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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전통시장에 맞춤형 특성화 사업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17개소 ▲지역상품전시회 1개소 ▲민영방송을 이용한 전통시장 홍보 1개소 등이다. 6개 시장은 2개 분야에 선정됐다. 공동마케팅, 상인교육, 매니저 지원 등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6개소가 늘어난 17개소가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 디지털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는 각각 2개소씩 선정됐다.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사업에 선정된 고흥전통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생선을 이용한 숯불어락(숯불魚樂)을 주제로 야시장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특화 육성함으로써 밤이 즐거운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디지털 전통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된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은 온라인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전담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등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시장 영역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전남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 판촉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전시회 사업과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 제작·송출을 위한 지역 민영방송 사업에도 각각 선정돼 전통시장과 우수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 선정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하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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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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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평택일자리박람회 찾은 ‘배달특급’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평택시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평택일자리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에게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택일자리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무료 사진촬영과 지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는 후문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평택시민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평택시 전용 배달특급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지자체의 관광 명소와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배달특급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각 전통시장 등에서 배달특급 쿠폰 제공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배달특급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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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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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인턴 인건비를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전액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이 선정된 과제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홍성~! 전통시장의 맛과 멋 DB 구축”으로 전통시장 5곳(홍성, 광천, 갈산, 홍성 상설, 광천 원동), 복합상가 3곳(남당항 해양수산 복합센터, 월산, 명동)의 상가정보(위치, 판매물품 등), 교통정보, 공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 코로나로 불황을 겪은 전통시장 및 복합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포와 상품 데이터를 수집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구축?가공해 연간 2,000건 이상 개방되며,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복합상가에 대한 각종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복합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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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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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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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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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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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1-06-28
  • 광명시,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 모집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엄마손길.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정부주도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는 기초연금 미수급자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광명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은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야채류를 손질해 주는 '엄마손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법 맞춤교육을 하는 '시니어스마트강사' △공원 및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처리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반려견 가이드' 3개 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일부 9개월)이며 참여자는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는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광명형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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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16
  • 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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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3-04
  • 박람회 열어 ‘1대 1’ 매치… 공공사업을 취업 기회로
      지난해 3월 논산시가 개최한 청년취업특강 모습.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에 사는 김모(21)씨는 요즘 출근길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인 농업법인에서 인턴을 시작해 올 1월 정규직으로 전환, 어엿한 직장인이 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전망이 밝은 데다 이른 나이에 직장을 잡고, 월급도 180만원에 달해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3년 전 논산 전통시장 내 ‘논산딸기 찐빵’ 집을 차린 정모(26)씨도 가게 문을 열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피어 오른다.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자신의 빵집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받을 내디딘 이들. 논산시가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잇기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결실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논산시의 일자리 사업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논산시는 처음으로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상대로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자리 구한다는 사람도 있고,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 기업들도 있는데 번번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현장에서 황명선(가운데) 시장이 취업을 확정한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악수를 유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세부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청년 취업을 위한 민ㆍ관 업무협약, ‘1사1청년 더 채용’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소도시가 지닌 △저숙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인한 청년선호 일자리 부족 △경력단절여성 맞춤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취업박람회였다. 논산시의 이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와 단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사전에 청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파악했고,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수요 규모와 근로환경, 인재유형을 사전에 조사했다. ‘미스매치’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014년 시작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짝을 찾은 구직자는 394명에 이른다. 시는 또 ‘일용직=공공근로’ 공식의 공공근로사업에도 변화를 꾀했다. ‘논산 청년 징검다리’ 사업의 경우 복지,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에 참여했던 15명이 취업했는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18명이 16개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지만,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근로 참여자 25%가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육성 정책은 청년취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간 자본을 유치해 설치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전국에서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년 42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논산지역 청년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경우다. 청년들을 초등생 등 지역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운영관리 매니저, 마을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로 육성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7년 9명의 마을교사가 처음 채용된 데 이어 2018년 12명, 지난해 20명으로 늘었다. 박선주 논산시 일자리창출팀장은 “논산의 공공근로사업은 예산을 투입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구직자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다. 2017년 시작한 청년 창업 사업도 빛을 발하고 있다. 창업 희망 청년에서 교육과 훈련비, 점포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의 지원사업인 ‘다락’을 통해 청년창업가10명이 각자의 점포를 열었고, 현재 성업 중이다. 노인문해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문해교육’ 사업에 경력단절여성 42명을 문해교사로 채용했다. 이후 매년 100여명이 문해교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목표 ‘동고동락’은 청년과 어르신, 여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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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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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중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인기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발굴단이 지난달까지 상담 2860건에 300여 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이 사업은 중구가 매주 공동주택과 중앙로지하상가, 지하철 역, 전통시장 쉼터 등을 찾아 주민 구직활동을 돕고는 한편 인력난을 겪고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경제시책이다.중구청 2별관 2층에 자리잡은 일자리공동체 담당실에는 직업상담사 5명이 맞춤형 취업상담, 기업체 알선, 취업관련 정보, 교육훈련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제기업과 일자리지원센터(☎606-724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정보망시스템인 워크넷에 중구민이 올린 구직상담으로도 취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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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서울시, 공익단체·소상공인에 무료광고…청년스타트업체 우대
