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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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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6
  •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청년층 자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초월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힐링공간 마련으로 주민편의 도모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라보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휴무일인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카페사업단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신설로 택배, 밑반찬, 세차 등을 포함해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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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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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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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인천 부평구,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평등 근로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성했다. 협의체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일자리창출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역할과 여성의 경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구가 추진하는 2022년 여성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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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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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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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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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 수립·추진
        저소득층의 근로 역량을 높이고 탈수급을 위한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은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근로빈곤층 선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78억3천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3천254명을 대상으로 3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 직접 자활근로 사업은 도우미형(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도우미)과 근로유지형(급식 도우미, 공공시설 관리보조)으로 나눠 각각 50명을 운영한다. 민간 위탁 자활근로는 남동지역자활센터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며 시장진입형·사회서비스형·자활기업 등의 분야로 나눠 18개 사업에 214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근로유인·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근로빈곤층 취업 연계, 고용안정지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금 운용 등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지난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코디쉬케어)단을 신설하고 남동구 전 부서의 협조로 다회용기 시범 사용을 추진해 자활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 신규 오픈한 반찬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과 연계해 홀몸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 위탁 자활근로 사업뿐만 아니라 구 직영 자활 일자리를 점차 늘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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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용 식판을 세척·배송해 주는 '라라워시 사업단'을 새롭게 개업했다고 밝혔다. '라라워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및 식기 세척 사업브랜드로 현재 경기도 내 6개 시·군 자활센터(성남, 광주, 시흥, 의정부, 안산, 파주)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출범한 '라라워시 사업단'은 안성시 대덕면 누르잿길35에 사업장을 두고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의 현장 방문, 확인을 거쳐 관내 어린이집 47개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천700명분의 식판을 세척·배송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섭취하는 식기류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세척 시에 물때가 남지 않고 세균번식도 예방하는 초순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쳐 100℃ 이상 살균소독 및 검수 후 진공 포장해 매일 어린이집에 배송하고 있다. 심상원 센터장은 "무엇보다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식판을 세척하고 배달하는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자립 및 창업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안성시 위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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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금정구는 올해 자활기금 1억4천만 원으로 ▲카드배송사업단 등 신규 자활사업단 융자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다양한 일자리 제공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 지원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금정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였지만 실무담당 부서와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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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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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인천 부평구, '커피로' 자활사업단 이전 현판식 개최
      인천 부평구는 지난 20일 부평2동에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커피로' 자활사업단 이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박은영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등 내빈 등 15명이 참석했다. 커피로 사업단이 이전한 장소는 부평2동의 분회경로당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동안 빈 곳으로 남아 활용 방안을 모색해왔다. 커피로 사업단은 지난 4월부터 십정동 하정경로당 2층(83.4㎡)의 작은 공간에서 사업단을 꾸려오다 지난 11월 20일 부평2동으로 이전했다. 커피로 사업단은 분회경로당 전체 공간(152.56㎡)을 2021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5년간 무상 사용하게 돼 구 소유의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됐으며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안정적인 자활사업단 공간 확보를 통해 자활 일자리 증가에 기여하게 됐다. 사업단은 지난 8월 무상사용 허가를 받은 후 9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커피로 사업장 전용 공간뿐만 아니라 노후한 외부 공간을 신축 건물에 버금가도록 수리해 주변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커피로 사업단은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해 연필 및 화분 등을 제작·판매하며 친환경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여 명의 자활 참여자가 월 3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박은영 인천부평자활센터장은 "향후 커피박을 재활용한 화분, 인테리어 벽돌 등 다양한 재활용품 생산을 통해 일자리를 최대 12명까지 확대해 자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단 유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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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경기 광주시, 자활사업 분야 잇따른 수상 쾌거
