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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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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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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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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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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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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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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 경상북도는 농업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만18~39세 이하)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https://gbyfarmer.kr)에 게시돼 있는 사업시행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작성·구비한 후 신청기한(사업별 9.20일 또는 9.30일) 내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자격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신청기한 9.20일)은 지역 내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비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청년농부 육성지원(신청기한 9월 20일)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영농자금을 연간 10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신청기한 9.30일)은 창농 및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신청기한 9월 30일)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판삼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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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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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장려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접수기간 : 2022. 1. 10.(월) ~ 1. 24.(월) 18:00까지 / 15일간 나. 접 수 처 : (사)지역과소셜비즈 다. 사업대상 1) 대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경상북도 주최 창업지원사업 창업팀(단, 창업팀은 법인설립을 완료해야함) 2) 대상청년 : 2022. 1. 1. 기준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053-242-5004, 054-920-5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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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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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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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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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 경북도와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문승욱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비롯해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이차전지 소재 공정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상생형 일자리의 필수 요건인 상생 협약 체결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강화하고 2019년 7월 24일 첫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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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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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2021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 경산시는 2021년도 경북 새일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2019년에는 전국 새 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수상,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올해는 새 일어워드 대상과 우수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쾌거를 거두었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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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2021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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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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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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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 경북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 채용박람회’를 연다. 먼저 현장박람회는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권역별 4개 지역과 대구, 서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2개월 동안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와 잡코리아에 특별 개설된 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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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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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20곳 선정
-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도내 20개 기관이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역 내 평가대상 63곳 중 20곳이 선정됐으며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13곳 전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유일한 사례다. 이번 선정된 기관은 최대 2500만원,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예산은 기관 사업비, 직원 복리후생비, 교육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는 14곳이 선정돼 1억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20곳 총 2억6000만원으로 인센티브 예산이 2.6배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해 신규 사업 및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시니어금융업무 지원단 발굴(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78명) 사업 추진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사업 ▲상주시 으뜸국수집 ▲영천시 카페모람 ▲문경시 버섯재배사업 ▲영주시 선비촌 참기름집 운영 등을 통해 4만5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도는 올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7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익활동 4만3394개 ▲사회서비스형 3703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 5만31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증진이라는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36개 분야에 대해 수행 실적을 토대로 우수 기관을 선정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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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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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인 국비 33억원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도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과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기업당 창업 지원금 800만원~1500만원씩 준다. 더불어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500만원(총 30건 정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해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00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을 제공한다. 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1500만원씩 총 32건을,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00만원씩 총 13건을, 해외 판로 개척 지원비 500만원씩 총 13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과 수도권, 대구에서 연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와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11만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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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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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세아메카닉스, ㈜화신정공, 대동테크, ㈜이코니, 케이디지전자㈜와 사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세아메카닉스(OLED 회전각 조절 및 전도력이 적용된 스마트형 디스플레이 서포팅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화신정공(감속기 부품 양산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전략 사업 안정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 △대동테크(축산용 미생물 호기성 고체발효기 IoT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코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UTG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케이디전자(자동차램프 진동용착기구입 라인 증설에 의한 고용창출) 등이다. 이를 통해 5개 기업은 기업에서 직접 제시한 가장 필요하고 자신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이행,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창출하는 것으로, 기업 주도의 일자리 정책 필요성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업이 주도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은 사업 방향을 미리 수립하고, 기업이 이를 수행하는 체계다. 반면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분야 및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기업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 계획을 수반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1차 공모 결과 총 36개사가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매우 높았다. 탈락한 업체 중에도 사업의 실효성과 고용창출 이행이 모두 달성 가능한 업체가 다수 있어 추경예산을 확보, 오는 21일부터 2차 공모를 통해 5개 사업 정도를 추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는 " 이 사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성공을 자신하는 사업을 기업이 직접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고용창출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사업 규모 및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 선정되어, 협력업체 고용 유발 등의 간접고용효과 및 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기업성장이 예상돼 고용창출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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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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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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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사회적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1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기업 9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이틀간(18~19일)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기업 106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심사항목에 따른 엄격한 심사결과 99곳 사회적기업에 469명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지원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는다.