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5
  • 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8
  • 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0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11
  • 한미글로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앞장선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수상한 사회적기업이 성과를 창출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코액터스’가 국내기업 최초 ‘두바이 엑스포 2020’ ‘엑스포 라이브(Expo Live)’ 참가모습(왼쪽)과 ‘미투위’가 지난 7월 현대그룹의 H온드림 참가모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을 통해 장애인들의 따뜻한 세상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진행되는 따뜻한동행의 ‘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이 오는 26일 진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해 사회경제적 혁신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이번 2회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최종 심사대상에 선정됐다.이번 결선에서는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최종 2개 팀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업 성공을 도와주고, 이 사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고요한 택시’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한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청각 장애인들이 택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Dubai Expo 2020)’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참가해 10만 달러 규모의 상금 지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우수상을 수상했던 ‘미투위’는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에스파듀’ 신발 및 가죽 제품 등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7월에는 현대그룹의 H온드림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추가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따뜻한 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본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 행사는 오는 9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은 ‘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 설립,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첨단보조기구,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과 국제개발협력을 지원하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02
  • 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30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한금융이 만든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과 창업 초기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 이 중에서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건국대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간의 매칭을 위한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부터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교육도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을 배양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31
  • 차별화된 취,창업 프로그램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다른 취,창업 프로그램과 차별된 프로그램으로 평가 할 수 있는데 그이유는 미래성장 동력인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까지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캠프에 참가한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은 교육격차 해소, 빈부격차 완화, 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민은 실제 창업까지 이어진다. 캠프 1·2기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 소외계층 교육 문제, 발달장애인 일자리 문제 등 32개의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들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까지 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시장에서 검증받고, 자기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이 이뤄지고, 투자자들 앞에서 IR 피칭(투자유치 설명회)을 하는 등 실제 투자가 이루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다.   KT&G는 스타트업 캠프에 그치지 않고 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을 확보,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창업지원센터는 소셜벤처 기업들이 밀집한 '성수 소셜벤처 밸리'에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회혁신 스타트업 간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KT&G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성동구청에서 김흥렬 KT&G 수석부사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G의 한 관계자는 "인적·물적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07
  • 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꿈談Job談)을 개최했다.  '꿈담잡담'은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학생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자신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선배 탈북자들의 이야기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설팅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1부는 전문가의 개인별 진로컨설팅과 상담, 2부는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잡(job)담' 토크콘서트다.    교육청은 '꿈담잡담'콘서트를 통해서 탈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개척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였으며, 2부의 진행은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하였다.  송재범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9
  • 성동구, ‘글로벌아동 진로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 성동구 온마을체험학습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글로벌아동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아동 진로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10팀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공감대 형성과 함께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다양한 진로체험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18일 1차시 수업에서는 가족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마음열기 프로그램과 코딩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함께 팀 대항 미션을 통해 활동하는 인간코딩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차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에너지기술과 드론 체험을 통해 관련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배워보고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양질의 진로교육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이번 성동 온마을체험학습센터의 진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직업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8-11-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8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9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5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8
  • 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0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9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5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한미글로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앞장선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수상한 사회적기업이 성과를 창출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코액터스’가 국내기업 최초 ‘두바이 엑스포 2020’ ‘엑스포 라이브(Expo Live)’ 참가모습(왼쪽)과 ‘미투위’가 지난 7월 현대그룹의 H온드림 참가모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을 통해 장애인들의 따뜻한 세상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진행되는 따뜻한동행의 ‘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이 오는 26일 진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해 사회경제적 혁신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이번 2회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최종 심사대상에 선정됐다.이번 결선에서는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최종 2개 팀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업 성공을 도와주고, 이 사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고요한 택시’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한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청각 장애인들이 택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Dubai Expo 2020)’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참가해 10만 달러 규모의 상금 지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우수상을 수상했던 ‘미투위’는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에스파듀’ 신발 및 가죽 제품 등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7월에는 현대그룹의 H온드림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추가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따뜻한 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본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 행사는 오는 9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은 ‘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 설립,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첨단보조기구,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과 국제개발협력을 지원하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5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성동구,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성동구는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22일 성동안심상가에서 소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중장년 구직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는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를 추진했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가, 판매, 청소, 운수 등 구인 규모가 110여 명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에 신청,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시간대별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 모의면접 진행 및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구인업체와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 가능하다. 당일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8
  • 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0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9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11
  • 한미글로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앞장선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수상한 사회적기업이 성과를 창출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코액터스’가 국내기업 최초 ‘두바이 엑스포 2020’ ‘엑스포 라이브(Expo Live)’ 참가모습(왼쪽)과 ‘미투위’가 지난 7월 현대그룹의 H온드림 참가모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을 통해 장애인들의 따뜻한 세상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진행되는 따뜻한동행의 ‘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이 오는 26일 진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해 사회경제적 혁신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이번 2회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최종 심사대상에 선정됐다.이번 결선에서는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최종 2개 팀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업 성공을 도와주고, 이 사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고요한 택시’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한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청각 장애인들이 택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Dubai Expo 2020)’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참가해 10만 달러 규모의 상금 지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우수상을 수상했던 ‘미투위’는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에스파듀’ 신발 및 가죽 제품 등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7월에는 현대그룹의 H온드림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추가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따뜻한 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본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 행사는 오는 9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은 ‘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 설립,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첨단보조기구,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과 국제개발협력을 지원하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02
  • 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30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한금융이 만든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과 창업 초기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 이 중에서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건국대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간의 매칭을 위한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부터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교육도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을 배양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31
  • 차별화된 취,창업 프로그램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다른 취,창업 프로그램과 차별된 프로그램으로 평가 할 수 있는데 그이유는 미래성장 동력인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까지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캠프에 참가한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은 교육격차 해소, 빈부격차 완화, 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민은 실제 창업까지 이어진다. 캠프 1·2기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 소외계층 교육 문제, 발달장애인 일자리 문제 등 32개의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들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까지 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시장에서 검증받고, 자기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이 이뤄지고, 투자자들 앞에서 IR 피칭(투자유치 설명회)을 하는 등 실제 투자가 이루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다.   KT&G는 스타트업 캠프에 그치지 않고 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을 확보,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창업지원센터는 소셜벤처 기업들이 밀집한 '성수 소셜벤처 밸리'에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회혁신 스타트업 간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KT&G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성동구청에서 김흥렬 KT&G 수석부사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G의 한 관계자는 "인적·물적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07
  • 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꿈談Job談)을 개최했다.  '꿈담잡담'은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학생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자신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선배 탈북자들의 이야기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설팅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1부는 전문가의 개인별 진로컨설팅과 상담, 2부는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잡(job)담' 토크콘서트다.    교육청은 '꿈담잡담'콘서트를 통해서 탈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개척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였으며, 2부의 진행은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하였다.  송재범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9
  • 성동구, ‘글로벌아동 진로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 성동구 온마을체험학습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글로벌아동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아동 진로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10팀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공감대 형성과 함께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다양한 진로체험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18일 1차시 수업에서는 가족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마음열기 프로그램과 코딩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함께 팀 대항 미션을 통해 활동하는 인간코딩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차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에너지기술과 드론 체험을 통해 관련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배워보고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양질의 진로교육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이번 성동 온마을체험학습센터의 진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직업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8-1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