        서울시가 공익단체와 소상공인에게 무료광고를 해준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제2회 소재공모를 11일부터 10월11일까지 진행한다.시는 비영리단체의 공익활동을 돕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광고해 주는 희망광고를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희망광고 소재 공모에 응모한 기업들 중 청년스타트업의 경우 동점자 처리 시 등에 우대해 선정한다.희망광고 응모대상은 비영리법인·단체나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이다.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공모개시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됐던 단체와 기업은 제외된다.청년스타트업은 대표자 나이가 올해 12월31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다. 개업연월일이 공고개시일 기준 3개월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기획·인쇄·부착과 영상제작·송출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 온라인 매체 '내 손안의 서울'에 단체 소식이나 활동사항 등을 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이번부터 영상광고를 하게 되는 단체는 기존 시청 시민게시판,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등 시 보유매체 외에 tbs TV방송을 통한 광고의 기회도 얻는다.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손안의 서울' 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0월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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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9-11

직업동향 검색결과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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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9
  • 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인턴 인건비를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전액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이 선정된 과제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홍성~! 전통시장의 맛과 멋 DB 구축”으로 전통시장 5곳(홍성, 광천, 갈산, 홍성 상설, 광천 원동), 복합상가 3곳(남당항 해양수산 복합센터, 월산, 명동)의 상가정보(위치, 판매물품 등), 교통정보, 공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 코로나로 불황을 겪은 전통시장 및 복합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포와 상품 데이터를 수집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구축?가공해 연간 2,000건 이상 개방되며,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복합상가에 대한 각종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복합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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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2
  • 울산 남구,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취약계층 80명, 청년일자리 20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11.)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전통시장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3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5
  • 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진주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 1000개 일자리 제공
        진주시가 9월부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예산 44억 7200만 원을 투자해 4개월간 10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백신 예방접종 지원 30명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 및 보건소, 읍면동 지역방역사업 419명을 4개월간 우선 투입하고 △문화·체육 공공시설의 휴식공간 개선 및 꽃거리 조성 등의 지역특성화사업 99명 △깨끗한 환경조성, 농촌 경제 활동 지원, 행정지원 등 452명을 3개월간 투입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근무유형에 따라 3∼4개월 동안 하루 4~6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과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1
  • 용산구,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32명 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안심 일자리 151명, 희망근로 7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명 등 총 232명이다.   모집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안심 일자리 세부사업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종합행정타운 방문자 관리, 전통시장 방역 및 환경정비, 이태원 관광특구 지원, 골목길 환경정비, 우리동네 공원 가꾸기 등 67개가 있다. 희망근로는 임시선별진료소 접수·안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착용 홍보·계도, 어린이집 방역 및 안전환경 조성, 학교방역 업무보조 등 12개 사업으로 나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쪽방촌 돌다릿골 빨래터 운영, 자전거이용시설물 개선 등 2가지다.   사업 운영 부서, 근무 기간·시간·장소는 사업별로 상이하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 원칙이며 임금은 1일 2만6160(3시간 근로 기준)~5만2320원(6시간 근로 기준)이다. 전문 자격(외국어·직업상담사 등)을 요하는 경우 하루에 5만5000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식비 등 부대경비(1일 5000원)는 별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서식은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을 고려, 6월 28일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5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오산시, 코로나19 방역지원 공공일자리 110명 채용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백신접종센터 지원, 생활방역 공백 방지를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사, 전통시장,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백신접종센터 지원은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생활방역 등은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공휴일제외)이며, 심사를 통해 참여자 11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코로나 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며, 사업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되어 있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에게 활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지원에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2
  • 광명시,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 모집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엄마손길.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정부주도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는 기초연금 미수급자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광명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은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야채류를 손질해 주는 '엄마손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법 맞춤교육을 하는 '시니어스마트강사' △공원 및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처리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반려견 가이드' 3개 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일부 9개월)이며 참여자는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는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광명형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16
  • 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 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04
  • 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이 디지털 마켓 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국회 심사를 거쳐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 중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10만명)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다.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 기관에서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 스트리밍,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 및 홍보,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마켓 운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공공분야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뿐 아니라 청년에게도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업무수행을 통해 직무역량을 제고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상세한 내용은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13
  • 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중기부는 오늘(12일)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중기부 산하 5개 공공기관이 디지털·비대면 분야에서 일할 청년 2050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기관별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 25명을 각각 뽑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7-13
  • 광명시 코로나19 위기극복 2000개 공공일자리 가동!’