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32곳 75명, 상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67곳 394명 등 총 99곳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는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도내 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된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 수(2020년 12월말 기준)는 모두 369곳(인증 174, 도지정 160, 부처형 35)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다. 매년 종사자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추세다. 한편 도는 올해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능동적 사회문제 해결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인 '경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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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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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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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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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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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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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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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인 국비 33억원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도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과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기업당 창업 지원금 800만원~1500만원씩 준다. 더불어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500만원(총 30건 정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해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00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을 제공한다. 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1500만원씩 총 32건을,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00만원씩 총 13건을, 해외 판로 개척 지원비 500만원씩 총 13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과 수도권, 대구에서 연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와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11만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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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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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세아메카닉스, ㈜화신정공, 대동테크, ㈜이코니, 케이디지전자㈜와 사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세아메카닉스(OLED 회전각 조절 및 전도력이 적용된 스마트형 디스플레이 서포팅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화신정공(감속기 부품 양산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전략 사업 안정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 △대동테크(축산용 미생물 호기성 고체발효기 IoT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코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UTG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케이디전자(자동차램프 진동용착기구입 라인 증설에 의한 고용창출) 등이다. 이를 통해 5개 기업은 기업에서 직접 제시한 가장 필요하고 자신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이행,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창출하는 것으로, 기업 주도의 일자리 정책 필요성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업이 주도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은 사업 방향을 미리 수립하고, 기업이 이를 수행하는 체계다. 반면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분야 및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기업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 계획을 수반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1차 공모 결과 총 36개사가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매우 높았다. 탈락한 업체 중에도 사업의 실효성과 고용창출 이행이 모두 달성 가능한 업체가 다수 있어 추경예산을 확보, 오는 21일부터 2차 공모를 통해 5개 사업 정도를 추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는 " 이 사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성공을 자신하는 사업을 기업이 직접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고용창출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사업 규모 및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 선정되어, 협력업체 고용 유발 등의 간접고용효과 및 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기업성장이 예상돼 고용창출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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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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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17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보다 노인일자리는 3480개, 예산은 150억원 늘어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만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도는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 78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이에 힘입어 내년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에 342명, 시니어몰카감시단에 58명, 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 63명 등 총 463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 등 자체예산을 투입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와 적극 연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사회 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28일부터 모집에 들어가며, 소득수준,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북도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더욱 힘든 시기이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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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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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포스터ⓒ경북도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 상담 및 채용 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 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 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돼 사회적 경제기업 및 구직 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 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 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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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취업기회 제공위한 ‘2020년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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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개념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앙정부가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경쟁이 치열했다.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 등 5곳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묶은 전자산업 고도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고용창출 등의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한 698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 것과 달리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도는 이 사업을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해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성장·성숙기(2022~2023)에 ▲5G, 홀로그램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 ▲통합고용 플랫폼 서비스 확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재도약기(2024년)를 거쳐 5년 후에는 전자산업,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플랫폼 세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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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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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 경북도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도는 12일부터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 참여기업은 20일, 청년은 23일까지 (사)지역과소셜비즈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와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이다.2018년에 이어 실시된 2019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참여기업 81.3점, 참여청년 75점을 기록, 기업과 청년 모두 매우 만족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들이 본 사업에 취업하기 전 취업 상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 무직(68.7%), 학업 중(7.5%) 등의 비중이 2018년 76.4%에 이어 전체의 3/4을 넘어서는 76.2%로 나타났다.또한 사업 참여 직전 청년들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601명 중 경북(412명)과 대구(94명)를 제외한 95명(15.8%)이 타 지역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나타나 청년의 유입도 나타났다.경북도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청년 모두 직무관련 경험이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을 요청함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청년들의 계속고용과 기업의 장래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최대의 고민인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기업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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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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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일자리 지켜라" 경북도 '특별 프로젝트' 추진
