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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1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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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14
  • 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09
  • 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1~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 경찰관, 조리사, 자동차 정비, 패션모델 등의 직업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체험 존을 선택해 직업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서 패션모델과 같은 직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고 체험도 재미있었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긍정적 자아 발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2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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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8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 직업인 양성‘앞장’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관련해 새일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조리사 양성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가 강한 미취업 여성들이 다양한 조리·급식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기능인으로 양성하는 전문자격증 과정이다. 총 3일간 진행된 현장실습에서 교육생들은 동원에프앤비와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비롯해 지역 내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등 10개소의 조리 현장에서 식재료 전처리와 위생관리, 배식 등의 현장실무를 경험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실제 조리 현장에서 이뤄진 실습 교육을 통해 취업 희망 여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자격증 취득 후 조리 및 급식 관련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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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6-10
  •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7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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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10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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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목포시, '2021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전남 목포시가 지난 6∼7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의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분산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동영상 녹화를 통한 비대면 간접면접을 병행했다. 현장 면접을 시행한 6개 기업과 간접 면접을 시행한 14개 기업은 생산직, 사무직, 전기안전기술자,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를 모집했다. 구직자 17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75명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12명의 채용을 확정했으며 67명(현장 25명, 간접 42명)은 앞으로 채용하거나 2차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시행해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VR 가상면접 체험,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데 기업체는 채용의 성과를 구직자는 취업의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3대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수산 식품,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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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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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전북김제여성새일센터, 올해 무료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개설된 과정으로는 ▪치매예방트레이너과정(4.1~6.8) ▪맞춤급식조리사과정(4.19~6.29) ▪토탈공예지도사과정(4.1~5.28) ▪그래픽디자인사무원과정(4.28~6.28)이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을 위해 새일센터 취업설계사들을 통해서 취업도 알선해준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세부사항 전화문의 ☏063-540-4540)를 준비해서 보건소 건물 3층 여성회관 내 김제새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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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에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 여성가족부 주관 6개 과정, 전라북도 주관 1개 과정이 선정됐다.   세부 훈련과정으로는 웹콘텐츠디자이너, 직업상담 전문가, 호텔객실관리 정리수납마스터, 디저트 떡공방 전문가, 생산 제조 인력 양성, 시니어 전문가 양성, 단체급식한식조리사 등 7개 과정으로 과정별로 20명씩 총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 한다. 훈련과정들은 국비 지원을 통해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직업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알선-사후관리)와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swork.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성취업에 관한 사항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468-00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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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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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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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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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목포시, '2021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전남 목포시가 지난 6∼7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의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분산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동영상 녹화를 통한 비대면 간접면접을 병행했다. 현장 면접을 시행한 6개 기업과 간접 면접을 시행한 14개 기업은 생산직, 사무직, 전기안전기술자,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를 모집했다. 구직자 17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75명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12명의 채용을 확정했으며 67명(현장 25명, 간접 42명)은 앞으로 채용하거나 2차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시행해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VR 가상면접 체험,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데 기업체는 채용의 성과를 구직자는 취업의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3대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수산 식품,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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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27
  • 횡성군,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 지원