    박승원 광명시장 2일 일자리위원회-청년위원회 희망일자리 합동 전략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오는 7월1일부터 2000개 희망일자리를 가동한다. 희망일자리는 5개월간 운영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이다. 광명시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신규 희망일자리를 모색하고자 2일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는 여기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조만간 희망일자리를 확정, 시행에 들어간다.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청년위원회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자 이날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함동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위원 20명, 청년위원 20명, 박승원 광명시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일자리를 발굴 중이며 최대 2000개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하는 광명시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 일자리사업 추진내용 안내, 신규 공공일자리사업 모색과 토론 등 희망일자리 다각화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신규 희망일자리로는 전통시장 도우미, 청년심리 상담사, 저소득층 학생 학습지원, 온라인 학습 부적응 학생 멘토링 지원, 외로운 노인과 청년 1:1 매칭, 코로나19 휴학생 소상공인 일손 돕기, 등교수업으로 바쁜 학교 인력지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특히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적 방안은 기업과 맞춤형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 관내 기업 취업인증제, 수요자 중심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이 거론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회의에서 “오늘 나온 의견을 반영해 광명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희망일자리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경제위기에 빠진 시민이 희망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광명시는 빠른 시일 내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확정짓고 이달 말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광명시는 3월18일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TF팀’을 구성해 민생안정 분야 21건, 경제활력 분야 18건, 협력지원 분야 13건 등 52건의 과제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장기 대책을 마련하고자 일자리 분야를 추가해 5월18일부터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03
  • 방역직 310명 채용한 진주시, 청년-중장년 830명 모집
    ▲  진주시는 "1차 진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방역직 310명 채용했다.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차 진주형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방역노동자 310명을 채용했다고 30일 밝혔다.방역직 채용분야와 인원은 ▲명예방역지도원(방역지도 및 소독방법 교육) 60명 ▲읍면동 방역원(방역 소독) 148명 ▲산업단지 방역원 16명 ▲혁신도시지역 방역원 16명 ▲전통시장 방역원 30명 ▲공공체육시설 방역원 40명이다.이들은 4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된다.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관광, 운송, 운수업 종사자와 예기치 못하게 수입이 감소한 시민 등을 방역직으로 우선 채용하여 일자리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동시에 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했다.진주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2차 진주형 일자리사업 대상자 830명을 모집하는 등 청년과 중장년, 노년 계층별로 촘촘하게 일자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3-3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남 전통시장에 맞춤형 특성화 사업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17개소 ▲지역상품전시회 1개소 ▲민영방송을 이용한 전통시장 홍보 1개소 등이다. 6개 시장은 2개 분야에 선정됐다. 공동마케팅, 상인교육, 매니저 지원 등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6개소가 늘어난 17개소가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 디지털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는 각각 2개소씩 선정됐다.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사업에 선정된 고흥전통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생선을 이용한 숯불어락(숯불魚樂)을 주제로 야시장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특화 육성함으로써 밤이 즐거운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디지털 전통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된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은 온라인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전담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등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시장 영역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전남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 판촉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전시회 사업과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 제작·송출을 위한 지역 민영방송 사업에도 각각 선정돼 전통시장과 우수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 선정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하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4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9
  • 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인턴 인건비를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전액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이 선정된 과제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홍성~! 전통시장의 맛과 멋 DB 구축”으로 전통시장 5곳(홍성, 광천, 갈산, 홍성 상설, 광천 원동), 복합상가 3곳(남당항 해양수산 복합센터, 월산, 명동)의 상가정보(위치, 판매물품 등), 교통정보, 공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 코로나로 불황을 겪은 전통시장 및 복합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포와 상품 데이터를 수집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구축?가공해 연간 2,000건 이상 개방되며,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복합상가에 대한 각종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복합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2
  • 울산 남구,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취약계층 80명, 청년일자리 20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11.)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전통시장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3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5
  • 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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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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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04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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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1
  • 진주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 1000개 일자리 제공
        진주시가 9월부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예산 44억 7200만 원을 투자해 4개월간 10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백신 예방접종 지원 30명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 및 보건소, 읍면동 지역방역사업 419명을 4개월간 우선 투입하고 △문화·체육 공공시설의 휴식공간 개선 및 꽃거리 조성 등의 지역특성화사업 99명 △깨끗한 환경조성, 농촌 경제 활동 지원, 행정지원 등 452명을 3개월간 투입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근무유형에 따라 3∼4개월 동안 하루 4~6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과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1
  • 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6-28