- 지난해 10월 3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북도가 40~50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내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4050세대의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역전시키고자 마련한 정책이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40~50대 일자리는 2018면 10월 67만5000명에서 지난해 10월에는 66만5000명으로 1만명이 줄었다.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는 이 세대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기존 일자리를 지킨 기업과 신규고용 우수기업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직업 훈련과 맞춤형 창업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돼 있다. 올해는 15억원을 투입해 5개 사업을 펼쳐 600명 일자리 창출, 75개 우수 기업 지원, 20개사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도가 주력할 세부사업은 ▲'경북 4050 행복일자리센터' 운영(사업 홍보 및 훈련 참여자 모집, 상담) ▲일자리 우수기업 및 신규고용 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경북 4050 행복일자리 아카데미' 운영(실직 및 조기퇴직자 재취업 교육과 이직 및 전직자 맞춤 프로그램 운영) ▲경북 4050 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매월 4, 5일 매칭데이 운영, 권역별·산업별 개최)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전문가 그룹 컨설팅 지원 등이다.경북도는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수시로 40~50대 구직자와 노총, 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4050세대 실직 때는 가정이 붕괴 위기에 봉착해 사회 전반에 큰 손실이 난다"며 "이 프로젝트로 4050세대가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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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일자리 지켜라" 경북도 '특별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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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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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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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 등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하기로 했다.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는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조합'에는 경북도, 구미시,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공동으로 출자하고 투자펀드를 조성해 도내 주력 및 선도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정부 주도의 한국모태펀드가 87억원을 출자하고, 경북도가 20억원, 구미시가 30억원, DGB대구은행이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3억원, ㈜K&투자파트너스가 4억원을 각각 출자해 총 154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부터 8년간 운용된다. 펀드 운용은 전문 창업투자 회사인 ㈜K&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주요 투자 분야로는 친환경 자동차, 소재, 에너지·화학, 항공산업, ICT, 로봇, 바이오 등 도내 주력산업과 선도산업이다. 지난 2016년 말 경북도와 구미시 등의 출자자들은 100억원 규모의 'K&지방상생 1호 투자조합'을 결성해(운용사:㈜K&투자파트너스) 현재까지 10개사에 88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경북 도내 IT, 신소재 관련 기업 6개사에 60억원 정도 투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해 미래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동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정책자금을 1조원까지 대폭 늘려 일자리 지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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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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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일자리 박람회’ 구직자 150명 채용
- 지난 11일 ‘희망 UP, 취업 GO, 행복 Job고’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2019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김충섭 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박람회를 축하 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역의 일자리 문제와 기업체가 안고 있는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경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희망 UP, 취업 Go, 행복 Job는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전다음 김천 ‘일자리 박람회’ 구직자 150명 채용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HOME경북경북중부권김천 김천 ‘일자리 박람회’ 구직자 150명 채용 최열호 승인 2019.11.12 21:2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지역 中企 등 38개 업체 참가 구직자 등 2천여명 몰려 성황 지난 11일 ‘희망 UP, 취업 GO, 행복 Job고’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2019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김충섭 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박람회를 축하 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역의 일자리 문제와 기업체가 안고 있는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경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희망 UP, 취업 Go, 행복 Job는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대정, ㈜계양정밀, ㈜동진이엔지 등 지역의 중소기업 등 38개 기업체가 참가한 행사는 약 2천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워 취업에 대한 열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취업 희망기업 부스를 찾아가 면접 및 서류 접수를 한 구직자는 해당업체에서 심사 후 채용 여부가 결정돼 이날 2천여명의 구직자 중 150명이 채용됐다.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참여와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관, AI면접관, 지문적성검사,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부대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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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일자리 박람회’ 구직자 1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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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인기...경북도교육청 신규 채용에 지원자 몰려
- 경북교육청. 2019.07.09 최근 조리원 등의 교육공무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나 경북도교육청이 이 직종 신규채용에 들어가자 지원자가 몰렸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3일 조리원과 특수교육실무사 필기시험을 시행한다.9일 교육청에 따르면 조리원 250명 채용에는 1065명이 지원해 4.3대1, 특수교육실무사 8명 채용에는 318명이 지원해 39.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공무직원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9급 공무원 초임과 비슷한 수준의 웝급이 지급되지만 방학중에는 급여가 없다. 이들 교육공무직 지원자는 30, 40대가 대부분이다. 이번 채용시험의 1차 필기시험은 13일에 경산여중고에서 치러지며, 1차 합격자들에 한해 24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되고 9월 1일부터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근무한다.최상수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급여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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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인기...경북도교육청 신규 채용에 지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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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시행 인건비 90% 지원
- 경북도가 ‘농촌 청년들의 9 to 6 시스템’ 월급제를 도입한다.경북도는 올해 청년농부 육성정책에 창농과 취농의 투 트랙으로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를 시행해 농업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농업인의 사업 영역확대와 역할 증대를 위해 청년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년농부 참여형 마을영농(7개소)과 창농기반 구축(5개소)을 지원하고 생산 가공 유통 등 6차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융자도 지원한다. 중앙정부 및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업분야 지원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바일 페이지(www.청년농부.com)를 개설 창농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는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에 대한 실전경험, 자본 부족 등 청년들이 농촌 진입 초기에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농촌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산업분야에 젊은 신규인력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도내 농업법인으로 월 200만원 기준 90%에 대한 인건비와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복리후생비(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오는 22일까지 해당 법인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채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참여 법인의 수요를 파악한 후 3월 중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향후 30년 이내 소멸 가능성이 높은 기초 지자체 상위 11곳 중 경북도가 7곳을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지속가능한 경북 농업을 위해서는 청년농부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청년들이 농촌에 이주 정착하면서 겪었던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적인 청년농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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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시행 인건비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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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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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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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의 주역 예비 청년농업인 상주서 스마트팜 교육 `첫 출발`