        경기 광주시가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상과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가 '2021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서 및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에서 시는 '뇌질환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운동재활·가사·식사·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총 7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뇌질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기능회복은 물론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는 2018년 4월 창업한 이래 급변하는 청소사업 시장 환경 속에서 전문영역인 소독 방역업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하는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 성장을 이뤄 우수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광주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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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사례집 발간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및 취·창업 후 사후관리 지원하는 '희망디자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2021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공모전 선정작을 발표하고, 사례집을 발간했다.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자활 취·창업 성공수기 및 공로수기를 모집해 성공수기 40편과 공로수기 10편의 공모작 중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운전면허 및 특수 대형견인면허 취득지원으로 버스회사에 취업 성공한 부천 소사지역자활센터 이OO 참여자의 '새벽을 여는 버스 기사입니다.' 사례가 선정됐다. 이OO 참여자는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힘든 시기에 모두 희망을 잃지 마시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례집에서 한분 한분들의 사연이 자활 현장의 따뜻함으로 다가왔고, 현장에서 애쓰신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 촉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희망디자인사업은 약 1,000명의 대상자에게 취·창업 준비교육, 전문자격증 취득지원, 구직상담, 알선, 동행 면접,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현재 희망디자인사업은 경기 지역자활센터 29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2년에는 전체 33개소로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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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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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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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충북광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청주지사·청주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 20일 청주시 서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사옥에서 국민연금공단 청주지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업무용 및 직원용 차량에 대한 세차 서비스의 자활센터(자활기업) 이용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한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도내 출장세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판로처의 수행기관으로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지열자활센터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 목요일 이틀간 국민연금공단에 상주해 직원 및 업무용 차량의 출장세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국민연금의 저소득층을 위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석이조의 업무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협약 당사자 간 필요한 사업, 정보, 자료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상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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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한국예탁원, 24일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감염 바이러스 장기화로 부산지역 저소득층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 능력이 있는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자활센터 12곳에 소속된 자활 참여 주민이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주거 취약계층 아동가정(176가구)을 방문해 청소, 빨래, 소독 등 종합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에서 대상 아동가정(주거 취약계층)을 선정하는 민‧관‧공 협력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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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인천 서구, 5145명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인천 서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된 삶 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9일 서구에 따르면 2월부터 41개 사업단 51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노인 일자리 수는 2018년 3321개에서 2021년 5145개로 1824개 증가했다. 관련 예산도 2018년 92억8800만원에서 2021년 178억100만원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올해는 노인 일자리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을 위해 폭넓은 개편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시장형 사업으로 시니어일터와 카페리본(청라·연희·검단), 키즈클린케어, 덴탈퀵배송 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리환경 개선 ▲초·중·고 교통안전지도 ▲취약 어르신 개인활동 지원사업 ▲버스승강장 살균 및 청소 ▲등산로 및 둘레길 자연보호활동 등 공익형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지역 80여 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방역 활동 및 청소도 지원한다.   주변 기관과 협력해 1석2조의 효과를 내는 '카페리본 청라점' 사업이 대표적이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2월부터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이 파견돼 어르신과 일하고 있다. 청년에게는 창업 준비 기회를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새 메뉴 개발을 통한 카페 활성화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신규 사업인 재생자원살림단은 관내 카페 및 음식점에서 발생한 우유갑을 회수한 후 화장지로 교환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도시' 서구 특화사업인 셈이다. 불법카메라Zero(제로)사업단도 공공시설 및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를 탐지하고 예방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업체와도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회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여성능력개발본부장,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측은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개발 강화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상생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협약을 준비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 031-270-9752)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2
  • 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자활 지원 계획을 추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 역량 배양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비전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 자활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으로 수급자 자활 성공 유도 ▲ 광역 지역 단위 자활 사업 운영 지원으로 일자리 발굴·육성 ▲ 기금 활용으로 울산 특화 자활 사업 추진 등 3대 전략으로 이뤄졌다.   추진 목표는 ▲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천64명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수급자의 자립 성공률 68% 달성 ▲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시범 운영 ▲ 광역·지역자활센터 기능 보강 ▲ 자활 사업단·자활 기업 대상 임대료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 등 자활 지원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3