  • 용산구,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32명 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안심 일자리 151명, 희망근로 7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명 등 총 232명이다.   모집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안심 일자리 세부사업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종합행정타운 방문자 관리, 전통시장 방역 및 환경정비, 이태원 관광특구 지원, 골목길 환경정비, 우리동네 공원 가꾸기 등 67개가 있다. 희망근로는 임시선별진료소 접수·안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착용 홍보·계도, 어린이집 방역 및 안전환경 조성, 학교방역 업무보조 등 12개 사업으로 나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쪽방촌 돌다릿골 빨래터 운영, 자전거이용시설물 개선 등 2가지다.   사업 운영 부서, 근무 기간·시간·장소는 사업별로 상이하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 원칙이며 임금은 1일 2만6160(3시간 근로 기준)~5만2320원(6시간 근로 기준)이다. 전문 자격(외국어·직업상담사 등)을 요하는 경우 하루에 5만5000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식비 등 부대경비(1일 5000원)는 별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서식은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을 고려, 6월 28일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5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오산시, 코로나19 방역지원 공공일자리 110명 채용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백신접종센터 지원, 생활방역 공백 방지를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사, 전통시장,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백신접종센터 지원은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생활방역 등은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공휴일제외)이며, 심사를 통해 참여자 11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코로나 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며, 사업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되어 있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에게 활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지원에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2
  • 광명시,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 모집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엄마손길.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정부주도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는 기초연금 미수급자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광명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은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야채류를 손질해 주는 '엄마손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법 맞춤교육을 하는 '시니어스마트강사' △공원 및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처리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반려견 가이드' 3개 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일부 9개월)이며 참여자는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는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광명형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16
  • 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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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전통시장에 맞춤형 특성화 사업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17개소 ▲지역상품전시회 1개소 ▲민영방송을 이용한 전통시장 홍보 1개소 등이다. 6개 시장은 2개 분야에 선정됐다. 공동마케팅, 상인교육, 매니저 지원 등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6개소가 늘어난 17개소가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 디지털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는 각각 2개소씩 선정됐다.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사업에 선정된 고흥전통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생선을 이용한 숯불어락(숯불魚樂)을 주제로 야시장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특화 육성함으로써 밤이 즐거운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디지털 전통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된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은 온라인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전담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등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시장 영역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전남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 판촉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전시회 사업과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 제작·송출을 위한 지역 민영방송 사업에도 각각 선정돼 전통시장과 우수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 선정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하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4
  • 평택일자리박람회 찾은 ‘배달특급’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평택시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평택일자리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에게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택일자리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무료 사진촬영과 지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는 후문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평택시민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평택시 전용 배달특급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지자체의 관광 명소와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배달특급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각 전통시장 등에서 배달특급 쿠폰 제공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배달특급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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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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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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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 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04
  • 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중기부는 오늘(12일)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중기부 산하 5개 공공기관이 디지털·비대면 분야에서 일할 청년 2050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기관별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 25명을 각각 뽑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7-13