- 경북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가 2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7월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예비 청년농업인 5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을 시작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사업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 창농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부터 현장실습, 경영·판매·유통, 창업초기 전문가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최첨단 교육형 실습 온실에서 20개월간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되는 스마트팜 거점 교육으로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경영실습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내년 4월까지 8개월간 토마토, 딸기, 오이, 멜론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을 거쳐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온실에서 1년 동안 경영실습과정이 이뤄진다. 또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영농에 입문하는 교육생들에게 작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은 우수한 선도농가에서 인턴식 교육실습으로 실질적인 농업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또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온실이 완공되면 교육생 1인당 100평 이상의 실경작 면적이 부여돼 본인 책임 아래 영농경영을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이 스마트팜 취·창업의 길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영호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의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아 정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창업보육센터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매년 선발되는 청년들이 교육과 연계해 농업 현장에서 일손을 덜고 교육 수료 후 창업으로 농촌에 정착을 함으로써 농촌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선순환 성장 모델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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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의 주역 예비 청년농업인 상주서 스마트팜 교육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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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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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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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 경상북도는 농업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만18~39세 이하)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https://gbyfarmer.kr)에 게시돼 있는 사업시행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작성·구비한 후 신청기한(사업별 9.20일 또는 9.30일) 내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자격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신청기한 9.20일)은 지역 내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비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청년농부 육성지원(신청기한 9월 20일)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영농자금을 연간 10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신청기한 9.30일)은 창농 및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신청기한 9월 30일)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판삼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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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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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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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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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장려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접수기간 : 2022. 1. 10.(월) ~ 1. 24.(월) 18:00까지 / 15일간 나. 접 수 처 : (사)지역과소셜비즈 다. 사업대상 1) 대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경상북도 주최 창업지원사업 창업팀(단, 창업팀은 법인설립을 완료해야함) 2) 대상청년 : 2022. 1. 1. 기준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053-242-5004, 054-920-5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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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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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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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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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 경북도와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문승욱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비롯해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이차전지 소재 공정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상생형 일자리의 필수 요건인 상생 협약 체결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강화하고 2019년 7월 24일 첫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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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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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 경북도가 12월 17일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고,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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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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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2021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 경산시는 2021년도 경북 새일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2019년에는 전국 새 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수상,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올해는 새 일어워드 대상과 우수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쾌거를 거두었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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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2021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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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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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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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 경북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 채용박람회’를 연다. 먼저 현장박람회는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권역별 4개 지역과 대구, 서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2개월 동안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와 잡코리아에 특별 개설된 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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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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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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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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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20곳 선정
-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도내 20개 기관이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역 내 평가대상 63곳 중 20곳이 선정됐으며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13곳 전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유일한 사례다. 이번 선정된 기관은 최대 2500만원,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예산은 기관 사업비, 직원 복리후생비, 교육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는 14곳이 선정돼 1억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20곳 총 2억6000만원으로 인센티브 예산이 2.6배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해 신규 사업 및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시니어금융업무 지원단 발굴(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78명) 사업 추진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사업 ▲상주시 으뜸국수집 ▲영천시 카페모람 ▲문경시 버섯재배사업 ▲영주시 선비촌 참기름집 운영 등을 통해 4만5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도는 올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7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익활동 4만3394개 ▲사회서비스형 3703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 5만31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증진이라는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36개 분야에 대해 수행 실적을 토대로 우수 기관을 선정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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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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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 경북도가 환경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도 넓히기로 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87만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만2200여명이 이곳에서 각종 환경관련 교육을 마쳤다.이곳의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은 재능기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꽃차 소믈리에', '화훼장식기능사', '환경창업지원' 등 3개의 신규 과정 등 모두 7개 과정을 운영해 상반기에 2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하반기부터는 대구한의대와 함께 '환경실무교육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해 '정원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또 지역 대학생들의 대구·경북내 환경관련 국·공립기관 취업을 지원하고자 경북대, 안동대 등 생태 및 환경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E잡 마이스터 캠프'를 대학과 공동운영하기로 헀다.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자체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으로 환경교육 소식 및 교육과정 안내, 환경교육 관련 행사개최 초청, 환경연수원 소식지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평생 환경학습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환경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환경복지"라며 "다양한 특화 국비 사업확보와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도민의 환경복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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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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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인 국비 33억원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도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과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기업당 창업 지원금 800만원~1500만원씩 준다. 