  • 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대덕구, 맞춤형 일자리 자활사업 추진 박차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자활기업(행복한밥상)을 방문해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기반이 붕괴된 저소득 주민의 자활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자체 자활사업에는 시장형 사업인 또또쿠키, 꼬솜누룽지,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깔끄미, 클린세상 등 총 10개 사업단 120명, (유)행복한밥상, ㈜다온홈리페어 등 2개 자활기업에서 15명이 참여 중이다.   또한 구는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건강먹거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경증 치매어르신 웰라이프 돌봄서비스’를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며 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편의점 사업단, 영농 사업단 등을 계획 중이며 총 20명 이상의 추가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대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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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서울시, 민간과 함께 다양한‘어르신일자리 모델’발굴…시범사업 공모
        □ 서울시는 민간공모를 통해 서울시 전역 확산 또는 시범운영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여 어르신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0년 어르신일자리 시범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 공개 모집하는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두 가지 유형으로  2020. 2. 18.(화) 현재 서울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이 참여 가능하다.   ○ 사회서비스형은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안전 관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만 60세 이상 참여 가능)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일자리 사업이다.    ○ 주요 활동 내용은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가정 서비스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노인 서비스 지원, 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 이다.   ○ 시장형 사업은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일자리 사업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반제품 제조 및 납품, 식품제조 및 판매, 공산품 제작 및 판매, 매장운영, 지역영농, 아파트택배, 지하철택배, 세차 및 세탁 등 이다. □ 공모에 참여한 기관에 대한 지원금액 확정은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과 지원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20. 3. 4.(수)까지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된 기관의 적격성검토 및 선정심사를 통해 ’20. 3.17.(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수행기관은 4월부터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모집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신청자격은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지방문화원, 지역 NGO, 지자체 전담기관, 사회적 협동조합 등 공고일 현재 서울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으로 4대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한정하며, 지원신청서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www.gosims.go.kr)으로 접수한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2133-7805)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올 한 해 2,606억 원(국·시·구비)의 예산을 투입, 어르신에게 소득 보충과 일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7만 6천 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 중에 있다.   ○ 어르신이 경험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소득을 얻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➀공익활동형 ➁사회서비스형 ➂시장형 ➃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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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 공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45명을 통합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활동형) 또는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시장형, 인력파견형)이며,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조건은 사업에 따라 공익형은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이상)로 연중 혹은 9개월 사업으로 진행되며 월 27만원의 급여가 주어지고, 시장형과 인력파견형(무료직업소개소)은 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고 10개월 혹은 연중 참여 가능하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8일까지 주민등록증과 등본, 증명사진 1장,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수행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945명의 노인일자리와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경로장애인과(041-840-8099), 대한노인회 공주지회(041-856-1702), 금강복지관(041-856-6110), 공주지역자활센터(041-853-0329), 공주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041-856-3695),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041-852-8861), 공주시니어클럽(041-853-1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편의점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가 지난 2020년부터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가좌점을 시작으로 2021년 신현점 운영에 이어 센터는 지난 1월에는 3호점인 서구연희점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 근로자 7명이 하루 3교대 24시간을 근무한다. 센터는 원활한 편의점 운영을 위해 가좌점, 신현점에서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우선 배치하고 관련된 교육훈련을 지원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연희점 운영으로 앞으로 일자리 10개를 추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과 창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주민은 향후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2-16
  • 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청년층 자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초월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힐링공간 마련으로 주민편의 도모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라보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휴무일인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카페사업단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신설로 택배, 밑반찬, 세차 등을 포함해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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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0
  •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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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인천 부평구,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평등 근로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성했다. 협의체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일자리창출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역할과 여성의 경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구가 추진하는 2022년 여성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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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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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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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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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 수립·추진