          횡성군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송호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9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강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올해 과정은 특히 교육실에 개인별 아크릴 방역판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150~250시간의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마케팅 전문사무원 과정은 SNS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기초사무 실무 등에 대해 배우며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 광양산업단지 내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사무원이나 홍보업체 마케팅 담당자로 취업하도록 마련됐다. 아이키움 돌봄지도사 과정은 보육과 돌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하며, 과정 수료 후 교육생들은 돌봄센터 등에 취업할 예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광양형 아이키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이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SW코딩 창의마스터와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과정 개강이 7월 중 계획되어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서울 구로구,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층 마을버스 기사와 경비원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8월까지 버스운전 자격 취득, 80시간 버스운전 실습, 현장 연수 등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 26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형면허 소지자 20명이다.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5월7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8시간, 3일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구가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 주민 40명이다. 접수는 4월14일까지 구청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여성들을 위한 '여성취업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4~6월 3개월간), 기후환경에너지강사 양성과정(6~7월 2개월간) 등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이며 수강료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에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 여성가족부 주관 6개 과정, 전라북도 주관 1개 과정이 선정됐다.   세부 훈련과정으로는 웹콘텐츠디자이너, 직업상담 전문가, 호텔객실관리 정리수납마스터, 디저트 떡공방 전문가, 생산 제조 인력 양성, 시니어 전문가 양성, 단체급식한식조리사 등 7개 과정으로 과정별로 20명씩 총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 한다. 훈련과정들은 국비 지원을 통해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직업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알선-사후관리)와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swork.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성취업에 관한 사항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468-005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6
  • 부산 서구, 구민 일자리창출 탄력 받는다
    ▲ 서구민들이 서구청 사회복지사 실무자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   국비 지원 공모 잇달아 선정 취업취약계층 여성 취·창업 지원 부산 서구가 최근 청·중년과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국비 지원 공모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중구와 함께 제안한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과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이 선정돼 각각 5260여만 원과 5380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또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도 사업 대상으로 뽑혀 사업비 9850만 원을 지원 받는다.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관련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나 40대 중년들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VR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 1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은 원도심권 관광 활성화에 따른 호텔 신축과 이에 따른 채용수요 증가 전망을 반영해 이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식조리사 & 어린이맞춤급식 과정 △방과후 창의 코딩·수학지도사 과정 △엄마품 산후관리사 & 베이비시터 양성 과정 △사회복지 실무 & 실버맞춤 관리사 과정 등 6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20명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4
  •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90명 공개채용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 몸이 불편한 시민들만 지원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채’도 함께 진행해 상생‧협력 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1일 오전10시 ‘2019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과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게시판에 공고했다.   중증장애인 공채는 장애가 있는 시민을 고용해 상생 협력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교육청 정책의 일환이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예정 인원은 필기시험 실시 직종(조리사 등 6개 직종) 41명, 서류전형 실시 직종(조리원 등 2개 직종) 36명으로 총 77명이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이번 시험부터 원서접수방법이 수기접수에서 인터넷 원서접수로 변경돼 인터넷을 통해서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인터넷 원서접수홈페이지에서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해 6월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6월 25일 1차 합격자(필기시험 및 서류전형)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27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은 청소보조 1개 직종 13명이다.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6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8일간(휴일제외)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5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6일 최종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의문사항은 광주광역시교육청 노동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4-11
  • 부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 사업' 확대올해부터 조리사 인력 추가 지원
    부산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 및 업무공백 방지 등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 사업’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체인력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출산, 교육, 대체휴무, 병가 등의 사유로 단기 및 중장기 업무공백 발생시 해당 시설에 대체 인력을 파견해 시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파견 인력의 인건비는 부산시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에서 부담한다. 올해는 조리사 2명을 포함한 15명의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채용해 시설 종사자의 공백 발생시 5~10일 이내의 단기 파견 인력을 지원한다. 단기파견 인력과는 별도로 종사자의 출산휴가, 휴직, 병가 등 중장기 공백 발생시 자체 인력풀에서 중장기 파견 인력 지원이 이뤄지며 특히 다태아 출산휴가의 경우 최대 4개월까지 대체 인력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한해 5일 미만의 단기 파견은 774건, 중장기 파견은 112건으로 총 886건을 지원한 바 있다. 부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전년대비 1억8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대체인력지원을 적극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정재화 부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일자리 신규 창출과 고용안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업무공백 발생시 언제든 대체인력을 파견해 시설종사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복지증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부산시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07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1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14
  • 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09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강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올해 과정은 특히 교육실에 개인별 아크릴 방역판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150~250시간의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마케팅 전문사무원 과정은 SNS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기초사무 실무 등에 대해 배우며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 광양산업단지 내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사무원이나 홍보업체 마케팅 담당자로 취업하도록 마련됐다. 아이키움 돌봄지도사 과정은 보육과 돌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하며, 과정 수료 후 교육생들은 돌봄센터 등에 취업할 예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광양형 아이키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이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SW코딩 창의마스터와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과정 개강이 7월 중 계획되어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전북김제여성새일센터, 올해 무료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개설된 과정으로는 ▪치매예방트레이너과정(4.1~6.8) ▪맞춤급식조리사과정(4.19~6.29) ▪토탈공예지도사과정(4.1~5.28) ▪그래픽디자인사무원과정(4.28~6.28)이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을 위해 새일센터 취업설계사들을 통해서 취업도 알선해준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세부사항 전화문의 ☏063-540-4540)를 준비해서 보건소 건물 3층 여성회관 내 김제새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08
