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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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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3-15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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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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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21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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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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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6
  • 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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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9
  • 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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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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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연제구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4일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강에 걸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풍부한 마을 활동 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의 전환을 유도해 주민들이 향후 해맞이마을의 활동 주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천마을 마을밥상협동조합(이사장 이귀원), 영도희망21(대표 이송미), 반송희망세상(대표 김혜정) 등 해맞이마을보다 앞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경험한 마을 리더를 초빙해 노하우를 듣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미동 비석마을 견학으로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만으로 다양한 마을 활동의 가능성이 열리는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의 마을 활동 아이디어 발굴과 비전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수료생 모두 한 목소리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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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동래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부산 동래구는 6월 20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은 화장품산업 취ㆍ창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창출될 뷰티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ㆍ수 오후 2시~5시 총 15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자격증‘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취득 이론 교육 △화장품 만들기 실기 교육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교육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동래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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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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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7
  • 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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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4
  • ‘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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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수영구,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 2기 탄생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용주)는 지난 17일 제2기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도시재생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작년 10월 제1기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 9명을 위촉해 '도도수영 한바퀴' 도시재생 상시해설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제1기 양성과정 이후 제2기 도도수영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작년과 같은 절차를 거쳐 총 7명의 제2기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를 위촉했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도도수영 1기 선배 해설사와 이번에 위촉된 2기 후배 해설사가 같이 '도도수영 안내소' 및 '도도수영 한바퀴' 등의 도시재생 투어를 운영하면서 서로 활동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등의 선순환 소통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지역의 발전 및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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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뷰티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22년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도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래온천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사업에서 창출되는 뷰티산업 분야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2000만 원이 투입된다. 모집대상은 화장품 산업 취·창업 희망자로서, 화장품 산업 종사자와 뷰티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가 해당한다. 동래구민이 우선이며, 15명을 선발한다. 수업료, 교재, 실기재료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 발표는 6월 16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날짜와 시간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2∼5시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차밭골로 38-1)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만들기 실기 ▲화장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특성 ▲국가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회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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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직업동향 검색결과

  • 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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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경제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노후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나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인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작업은 배, 사과 등 과일망을 뒤집어 과수 농가에 납품하는 등 단순공정의 소일거리지만 또래 어르신들 간의 소통 증진과 노년기 우울감 극복, 소득 창출 등을 도모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현재 23명의 어르신이 하루 3시간(월 10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와 시니어클럽은 면 마스크 실밥정리 및 포장, 종이가방 제작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발굴해가기로 했다. 또 영강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울림센터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어울림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술활동 ‘일하는 노인, 청춘을 그리다’(명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기초 미술 기법과 채색 및 다양한 페인팅 활동을 통해 벽화 그리기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직무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현승 나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영강동 어울림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거점으로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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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3
  • 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3
  • 고양시, 100억 규모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 진행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알바 6000’과 ‘청년인턴 200’사업을, ‘고양시 청년기본조례’ 제16조(청년의 고용확대 등)에 근거해 올해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으로 보다 발전시켰다.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은 고양시의 31만 명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를 찾아가는 취업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소득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고양시청과 각 구청 등 40개 팀에서 활동할 청년 154명이다. 사업분야는 도시재생, 체험교육, 홍보, 보건·방역, 복지 등 다양하다.   각 사업별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고양시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연령 기준으로는 참여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면 된다. 활동은 오는 4월경부터 최대 8개월까지 가능한데, 각 사업별로 근무기간에 차이가 있다.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천서를 발급해 민간 일자리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9일(금)까지다. 접수방법은 세부사업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신청서 및 모집공고문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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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12