        저소득층의 근로 역량을 높이고 탈수급을 위한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은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근로빈곤층 선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78억3천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3천254명을 대상으로 3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 직접 자활근로 사업은 도우미형(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도우미)과 근로유지형(급식 도우미, 공공시설 관리보조)으로 나눠 각각 50명을 운영한다. 민간 위탁 자활근로는 남동지역자활센터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며 시장진입형·사회서비스형·자활기업 등의 분야로 나눠 18개 사업에 214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근로유인·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근로빈곤층 취업 연계, 고용안정지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금 운용 등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지난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코디쉬케어)단을 신설하고 남동구 전 부서의 협조로 다회용기 시범 사용을 추진해 자활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 신규 오픈한 반찬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과 연계해 홀몸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 위탁 자활근로 사업뿐만 아니라 구 직영 자활 일자리를 점차 늘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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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용 식판을 세척·배송해 주는 '라라워시 사업단'을 새롭게 개업했다고 밝혔다. '라라워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및 식기 세척 사업브랜드로 현재 경기도 내 6개 시·군 자활센터(성남, 광주, 시흥, 의정부, 안산, 파주)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출범한 '라라워시 사업단'은 안성시 대덕면 누르잿길35에 사업장을 두고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의 현장 방문, 확인을 거쳐 관내 어린이집 47개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천700명분의 식판을 세척·배송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섭취하는 식기류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세척 시에 물때가 남지 않고 세균번식도 예방하는 초순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쳐 100℃ 이상 살균소독 및 검수 후 진공 포장해 매일 어린이집에 배송하고 있다. 심상원 센터장은 "무엇보다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식판을 세척하고 배달하는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자립 및 창업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안성시 위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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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금정구는 올해 자활기금 1억4천만 원으로 ▲카드배송사업단 등 신규 자활사업단 융자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다양한 일자리 제공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 지원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금정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였지만 실무담당 부서와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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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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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인천 부평구, '커피로' 자활사업단 이전 현판식 개최
      인천 부평구는 지난 20일 부평2동에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커피로' 자활사업단 이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박은영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등 내빈 등 15명이 참석했다. 커피로 사업단이 이전한 장소는 부평2동의 분회경로당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동안 빈 곳으로 남아 활용 방안을 모색해왔다. 커피로 사업단은 지난 4월부터 십정동 하정경로당 2층(83.4㎡)의 작은 공간에서 사업단을 꾸려오다 지난 11월 20일 부평2동으로 이전했다. 커피로 사업단은 분회경로당 전체 공간(152.56㎡)을 2021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5년간 무상 사용하게 돼 구 소유의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됐으며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안정적인 자활사업단 공간 확보를 통해 자활 일자리 증가에 기여하게 됐다. 사업단은 지난 8월 무상사용 허가를 받은 후 9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커피로 사업장 전용 공간뿐만 아니라 노후한 외부 공간을 신축 건물에 버금가도록 수리해 주변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커피로 사업단은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해 연필 및 화분 등을 제작·판매하며 친환경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여 명의 자활 참여자가 월 3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박은영 인천부평자활센터장은 "향후 커피박을 재활용한 화분, 인테리어 벽돌 등 다양한 재활용품 생산을 통해 일자리를 최대 12명까지 확대해 자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단 유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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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경기 광주시, 자활사업 분야 잇따른 수상 쾌거
        경기 광주시가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상과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가 '2021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서 및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에서 시는 '뇌질환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운동재활·가사·식사·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총 7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뇌질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기능회복은 물론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는 2018년 4월 창업한 이래 급변하는 청소사업 시장 환경 속에서 전문영역인 소독 방역업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하는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 성장을 이뤄 우수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광주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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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편의점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가 지난 2020년부터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가좌점을 시작으로 2021년 신현점 운영에 이어 센터는 지난 1월에는 3호점인 서구연희점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 근로자 7명이 하루 3교대 24시간을 근무한다. 센터는 원활한 편의점 운영을 위해 가좌점, 신현점에서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우선 배치하고 관련된 교육훈련을 지원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연희점 운영으로 앞으로 일자리 10개를 추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과 창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주민은 향후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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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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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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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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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전기안전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미리내 카페' 개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의 교육장소 마련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리내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미리내 카페'는 나눔운동 명칭인 '미리내 운동'을 뜻하는 동시에 공사의 마스코트인 '미리'가 