더불어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500만원(총 30건 정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해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00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을 제공한다. 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1500만원씩 총 32건을,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00만원씩 총 13건을, 해외 판로 개척 지원비 500만원씩 총 13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과 수도권, 대구에서 연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와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11만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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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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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세아메카닉스, ㈜화신정공, 대동테크, ㈜이코니, 케이디지전자㈜와 사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세아메카닉스(OLED 회전각 조절 및 전도력이 적용된 스마트형 디스플레이 서포팅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화신정공(감속기 부품 양산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전략 사업 안정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 △대동테크(축산용 미생물 호기성 고체발효기 IoT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코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UTG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케이디전자(자동차램프 진동용착기구입 라인 증설에 의한 고용창출) 등이다. 이를 통해 5개 기업은 기업에서 직접 제시한 가장 필요하고 자신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이행,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창출하는 것으로, 기업 주도의 일자리 정책 필요성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업이 주도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은 사업 방향을 미리 수립하고, 기업이 이를 수행하는 체계다. 반면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분야 및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기업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 계획을 수반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1차 공모 결과 총 36개사가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매우 높았다. 탈락한 업체 중에도 사업의 실효성과 고용창출 이행이 모두 달성 가능한 업체가 다수 있어 추경예산을 확보, 오는 21일부터 2차 공모를 통해 5개 사업 정도를 추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는 " 이 사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성공을 자신하는 사업을 기업이 직접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고용창출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사업 규모 및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 선정되어, 협력업체 고용 유발 등의 간접고용효과 및 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기업성장이 예상돼 고용창출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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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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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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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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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 경북도가 12월 17일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고,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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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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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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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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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 경북도가 환경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도 넓히기로 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87만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만2200여명이 이곳에서 각종 환경관련 교육을 마쳤다.이곳의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은 재능기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꽃차 소믈리에', '화훼장식기능사', '환경창업지원' 등 3개의 신규 과정 등 모두 7개 과정을 운영해 상반기에 2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하반기부터는 대구한의대와 함께 '환경실무교육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해 '정원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또 지역 대학생들의 대구·경북내 환경관련 국·공립기관 취업을 지원하고자 경북대, 안동대 등 생태 및 환경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E잡 마이스터 캠프'를 대학과 공동운영하기로 헀다.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자체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으로 환경교육 소식 및 교육과정 안내, 환경교육 관련 행사개최 초청, 환경연수원 소식지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평생 환경학습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환경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환경복지"라며 "다양한 특화 국비 사업확보와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도민의 환경복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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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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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사회적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1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기업 9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이틀간(18~19일)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기업 106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심사항목에 따른 엄격한 심사결과 99곳 사회적기업에 469명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지원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는다.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32곳 75명, 상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67곳 394명 등 총 99곳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는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도내 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된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 수(2020년 12월말 기준)는 모두 369곳(인증 174, 도지정 160, 부처형 35)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다. 매년 종사자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추세다. 한편 도는 올해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능동적 사회문제 해결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인 '경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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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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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0 일자리창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이병환(왼쪽 네번째) 성주군수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2020 일자리창출 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성주군은 코로나19 극복 긴급 고용안정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 대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점도 인정됐다. 올해 일자리 목표 2876개 중 3124개 일자리를 만들어 109% 성과를 달성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모든 경제정책을 이끌어갈 핵심 원동력은 일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 고용환경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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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0 일자리창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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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개념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앙정부가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경쟁이 치열했다.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 등 5곳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묶은 전자산업 고도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고용창출 등의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한 698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 것과 달리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도는 이 사업을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해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성장·성숙기(2022~2023)에 ▲5G, 홀로그램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 ▲통합고용 플랫폼 서비스 확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재도약기(2024년)를 거쳐 5년 후에는 전자산업,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플랫폼 세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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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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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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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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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 등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하기로 했다.