  • 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서울시의 세운상가군 도심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올해로 5년이 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 단장한 세운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대표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도제분야, 도시재생지원분야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는 지난 2016년 시작하여 6년 연속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직접참여하거나 기술장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받는 도제분야로 모집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 중 67%가 취업 및 학업과 연계됐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를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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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경기 파주시, 코로나19 극복위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1783명 모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의 방역근로자   경기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참여자 1783명을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일자리 분야는 환경개선·공공업무 지원·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총 150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파주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휴업자·무급휴직자 등 경기 침체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다. 단,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등을 받는 사람은 이번 사업 참여시 수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1일 최대 3~8시간 근무하며, 2020년도 최저시급을 적용해 1일 3시간 근무시 2만5770원과 주휴수당·연차수당을 지급받고 4대보험에 가입된다. 최종 선발은 가구소득·실직여부 등을 선발기준에 따라 7월 13일 이후 각 사업부서에서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는 사업 내용에 따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경제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파주시민의 생계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라며 “환경정비·안전관리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분야·마을공동체·보육사업 등 지자체 특성화 사업도 다양하게 발굴해 파주시 일자리사업이 더욱 풍성해지길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6-29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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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홍성군, 취약계층 배려형 일자리 지원
      홍성군은 16일 취약계층과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사회적 기업 4개소에 인건비 및 4대 보험료 기업부담금 3억 4000만 원을 지원해 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또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케어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노동 상담, 한국어교육, 생활지원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군은 지역주민과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에 11억 원을 지원해 220여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77억 원을 토입해 2083개 일자리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8억 8000만원, 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비 3억 8000만원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배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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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 발굴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일자리위원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광주시는 민선7기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역의 청년, 여성, 고령층 등 일자리는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40대 중장년 일자리 현장 등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4월까지 기존 일자리사업과 연관성이 큰 복지, 문화관광, 환경, 도시재생, 교통건설, 산업경제 등 8개 분야의 일자리사업을 우선 시행한다.분야별 실·국장을 팀장으로 현장 전문가, 학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일자리사업 발굴단을 구성하고 소관 분야별 일자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분석, 토론 등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한다. 광주시는 새롭게 발굴한 일자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기존 일자리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발굴단계부터 일자리사업 전문가가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일자리사업은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각 사업부서는 세부 실행계획 수립, 소요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우수부서에는 포상금과 일자리사업 성과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해당 공무원에게는 '이달의 공무원'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광주시는 올해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원사업 등 신규 미래 일자리사업과 청년, 어르신, 신중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많이 어렵지만 시민의 복지 증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일자리사업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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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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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문 열어
    일자리 통합센터 개소   전남 목포시가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지 역할을 한다. 청년들은 센터에서 1인 창업실, 협업공간(6인실), 세미나실, 취업 상담실, VR룸, 휴게공간, 셀프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교육, 청년진로 역량강화, 미니 채용박람회와 같은 취·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춘토크쇼, 축제연계 이벤트 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작년 7월 민간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인력개발원이 운영한다.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이용·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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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LH, 하반기 신입사원 320명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인원은 5급 288명, 6급 32명 등 320명이다. 올해 상반기 300명에 이은 대규모 채용이다. 하반기 채용까지 더하면 올해에만 620명을 선발하게 된다. LH 창사이래 최대 규모다.LH의 대규모 채용 배경은 ‘주거복지로드맵’과 ‘3기신도시’, ‘도시재생 뉴딜’ 등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채용일정은 9월 3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월 1~8일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11월 3일 필기시험, 11~12월 중 1·2차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말 예정이다.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된다.5급 공채의 경우 사무직은 일반행정·법률·회계 분야, 기술직은 토목·도시계획·조경·환경·교통·건축·기계·전기·화공 분야를 채용한다.6급(고졸)공채는 일반사무·토목·조경·건축·기계·전기 분야를 채용한다.LH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일체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편견 없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 시범 도입, 합격자 선정 검증 위원회 운영, 필기응시자 개인별 점수 공개 등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신입직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변창흠 LH 사장은 “LH 창립 1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아, 대규모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많은 국민들께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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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망직종
    2019-10-01
  • 세종시, 청년일자리 추경 사업 ‘3.1억 투입’