내어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미리내 카페'는 완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들이 운영하며, 공사에서는 일자리 인큐베이팅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매장 공간에 대한 임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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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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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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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서초구 '우산수리센터', 대표적 자활사업으로 자리 잡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명재) 자활사업단인 '우산수리센터'(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를 2003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해 지금까지 15만여 개의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월평균으로 환산했을 때 700여 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작년 여름 장마철에는 코로나19로 운영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한 달에 1천 개가 넘을 정도로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초구 자활사업으로 운영 중인 우산수선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그들이 기술을 습득해 스스로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버려지기 쉬운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녹색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산수리센터는 공공근로사업에서 자활사업단으로 2020년도부터 변경 운영되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6명이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수시직무교육을 통해 우산 수리 기술 훈련을 받고 있다. 서초구 우산수리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우산수리센터에 잠금장치가 고장 나거나 우산살이 부러진 우산을 가져오면 무료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초구 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서초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오랫동안 서초구 우산수리센터는 취업이 어려우신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많은 우산을 살려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9-23
  • 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삼문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의 일자리 알선 및 지원과 각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로 입주민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오 일자리지원분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은 홍보 방송을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7-16
  • GS리테일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청년드림스토어' 업무협약... 청년창업 기회제공
    GS리테일-한국자활복지개발원청년드림스토어 업무협약   GS리테일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청년층에게 창업 기회를 주는 사회공헌형 매장 '청년드림스토어'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드림스토어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편의점 GS25와 기업형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창업 기회를 주는 점포다. GS리테일은 점포를 제공하고 창업 투자비의 일부를 감면하거나 지원한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역자활센터를 발굴하고 사업설명 등을 지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06
  • 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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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3-30
  • 양평지역자활센터,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양평군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019년 8월 자활기업 2개소(OK클린, OK택배)를 창업했다.이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사업단소속에서 창업한 5번째 사례이다. 자활기업은 2명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가 협력해 사업자 또는 조합 형태로 자활 근로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OK클린은 세탁전문업체로 세탁·건조·살균·탈취·배송까지 1-day 서비스로 제공한다.양평지역자활센터 클린환경 사업단에서 기초해, 지금은 개업 7개월 만에 세탁뿐 아니라 이사청소, 관공서 청소, 깔끄미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OK택배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양곡배송 사업단에서 기초해 지금은 저소득층 및 경로당 양곡 배송 및 일반택배, 이삿짐 배송 등 여러 가지 사업들로 확장 중이다.특히 2020년 새로운 사업으로 문구류 도소매업 및 카페 운영까지 확장한 상태이다. 자활기업 확장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가 늘고 자활센터 젊은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 사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OK클린과 OK택배는 지난해 겨울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연탄나누기 기부와 김장나눔 행사를 실천한 바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또한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을 자활기업대표들은 말한다.양평지역자활센터 최유진 센터장은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참여자들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23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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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6
  •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청년층 자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초월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힐링공간 마련으로 주민편의 도모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라보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휴무일인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카페사업단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신설로 택배, 밑반찬, 세차 등을 포함해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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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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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0
  •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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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인천 부평구,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평등 근로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성했다. 협의체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일자리창출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역할과 여성의 경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구가 추진하는 2022년 여성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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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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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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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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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 수립·추진
