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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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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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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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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30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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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사진=한국SW산업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더기프팅컴퍼니(스타트업), KB데이타시스템(금융SI) 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네이버시스템, 포어링크, 천명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협회는 지난 4월 개강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실무 중심의 정규교육 800시간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특강 ▲코딩 및 세미 프로젝트 ▲선후배 간담회 및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SW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지식기술, 직업기초 특강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신입사원의 인성과 역량,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회원사만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주력 사업 안내,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차별하여 개별 회원사 기업만을 위해 1시간여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검증된 교육생들을 회원사에 취업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 과정이 종료되는 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스타트업, 강소기업,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등 채용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 교육생들이 채용시장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실무 교육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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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서울 송파구, 10개 청년 창업 기업에 2천만원씩 지원
    송파구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서울 송파구는 '2020 송파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망한 사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0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 창업 3년 이내의 송파구 소재 기업 또는 송파구에서 창업할 기업인 동시에 대표자 나이가 만 39세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청년 창업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는 이들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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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20
  • 송파구,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
      서울 송파구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1인당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해 16개 참여 기업 가운데 13개 기업에서 최종 13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서 81%의 전환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다음 달 1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업에게는 인턴 인건비로 3개월 동안 1인당 월 8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로 3개월 동안 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15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송파구 거주 미취업 청년입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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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송파구, 11일까지 경비원 취업 원하는 중장년 모집... “중장년층 취업 위한 다양한 지원책 내놓을 것”
    ▲지난해 실시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 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40대 고용률 감소 등으로 중장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직자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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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7
  • 서초염곡·송파방이 등 ‘일자리 연계 공공주택’ 2675호
        서울 서초구 염곡동과 송파구 방이동 등 전국 11곳에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2675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청년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직장 근처에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모를 통해 확정된 수도권 후보지는 서초염곡(300호), 송파방이(138호), 도봉창동(48호), 수원화서(500호), 인천논현(238호), 국토지리정보원(236호), 파주출판(150호), 부천원종(323호)이며, 지방은 대전대흥(150호), 사천선인(442호), 전남담양(150호) 지구다.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은 청년창업가에게 업무·회의 공간과 직주근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지원형, 지자체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를 지원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형, 산업단지 근처 중소기업 직장인을 위한 중기 근로자형으로 나뉜다. 서초염곡·송파방이·도봉창동·수원화서·인천논현·대전대흥 지구가 창업지원형, 국토지리정보원·파주출반·사천선인이 지역전략산업지원형이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라고도 하는 이 공공주택 입주자는 지자체장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무주택자 중에서 선정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로 공급된다.     중기근로자형(부천원종·전남담양) 공공임대주택은 일자리 창출과 근속을 유도하기 해 신입사원과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80%로 책정될 전망이다.   국토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청년창업지원형 지원주택 이름을 ‘스타티움’으로 명명하는 등 정책 브랜드를 개발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 등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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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2-31
  • 송파구, 장애인 일자리 창출…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추진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관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구는 3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윤창기공(주)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협약에 따라 건설분야 우수 전문업체인 윤창기공(주)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카페를 설립하는데 돕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자연스럽게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출자지분의 50%를 넘는 자회사에서 직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면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올해 현재 송파구 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삼성SDS 하나다. 협약에 따라 윤창기공(주)은 2020년 송파구의 두번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게 된다. 윤창기공(주)은 송파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에서 송파구 장애인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카페에서 장애인 직원을 채용할 때 송파구민을 우대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에 따라 윤창기공(주)이 카페를 만들 때 최대 10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것들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송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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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3
  • 서울시 송파구 31개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서울 송파구가 16일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에서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서울 송파구가 취업컨설팅부터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6일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 및 지역 내 기업 등 31개 기업이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지하철 8호선 문정역 3,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송파구일자리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현장면접을 통해 웹디자인, 프로그램,유통 및 서비스, 일반사무 등에서 구직자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 내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텐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 등이 함께 일자리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접수도 받는다. 이 밖에도 이력서 컨설팅 및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강의, 지문적성 검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전자동 네일아트 스티커 등 참여기업들의 우수 제품전시도 동시에진행된다. 오후 1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야나두’김민철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24번 실패를 통해 온라인 영어플랫폼 사업에 성공한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송파구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구인난도 해소해‘일자리1위’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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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07
  • 퍼시스그룹, 하계 신입·인턴사원 공개채용
          퍼시스그룹은 다음달 5일까지 하계 신입·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사 5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과 학사 3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인턴 채용 두 가지다.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정보통신시스템 개발·관리, 국내·해외영업, 제품 디자인·엔지니어링 연구개발, 통합구매, 생산관리, 생산설비관리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자로 9월 입사하게 된다. 1·2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인턴실습을 실시하며, 최종 면접을 통해 입사를 결정한다.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은 학사 5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 부문에서 모집한다. 8월 4주간의 인턴실습 근무가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최종 합격자는 3학년 2학기, 4학년 1·2학기 시작 전에 취업을 확정하고, 2020년 1월, 7월이나 2021년 1월 중 입사일을 선택할 수 있다.  체험형 인턴은 학사 3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 부문에서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8월 4주간의 인턴실습을 진행한다. 공통 자격요건은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국가 보훈 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퍼시스 채용홈페이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가능하다. 퍼시스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본사에서 채용·직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퍼시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 참석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탐구정신, 열의, 이타심을 바탕으로 자신과 우리, 그리고 세상에 대한 올바른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그룹의 인재상"이라며 "퍼시스와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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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 청년 청각장애인 취업면접시 문자통역 받는다