                                                                                                       세종시 청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확보한 3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청년 52명 채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추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가 이번 하반기에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스타트업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문화기반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수상인명구조 청년일자리지원 사업 등이다.스타트업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을 관내 우수 스타트업에 채용을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게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미취업 청년 21명 채용을 목표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달 말부터 청년모집을 실시하고 10월중에 스타트업과 청년 매칭을 거쳐 오는 11월에는 근로배치를 마무리하게 된다.문화기반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은 지역 문화재생 공간을 주민들의 향유 기반으로 활용하고 문화 관련 단체에서 청년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문화기반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의 채용 목표는 16명으로, 오는 16일까지 보조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9월 중 청년 모집, 10월 단체와 청년 매칭을 거쳐 11월 근로배치 할 계획이다.수상인명구조 청년일자리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을 3개월간(10∼12월) 채용해 수상안전요원, 생존수영지도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 민간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채용목표는 15명이며, 오는 20일까지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추경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정책과(☎ 044-300-4842), 도시재생과(☎044-300-2774)로 문의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청년실업률은 6월말 기준 5.9%로 전국평균에 비해 낮은 상황이지만, 시 전체 실업률인 2.4%보다는 높은 상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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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12-21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익산시, 이천년 고도의 지킴이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한다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금마 이야기술사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 교육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및 백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기획과 마을해설사를 육성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을 위해 금마고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내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해 마을해설사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마지역 역사문화와 금마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해설사 지원 신청자 20명 선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초 소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 자원 유형 발굴, 익산(금마)지역 문화역사특강,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을해설 지도 개발, 금마고도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첫 기본 교육으로 지난 11일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울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 서유림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을해설사, 도시재생 마을 투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유림 강사는 마을해설사의 성공 사례지인 서울 창신동, 숭인지역의 도시재생현장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도시재생을 접목시킨 마을 투어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생은 "익산 금마에 살면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우리 마을과 백제문화역사에 대해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금마 이야기술사' 교육을 통해서 해설역량을 키워 자랑스러운 익산 금마 이야기를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운영으로 금마면 도시재생 안내 및 홍보, 백제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마을주민과 주변 상권, 공방 등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지역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2-08-18
  • 연제구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4일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강에 걸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풍부한 마을 활동 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의 전환을 유도해 주민들이 향후 해맞이마을의 활동 주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천마을 마을밥상협동조합(이사장 이귀원), 영도희망21(대표 이송미), 반송희망세상(대표 김혜정) 등 해맞이마을보다 앞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경험한 마을 리더를 초빙해 노하우를 듣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미동 비석마을 견학으로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만으로 다양한 마을 활동의 가능성이 열리는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의 마을 활동 아이디어 발굴과 비전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수료생 모두 한 목소리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8
  • 동래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부산 동래구는 6월 20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은 화장품산업 취ㆍ창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창출될 뷰티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ㆍ수 오후 2시~5시 총 15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자격증‘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취득 이론 교육 △화장품 만들기 실기 교육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교육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동래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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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뷰티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22년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도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래온천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사업에서 창출되는 뷰티산업 분야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2000만 원이 투입된다. 모집대상은 화장품 산업 취·창업 희망자로서, 화장품 산업 종사자와 뷰티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가 해당한다. 동래구민이 우선이며, 15명을 선발한다. 수업료, 교재, 실기재료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 발표는 6월 16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날짜와 시간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2∼5시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차밭골로 38-1)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만들기 실기 ▲화장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특성 ▲국가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회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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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돼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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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8월 30일 광주시청 행복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인력양성 시범사업’ 수료식을 갖고, 청년 코디 22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 청년코디 양성교육이다. 