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는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조합'에는 경북도, 구미시,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공동으로 출자하고 투자펀드를 조성해 도내 주력 및 선도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정부 주도의 한국모태펀드가 87억원을 출자하고, 경북도가 20억원, 구미시가 30억원, DGB대구은행이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3억원, ㈜K&투자파트너스가 4억원을 각각 출자해 총 154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부터 8년간 운용된다. 펀드 운용은 전문 창업투자 회사인 ㈜K&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주요 투자 분야로는 친환경 자동차, 소재, 에너지·화학, 항공산업, ICT, 로봇, 바이오 등 도내 주력산업과 선도산업이다. 지난 2016년 말 경북도와 구미시 등의 출자자들은 100억원 규모의 'K&지방상생 1호 투자조합'을 결성해(운용사:㈜K&투자파트너스) 현재까지 10개사에 88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경북 도내 IT, 신소재 관련 기업 6개사에 60억원 정도 투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해 미래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동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정책자금을 1조원까지 대폭 늘려 일자리 지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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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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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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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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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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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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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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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 경상북도는 농업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만18~39세 이하)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https://gbyfarmer.kr)에 게시돼 있는 사업시행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작성·구비한 후 신청기한(사업별 9.20일 또는 9.30일) 내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자격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신청기한 9.20일)은 지역 내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비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청년농부 육성지원(신청기한 9월 20일)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영농자금을 연간 10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신청기한 9.30일)은 창농 및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신청기한 9월 30일)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판삼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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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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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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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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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장려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접수기간 : 2022. 1. 10.(월) ~ 1. 24.(월) 18:00까지 / 15일간 나. 접 수 처 : (사)지역과소셜비즈 다. 사업대상 1) 대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경상북도 주최 창업지원사업 창업팀(단, 창업팀은 법인설립을 완료해야함) 2) 대상청년 : 2022. 1. 1. 기준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053-242-5004, 054-920-5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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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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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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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 경북도와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문승욱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비롯해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이차전지 소재 공정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상생형 일자리의 필수 요건인 상생 협약 체결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강화하고 2019년 7월 24일 첫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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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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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 경북도가 12월 17일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고,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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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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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2021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 경산시는 2021년도 경북 새일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2019년에는 전국 새 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수상,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올해는 새 일어워드 대상과 우수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쾌거를 거두었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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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2021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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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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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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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 경북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 채용박람회’를 연다. 먼저 현장박람회는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권역별 4개 지역과 대구, 서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2개월 동안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와 잡코리아에 특별 개설된 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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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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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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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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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20곳 선정
-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도내 20개 기관이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역 내 평가대상 63곳 중 20곳이 선정됐으며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13곳 전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유일한 사례다. 이번 선정된 기관은 최대 2500만원,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예산은 기관 사업비, 직원 복리후생비, 교육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는 14곳이 선정돼 1억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20곳 총 2억6000만원으로 인센티브 예산이 2.6배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해 신규 사업 및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시니어금융업무 지원단 발굴(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78명) 사업 추진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사업 ▲상주시 으뜸국수집 ▲영천시 카페모람 ▲문경시 버섯재배사업 ▲영주시 선비촌 참기름집 운영 등을 통해 4만5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도는 올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7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익활동 4만3394개 ▲사회서비스형 3703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 5만31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증진이라는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36개 분야에 대해 수행 실적을 토대로 우수 기관을 선정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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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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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 경북도가 환경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도 넓히기로 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87만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만2200여명이 이곳에서 각종 환경관련 교육을 마쳤다.이곳의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은 재능기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꽃차 소믈리에', '화훼장식기능사', '환경창업지원' 등 3개의 신규 과정 등 모두 7개 과정을 운영해 상반기에 2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하반기부터는 대구한의대와 함께 '환경실무교육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해 '정원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또 지역 대학생들의 대구·경북내 환경관련 국·공립기관 취업을 지원하고자 경북대, 안동대 등 생태 및 환경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E잡 마이스터 캠프'를 대학과 공동운영하기로 헀다.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자체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으로 환경교육 소식 및 교육과정 안내, 환경교육 관련 행사개최 초청, 환경연수원 소식지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평생 환경학습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환경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환경복지"라며 "다양한 특화 국비 사업확보와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도민의 환경복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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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