        저소득층의 근로 역량을 높이고 탈수급을 위한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은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근로빈곤층 선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78억3천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3천254명을 대상으로 3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 직접 자활근로 사업은 도우미형(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도우미)과 근로유지형(급식 도우미, 공공시설 관리보조)으로 나눠 각각 50명을 운영한다. 민간 위탁 자활근로는 남동지역자활센터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며 시장진입형·사회서비스형·자활기업 등의 분야로 나눠 18개 사업에 214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근로유인·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근로빈곤층 취업 연계, 고용안정지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금 운용 등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지난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코디쉬케어)단을 신설하고 남동구 전 부서의 협조로 다회용기 시범 사용을 추진해 자활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 신규 오픈한 반찬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과 연계해 홀몸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 위탁 자활근로 사업뿐만 아니라 구 직영 자활 일자리를 점차 늘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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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용 식판을 세척·배송해 주는 '라라워시 사업단'을 새롭게 개업했다고 밝혔다. '라라워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및 식기 세척 사업브랜드로 현재 경기도 내 6개 시·군 자활센터(성남, 광주, 시흥, 의정부, 안산, 파주)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출범한 '라라워시 사업단'은 안성시 대덕면 누르잿길35에 사업장을 두고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의 현장 방문, 확인을 거쳐 관내 어린이집 47개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천700명분의 식판을 세척·배송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섭취하는 식기류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세척 시에 물때가 남지 않고 세균번식도 예방하는 초순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쳐 100℃ 이상 살균소독 및 검수 후 진공 포장해 매일 어린이집에 배송하고 있다. 심상원 센터장은 "무엇보다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식판을 세척하고 배달하는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자립 및 창업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안성시 위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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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부산 금정구,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금정구는 올해 자활기금 1억4천만 원으로 ▲카드배송사업단 등 신규 자활사업단 융자를 통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 ▲다양한 일자리 제공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 지원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사업 대상자 확대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금정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였지만 실무담당 부서와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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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강남구,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부터 31일까지 메타버스플랫폼 오비스에서 '2021 메타버스 강남자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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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인천 부평구, '커피로' 자활사업단 이전 현판식 개최
      인천 부평구는 지난 20일 부평2동에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커피로' 자활사업단 이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박은영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등 내빈 등 15명이 참석했다. 커피로 사업단이 이전한 장소는 부평2동의 분회경로당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동안 빈 곳으로 남아 활용 방안을 모색해왔다. 커피로 사업단은 지난 4월부터 십정동 하정경로당 2층(83.4㎡)의 작은 공간에서 사업단을 꾸려오다 지난 11월 20일 부평2동으로 이전했다. 커피로 사업단은 분회경로당 전체 공간(152.56㎡)을 2021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5년간 무상 사용하게 돼 구 소유의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됐으며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안정적인 자활사업단 공간 확보를 통해 자활 일자리 증가에 기여하게 됐다. 사업단은 지난 8월 무상사용 허가를 받은 후 9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커피로 사업장 전용 공간뿐만 아니라 노후한 외부 공간을 신축 건물에 버금가도록 수리해 주변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커피로 사업단은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해 연필 및 화분 등을 제작·판매하며 친환경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여 명의 자활 참여자가 월 3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박은영 인천부평자활센터장은 "향후 커피박을 재활용한 화분, 인테리어 벽돌 등 다양한 재활용품 생산을 통해 일자리를 최대 12명까지 확대해 자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단 유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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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경기 광주시, 자활사업 분야 잇따른 수상 쾌거
        경기 광주시가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상과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가 '2021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서 및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에서 시는 '뇌질환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운동재활·가사·식사·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총 7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뇌질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기능회복은 물론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는 2018년 4월 창업한 이래 급변하는 청소사업 시장 환경 속에서 전문영역인 소독 방역업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하는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 성장을 이뤄 우수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광주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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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사례집 발간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및 취·창업 후 사후관리 지원하는 '희망디자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2021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공모전 선정작을 발표하고, 사례집을 발간했다.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자활 취·창업 성공수기 및 공로수기를 모집해 성공수기 40편과 공로수기 10편의 공모작 중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운전면허 및 특수 대형견인면허 취득지원으로 버스회사에 취업 성공한 부천 소사지역자활센터 이OO 참여자의 '새벽을 여는 버스 기사입니다.' 사례가 선정됐다. 이OO 참여자는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힘든 시기에 모두 희망을 잃지 마시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례집에서 한분 한분들의 사연이 자활 현장의 따뜻함으로 다가왔고, 현장에서 애쓰신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 촉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희망디자인사업은 약 1,000명의 대상자에게 취·창업 준비교육, 전문자격증 취득지원, 구직상담, 알선, 동행 면접,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현재 희망디자인사업은 경기 지역자활센터 29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2년에는 전체 33개소로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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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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