이날 배출된 청년 코디들은 도시재생 관련 취업·창업에 관심을 둔 전남대 학생들로, 기초-심화-전문과정(현장실습)의 3단계 교육과정을 거쳤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여에 걸친 산-관-학 협력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에 근간을 둔 도시재생 디자인씽킹 팀 실습을 거쳐 5개 자치구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등 4주 동안 하루 6시간씩 모두 120시간에 걸친 고강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를 익혔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성준 전남대 기획조정부처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을 비롯해,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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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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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3-15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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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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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21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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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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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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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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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익산시, 이천년 고도의 지킴이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한다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금마 이야기술사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 교육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및 백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기획과 마을해설사를 육성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을 위해 금마고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내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해 마을해설사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마지역 역사문화와 금마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해설사 지원 신청자 20명 선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초 소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 자원 유형 발굴, 익산(금마)지역 문화역사특강,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을해설 지도 개발, 금마고도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첫 기본 교육으로 지난 11일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울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 서유림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을해설사, 도시재생 마을 투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유림 강사는 마을해설사의 성공 사례지인 서울 창신동, 숭인지역의 도시재생현장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도시재생을 접목시킨 마을 투어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생은 "익산 금마에 살면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우리 마을과 백제문화역사에 대해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금마 이야기술사' 교육을 통해서 해설역량을 키워 자랑스러운 익산 금마 이야기를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운영으로 금마면 도시재생 안내 및 홍보, 백제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마을주민과 주변 상권, 공방 등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지역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2-08-18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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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연제구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4일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강에 걸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풍부한 마을 활동 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의 전환을 유도해 주민들이 향후 해맞이마을의 활동 주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천마을 마을밥상협동조합(이사장 이귀원), 영도희망21(대표 이송미), 반송희망세상(대표 김혜정) 등 해맞이마을보다 앞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경험한 마을 리더를 초빙해 노하우를 듣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미동 비석마을 견학으로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만으로 다양한 마을 활동의 가능성이 열리는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의 마을 활동 아이디어 발굴과 비전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수료생 모두 한 목소리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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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동래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부산 동래구는 6월 20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은 화장품산업 취ㆍ창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창출될 뷰티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ㆍ수 오후 2시~5시 총 15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자격증‘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취득 이론 교육 △화장품 만들기 실기 교육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교육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동래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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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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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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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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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4

기획보도 검색결과

  • 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19-07-12
  • 서대문구, 신촌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월 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촌 도시재생 앵커 시설인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 3층 꿈이룸홀에서 ‘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으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사회적 공공성 견지’와 ‘수익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비영리 기업들을 위해 기획됐다.‘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은 ‘비영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영리함’을 갖춰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럼은 비영리 업체 대표 2인의 강의와 참석자 간 네트워킹(연계망 구축)순으로 진행된다.결혼식 등에서 남는 꽃을 기부하는 ‘플리(FLRY)’의 김다인 대표는 창업 동기, 수익성 확보 노하우, 비영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경계, 사회적 기업의 포지셔닝 등에 대해 강연한다.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기업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브릿지(The Bridge)’의 황진솔 대표는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 소멸, 조직의 내부관리 및 네트워크 활용, 비영리의 차별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영리법인의 변신 등에 관해 강연한다.두 강연자 모두 사회 공헌을 목표로 시작한 소셜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까지 겪은 경험과 경영철학 등을 풀어놓는다.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는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강연자와 수강자가 함께 정보와 지식을 나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청년들의 성공 창업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50명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하거나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대문구는 청년 창업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소셜벤처, 1인 창업, 동업, 문화기획, 제조유통 등을 주제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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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4
  • 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3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6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정태성 부지사장(중앙)과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오른쪽),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성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을 비롯해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며, 더불어 지역발전 필요사업에 대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을 통한 노인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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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0
  •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 모집