  • 김제여성새일센터, 2020년 무료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김제여성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하고 있다.올해는 ▪노인치매예방관리사과정(4.1~6.16) ▪판매서비스전문가과정(6.22~7.17) ▪웹디자인사무원양성과정(4.28~7.9) ▪한식전문조리사양성과정(4.13~6.25)등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 후 취업연계를 지원한다.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 (참가신청서. 이력서. 증명사진2매. 통장사본)를 준비해 김제새일센터(540-4122, 4540)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소연숙 센터장은 “관내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문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0-03-17
  •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직업훈련과정 ‘꿈드림’ 운영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0년 여성가족부의 내일이룸학교 공모에 선정됐다. 부산시 전경     부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직업훈련과정 ‘꿈드림’을 운영한다.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직업훈련으로 조리사와 커피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의 '내일이룸학교' 공모에 선정돼 2018년부터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내일이룸학교'에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쏟는 조리사와 커피전문가 과정을 마련, 훈련 희망자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직업훈련은 훈련생들의 자립 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예비학교와 직업훈련을 비롯해 인성교육 및 교양교육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조리사과정(15명)은 오는 28일까지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공모해 올 3월 3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바리스타과정(20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 뒤 7월말부터 11월까지 넉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과정 중 하나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훈련비는 무료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과 월 16만 원 이내의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이룸학교의 훈련을 수료하면 의무교육 시수(초·중)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프로그램과 내일이룸학교, 자격증 취득 등도 학력으로 인정하는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하는 데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직업훈련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0-02-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1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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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1~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 경찰관, 조리사, 자동차 정비, 패션모델 등의 직업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체험 존을 선택해 직업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서 패션모델과 같은 직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고 체험도 재미있었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긍정적 자아 발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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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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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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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 직업인 양성‘앞장’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관련해 새일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조리사 양성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가 강한 미취업 여성들이 다양한 조리·급식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기능인으로 양성하는 전문자격증 과정이다. 총 3일간 진행된 현장실습에서 교육생들은 동원에프앤비와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비롯해 지역 내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등 10개소의 조리 현장에서 식재료 전처리와 위생관리, 배식 등의 현장실무를 경험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실제 조리 현장에서 이뤄진 실습 교육을 통해 취업 희망 여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자격증 취득 후 조리 및 급식 관련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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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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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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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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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목포시, '2021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전남 목포시가 지난 6∼7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의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분산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동영상 녹화를 통한 비대면 간접면접을 병행했다. 현장 면접을 시행한 6개 기업과 간접 면접을 시행한 14개 기업은 생산직, 사무직, 전기안전기술자,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를 모집했다. 구직자 17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75명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12명의 채용을 확정했으며 67명(현장 25명, 간접 42명)은 앞으로 채용하거나 2차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시행해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VR 가상면접 체험,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데 기업체는 채용의 성과를 구직자는 취업의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3대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수산 식품,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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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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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27
  • 횡성군,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 지원
          횡성군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송호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9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강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올해 과정은 특히 교육실에 개인별 아크릴 방역판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150~250시간의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마케팅 전문사무원 과정은 SNS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기초사무 실무 등에 대해 배우며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 광양산업단지 내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사무원이나 홍보업체 마케팅 담당자로 취업하도록 마련됐다. 아이키움 돌봄지도사 과정은 보육과 돌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하며, 과정 수료 후 교육생들은 돌봄센터 등에 취업할 예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광양형 아이키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이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SW코딩 창의마스터와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과정 개강이 7월 중 계획되어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서울 구로구,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층 마을버스 기사와 경비원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8월까지 버스운전 자격 취득, 80시간 버스운전 실습, 현장 연수 등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 26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형면허 소지자 20명이다.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5월7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8시간, 3일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구가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 주민 40명이다. 접수는 4월14일까지 구청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여성들을 위한 '여성취업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4~6월 3개월간), 기후환경에너지강사 양성과정(6~7월 2개월간) 등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이며 수강료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전북김제여성새일센터, 올해 무료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개설된 과정으로는 ▪치매예방트레이너과정(4.1~6.8) ▪맞춤급식조리사과정(4.19~6.29) ▪토탈공예지도사과정(4.1~5.28) ▪그래픽디자인사무원과정(4.28~6.28)이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을 위해 새일센터 취업설계사들을 통해서 취업도 알선해준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세부사항 전화문의 ☏063-540-4540)를 준비해서 보건소 건물 3층 여성회관 내 김제새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08