  • 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 전통시장에 맞춤형 특성화 사업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17개소 ▲지역상품전시회 1개소 ▲민영방송을 이용한 전통시장 홍보 1개소 등이다. 6개 시장은 2개 분야에 선정됐다. 공동마케팅, 상인교육, 매니저 지원 등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6개소가 늘어난 17개소가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 디지털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는 각각 2개소씩 선정됐다.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사업에 선정된 고흥전통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생선을 이용한 숯불어락(숯불魚樂)을 주제로 야시장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특화 육성함으로써 밤이 즐거운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디지털 전통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된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은 온라인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전담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등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시장 영역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전남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 판촉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전시회 사업과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 제작·송출을 위한 지역 민영방송 사업에도 각각 선정돼 전통시장과 우수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 선정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하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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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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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평택일자리박람회 찾은 ‘배달특급’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평택시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평택일자리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에게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택일자리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무료 사진촬영과 지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는 후문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평택시민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평택시 전용 배달특급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지자체의 관광 명소와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배달특급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각 전통시장 등에서 배달특급 쿠폰 제공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배달특급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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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9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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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9
  • 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인턴 인건비를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전액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이 선정된 과제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홍성~! 전통시장의 맛과 멋 DB 구축”으로 전통시장 5곳(홍성, 광천, 갈산, 홍성 상설, 광천 원동), 복합상가 3곳(남당항 해양수산 복합센터, 월산, 명동)의 상가정보(위치, 판매물품 등), 교통정보, 공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 코로나로 불황을 겪은 전통시장 및 복합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포와 상품 데이터를 수집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구축?가공해 연간 2,000건 이상 개방되며,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복합상가에 대한 각종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복합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2
  • 울산 남구,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취약계층 80명, 청년일자리 20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11.)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전통시장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3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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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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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보성군,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창업 희망 청년 모집
        전남 보성군이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보성향토시장 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별 숍 구성을 위한 시설·장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에 보성군 전입을 완료해야 한다. 창업 종목은 자율이나 ▲도박, 유흥 등 불건전업종 ▲금융 및 부동산업 ▲커피, 음료와 같은 향토시장 내 기존 입점 대상 품목 등은 제외된다. 보성군은 서면 심사를 통해 이달까지 1차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7월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보성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공동체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몰 조성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사업 성공률을 높이겠다"면서 "체계적인 입점자 관리와 향후 공실 가능성 대비 등 사후 관리에도 힘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특화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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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1
  • 진주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 1000개 일자리 제공
        진주시가 9월부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예산 44억 7200만 원을 투자해 4개월간 10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백신 예방접종 지원 30명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 및 보건소, 읍면동 지역방역사업 419명을 4개월간 우선 투입하고 △문화·체육 공공시설의 휴식공간 개선 및 꽃거리 조성 등의 지역특성화사업 99명 △깨끗한 환경조성, 농촌 경제 활동 지원, 행정지원 등 452명을 3개월간 투입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근무유형에 따라 3∼4개월 동안 하루 4~6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과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1
  • 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6-28
  • 용산구,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32명 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안심 일자리 151명, 희망근로 7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명 등 총 232명이다.   모집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안심 일자리 세부사업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종합행정타운 방문자 관리, 전통시장 방역 및 환경정비, 이태원 관광특구 지원, 골목길 환경정비, 우리동네 공원 가꾸기 등 67개가 있다. 희망근로는 임시선별진료소 접수·안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착용 홍보·계도, 어린이집 방역 및 안전환경 조성, 학교방역 업무보조 등 12개 사업으로 나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쪽방촌 돌다릿골 빨래터 운영, 자전거이용시설물 개선 등 2가지다.   사업 운영 부서, 근무 기간·시간·장소는 사업별로 상이하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 원칙이며 임금은 1일 2만6160(3시간 근로 기준)~5만2320원(6시간 근로 기준)이다. 전문 자격(외국어·직업상담사 등)을 요하는 경우 하루에 5만5000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식비 등 부대경비(1일 5000원)는 별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서식은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을 고려, 6월 28일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5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오산시, 코로나19 방역지원 공공일자리 110명 채용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백신접종센터 지원, 생활방역 공백 방지를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사, 전통시장,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백신접종센터 지원은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생활방역 등은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공휴일제외)이며, 심사를 통해 참여자 11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코로나 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며, 사업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되어 있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에게 활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지원에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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