      동작청년카페 조감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일대 카페문화거리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동작청년카페'는 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 이달 중 완공 예정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일대 카페문화거리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동작청년카페'는 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 이달 중 완공 예정이다. 청년카페 운영은 올 7월 이후, 운영기간은 2년, 건물 및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전반은 운영자가 관리, 반기별 수익성 등을 분석하여 창업자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년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또는 대표자가 청년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예비 창업자이다. 운영자는 외부전문가의 서류심사와 운영계획 발표(PPT) 및 질의응답 등 심사위원회의 면접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며 5월 중 최종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작성, 4월26일까지 동작구청 경제진흥과(노량진로74 유한양행빌딩 9층)로 방문하거나 이메일(blueyim2@dongja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동작청년카페 조성·운영으로 본동 일대를 카페문화거리로 조성할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외부인구의 유입으로 도시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색있는 카페운영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문화공간 4개소를 추가조성, 사업을 확장, 지속가능한 카페문화거리 기반을 마련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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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13
  • 인천 부평구, 올해 1만868개 일자리 창출
        인천 부평구는 ‘2020년 부평구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1만868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부평구의 일자리 대책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경제와 고용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 고용안정망 강화, 제조업 성장 지원에 행·재정력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부평 제조업 성장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청년과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 확대, 도시재생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취업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 및 일자리 질 개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고용서비스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수립했다. 구는 지난 2018년 국가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테크시티’를 준공했으며, 올해도 지식산업센터 2곳이 추가 준공됨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에 취업지원센터 분소를 설치·운영해 입주기업들의 구인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가동, 스마트공장 보급, 경영·기술 및 판로개척 지원, 한국GM 고용 안정 협력 등의 제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제조업 분야 부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등 지역 상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서는 부평e음 전자상품권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10% 상향 지원하고, 혜택플러스 가맹점 카드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해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소공인 작업환경 개선,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금 등도 지원한다. 음식산업 특화를 위한 푸드플랫폼과 굴포먹거리 타운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올해 착공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푸드플랫폼 파일럿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취업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자활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건립 중인 자활센터와 추가로 신축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을 올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공동체와 공공근로, 자활사업, 장애인 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60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실직한 구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빠르게 추진한다.  구는 올해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67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긴급 일자리 예산을 추경에 추가 편성할 수 있어 일자리 예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용 상황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가능한 재정과 행정력을 집중해 소상공인, 특수고용근로자,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 지속가능 부평11번가 사업, 자활센터 건립,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 등 고용인프라 구축과 경제·일자리 정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03-31
  •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이끈다
    박형구(앞줄 가운데) 중부발전 사장이 지난 1월 6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창업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나서 주목된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 신규 사내일자리 발굴 ▷민간일자리 창출 등 3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우선, 공기업 최초로 입찰 및 계약집행에 있어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입찰·계약보증금 면제와 함께 계약이행능력 심사에서 추가 가점을 부여한다.   또 중부발전은 청년·중장년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자금 제공,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창업사업화 전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050세대 재도전를 위한 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5000만원의 창업화 자금 및 창업공간을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중부발전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은 다른 지방 중소도시처럼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중부발전이 세운 계획은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이다. 중부발전은 2018년 8월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마다 5~6개의 창업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발돋움을 위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사회적경제기업가 창업팀 6개를 선정했다. 이들 팀은 법인을 설립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 7월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출범식’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 ▷시니어 맞춤형 식품개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6개 기업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후 이들 6개 기업은 법인설립까지 완료했으며 청년일자리 13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해 총 10차례에 걸쳐 충남도민 158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적경제기업가 교육에 나섰다.   또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프로젝트-꿈을 펼쳐 보령’을 추진 중이다. 보령시 원도심에 3개 창업팀을 선발해 각 팀별로 창업 공간 최초 리모델링비(최대 2000만원)와 2년간 임차료(월 최대 100만원)를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2017년 CEO 직속으로 ‘삶의질 향상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회에는 일자리 창출분과, 미세먼지 감축분과, 미래성장동력 분과, 사회적가치 실현분과 등 4개 분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우수 일자리 창출 협력기업에 입찰과 계약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10
  • 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6
  • HUG,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태복 HUG 부사장,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이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은퇴한 만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시니어에게 주택 관리 및 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HUG는 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사업비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부산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부산소재 7개 공공기관과 맺은 ‘60+ 민간일자리 창출 협약’에 따른 HUG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시니어 근로자 10명 고용을 시작으로 향후 2021년까지 총 60명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 협약에 따라 HUG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비 지원 및 사업수행 관리업무,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수리 등의 일감 제공, 부산시는 행정지원 및 홍보를 각각 지원한다. 기부금 2억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위탁을 받아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시행하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고령자 친화기업 ‘수리수리 협동조합’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은퇴한 시니어에게 전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의 주요 사업인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09