기획보도 검색결과

  •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국제요리&제과경연 금상 수상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총 1,358팀 4,537명의 조리인들이 참가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은 봉봉초콜릿 부분 금상 2개(호텔제과제빵 2학년 기관우, 파티시에 2학년 신영주, 김진주), 슈가크래프트 부분 금상 2개(호텔제과제빵 2학년 신수영, 파티시에 2학년 전하령, 박나영), 유럽빵 부분 금상 1개(파티시에 2학년 곽수연), 디저트 전시 부분 금상 1개(파티시에 2학년 차혜은, 문다혜)를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 학교 학생은 “대회전담반을 통해 지도 교수님의 가르침이 도움이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과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현대는 호텔제과제빵학과를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대회수상, 장학금,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부산 서구, 구민 일자리창출 탄력 받는다
    ▲ 서구민들이 서구청 사회복지사 실무자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   국비 지원 공모 잇달아 선정 취업취약계층 여성 취·창업 지원 부산 서구가 최근 청·중년과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국비 지원 공모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중구와 함께 제안한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과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이 선정돼 각각 5260여만 원과 5380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또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도 사업 대상으로 뽑혀 사업비 9850만 원을 지원 받는다.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관련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나 40대 중년들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VR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 1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은 원도심권 관광 활성화에 따른 호텔 신축과 이에 따른 채용수요 증가 전망을 반영해 이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식조리사 & 어린이맞춤급식 과정 △방과후 창의 코딩·수학지도사 과정 △엄마품 산후관리사 & 베이비시터 양성 과정 △사회복지 실무 & 실버맞춤 관리사 과정 등 6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20명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1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14
  • 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09
  • 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1~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 경찰관, 조리사, 자동차 정비, 패션모델 등의 직업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체험 존을 선택해 직업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서 패션모델과 같은 직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고 체험도 재미있었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긍정적 자아 발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2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8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 직업인 양성‘앞장’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관련해 새일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조리사 양성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가 강한 미취업 여성들이 다양한 조리·급식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기능인으로 양성하는 전문자격증 과정이다. 총 3일간 진행된 현장실습에서 교육생들은 동원에프앤비와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비롯해 지역 내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등 10개소의 조리 현장에서 식재료 전처리와 위생관리, 배식 등의 현장실무를 경험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실제 조리 현장에서 이뤄진 실습 교육을 통해 취업 희망 여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자격증 취득 후 조리 및 급식 관련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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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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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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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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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목포시, '2021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전남 목포시가 지난 6∼7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의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분산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동영상 녹화를 통한 비대면 간접면접을 병행했다. 현장 면접을 시행한 6개 기업과 간접 면접을 시행한 14개 기업은 생산직, 사무직, 전기안전기술자,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를 모집했다. 구직자 17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75명이 현장 면접을 시행한 가운데 12명의 채용을 확정했으며 67명(현장 25명, 간접 42명)은 앞으로 채용하거나 2차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시행해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VR 가상면접 체험,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데 기업체는 채용의 성과를 구직자는 취업의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3대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수산 식품,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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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27
  • 횡성군,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 지원
          횡성군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송호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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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강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올해 과정은 특히 교육실에 개인별 아크릴 방역판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150~250시간의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마케팅 전문사무원 과정은 SNS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기초사무 실무 등에 대해 배우며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 광양산업단지 내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사무원이나 홍보업체 마케팅 담당자로 취업하도록 마련됐다. 아이키움 돌봄지도사 과정은 보육과 돌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하며, 과정 수료 후 교육생들은 돌봄센터 등에 취업할 예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광양형 아이키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이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SW코딩 창의마스터와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과정 개강이 7월 중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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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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