  • 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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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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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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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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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21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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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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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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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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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0
  • 익산시, 이천년 고도의 지킴이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한다
        익산시가 금마고도지역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금마 이야기술사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 교육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및 백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기획과 마을해설사를 육성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양성을 위해 금마고도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내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해 마을해설사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마지역 역사문화와 금마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해설사 지원 신청자 20명 선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초 소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 자원 유형 발굴, 익산(금마)지역 문화역사특강,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을해설 지도 개발, 금마고도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첫 기본 교육으로 지난 11일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울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 서유림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을해설사, 도시재생 마을 투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유림 강사는 마을해설사의 성공 사례지인 서울 창신동, 숭인지역의 도시재생현장센터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도시재생을 접목시킨 마을 투어 강의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가생은 "익산 금마에 살면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우리 마을과 백제문화역사에 대해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금마 이야기술사' 교육을 통해서 해설역량을 키워 자랑스러운 익산 금마 이야기를 내·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해설사 '금마 이야기술사' 운영으로 금마면 도시재생 안내 및 홍보, 백제역사·문화자원을 매개로 마을주민과 주변 상권, 공방 등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지역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2-08-18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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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연제구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4일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강에 걸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풍부한 마을 활동 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의 전환을 유도해 주민들이 향후 해맞이마을의 활동 주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천마을 마을밥상협동조합(이사장 이귀원), 영도희망21(대표 이송미), 반송희망세상(대표 김혜정) 등 해맞이마을보다 앞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경험한 마을 리더를 초빙해 노하우를 듣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미동 비석마을 견학으로 마을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만으로 다양한 마을 활동의 가능성이 열리는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의 마을 활동 아이디어 발굴과 비전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수료생 모두 한 목소리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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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동래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부산 동래구는 6월 20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은 화장품산업 취ㆍ창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창출될 뷰티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ㆍ수 오후 2시~5시 총 15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자격증‘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취득 이론 교육 △화장품 만들기 실기 교육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교육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동래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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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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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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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4
  • ‘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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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수영구,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 2기 탄생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용주)는 지난 17일 제2기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도시재생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작년 10월 제1기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 9명을 위촉해 '도도수영 한바퀴' 도시재생 상시해설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제1기 양성과정 이후 제2기 도도수영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작년과 같은 절차를 거쳐 총 7명의 제2기 도도수영 도시재생 해설사를 위촉했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도도수영 1기 선배 해설사와 이번에 위촉된 2기 후배 해설사가 같이 '도도수영 안내소' 및 '도도수영 한바퀴' 등의 도시재생 투어를 운영하면서 서로 활동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등의 선순환 소통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지역의 발전 및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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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서대문구, 신촌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월 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촌 도시재생 앵커 시설인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 3층 꿈이룸홀에서 ‘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으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사회적 공공성 견지’와 ‘수익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비영리 기업들을 위해 기획됐다.‘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은 ‘비영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영리함’을 갖춰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럼은 비영리 업체 대표 2인의 강의와 참석자 간 네트워킹(연계망 구축)순으로 진행된다.결혼식 등에서 남는 꽃을 기부하는 ‘플리(FLRY)’의 김다인 대표는 창업 동기, 수익성 확보 노하우, 비영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경계, 사회적 기업의 포지셔닝 등에 대해 강연한다.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기업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브릿지(The Bridge)’의 황진솔 대표는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 소멸, 조직의 내부관리 및 네트워크 활용, 비영리의 차별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영리법인의 변신 등에 관해 강연한다.두 강연자 모두 사회 공헌을 목표로 시작한 소셜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까지 겪은 경험과 경영철학 등을 풀어놓는다.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는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강연자와 수강자가 함께 정보와 지식을 나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청년들의 성공 창업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50명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하거나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대문구는 청년 창업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소셜벤처, 1인 창업, 동업, 문화기획, 제조유통 등을 주제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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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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