      서울시는 청년 청각장애인의 취업 준비, 직무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1대 1 문자통역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03.25.   서울시는 청년 청각장애인의 취업 준비, 직무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1대 1 문자통역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원에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거나 취업면접을 볼 때, 직장에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회의를 할 때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 지원을 요청하면 문자통역사가 파견돼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타자해 문자로 제공된다. 비용은 무료다.     사전신청을 통해 서울에 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연간 20시간의 문자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총 100명(상·하반기 각 50명씩)을 모집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5~29일 상반기 지원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slc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청각장애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기존 '24시간 긴급 수어통역서비스'의 경우 상시 통역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수어통역사들의 휴가, 병가, 출장 등으로 통역 인력 공백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정년 퇴직자 등 수어통역 경력자 10명을 대체인력으로 추가 확보했다.  또 장애특성상 의사소통이 어려워 복지시설조차 이용이 어려운 고령 농아인을 위한 '농아인쉼터'는 1자치구 1개소 설치를 목표로 올해 4개소(강북·마포·중랑·송파구)를 추가 조성한다. 수어통역사 인력도 증원해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통해 정상적인 언어생활이 가능한 청각장애인들에게는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재활치료가 지원된다. 수술비는 신규수술 700만원, 재활치료는 매핑치료와 언어·청능 훈련 치료비 450만원이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아인 쉼터를 확충하고 수어통역사 인력을 증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아인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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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3-25
  • 고용보험 '사각지대' 中企·비정규직도 직업훈련비 150만원
    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일본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18.11.07. bjko@newsis.com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직업훈련 혜택 대상에서 빠졌던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 10만여명에게도 올해부턴 한 해 최대 150만원까지 훈련 지원이 이뤄진다. 고용노동부는 15일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노동자들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직업 훈련비를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제도는 그간 고용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돼왔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직업훈련 개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돼 임금 상승기회가 부족하고 기술변화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노동부는 올해부터 고용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지만 사업장이 가입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50만원까지 5년간 225만원 한도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10만명분인 약 186억원이다. 카드는 누리집(www.hrd.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부정하게 훈련비를 받았을 땐 직업능력개발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훈련비의 200%까지 환수 조치된다. 장신철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노동자에게 임금상승의 기회를 주고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에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안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업주의 고용보험 가입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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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1-14
  • '글로벌 기업 청년취업 멘토링' 실시[송파구]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글로벌 기업 청년 취업 멘토링’을 실시한다.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멘토링은 소규모 취업스터디를 표방한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30명을 선발,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별 2명의 멘토가 배치된다.  수업 내용은 다국적기업 취업 및 해외진출 일반, 마케팅ㆍITㆍ인사 등 직무별 특성과 취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재직자의 실제 취업 경험담, 직무별 세부조언 등 희망 기업의 취업 선배와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글로벌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온라인(http://bit.ly/songpagu)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글로벌 기업 청년취업 멘토링이 청년들의 취업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꿈꾸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가능성과 열정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0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12
  • 송파구 일자리 사업, 위기 극복에 큰 역할
        3일 송파구는 2018년부터 역점 추진한 일자리허브센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스타트업 매칭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이 취업 성공 사례 등을 축적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허브센터를 통한 구직 정보 업데이트, 일자리 상담, 심층면접과 피드백 등이 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구직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코로나19 위기로 크게 위축된 중소기업들도 송파구가 추진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 추경 예산을 통한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제도 덕분에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송파구는 지난 2년 동안 2만4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성과를 입증받았다고 전했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컸지만 세심하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정책 발굴에 전력을 다해 구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04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사진=한국SW산업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더기프팅컴퍼니(스타트업), KB데이타시스템(금융SI) 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네이버시스템, 포어링크, 천명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협회는 지난 4월 개강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실무 중심의 정규교육 800시간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특강 ▲코딩 및 세미 프로젝트 ▲선후배 간담회 및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SW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지식기술, 직업기초 특강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신입사원의 인성과 역량,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회원사만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주력 사업 안내,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차별하여 개별 회원사 기업만을 위해 1시간여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검증된 교육생들을 회원사에 취업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 과정이 종료되는 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스타트업, 강소기업,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등 채용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 교육생들이 채용시장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실무 교육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13
  • 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만1782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6대 전략,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통합과 협업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AI/VR면접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하고,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점시책과 신규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청년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가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송다온(송파에 좋은 일이 다온다)’,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으로 청년 취‧창업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쓴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15명이 늘어난 2,37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운영해 신중년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ICT 및 AI 특화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고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우수인증 획득 지원, 전국 입찰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마을경영지도사 컨설팅 제공 등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성공적 모델 키움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포럼 개최 등 ‘사회적경제 자생력 제고’에도 힘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송파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추진하여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0
  • 송파구,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
      서울 송파구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1인당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해 16개 참여 기업 가운데 13개 기업에서 최종 13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서 81%의 전환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다음 달 1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업에게는 인턴 인건비로 3개월 동안 1인당 월 8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로 3개월 동안 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15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송파구 거주 미취업 청년입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8
  • "주 41시간 근무·월 400만원대 소득 배민라이더…구직 문의 한달새 2배↑"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민에서 라이더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우아한청년들 사무실은 하루 종일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배민라이더(배달을 전업으로 하는 자영업자)와 배민커넥터(아르바이트 개념으로 배달일을 하는 대학생·일반인)로 일하기 위한 계약 방법 등을 묻는 전화다. 라이더 모집팀 김기민 팀장은 “하루 많게는 400건 넘게 문의가 올 때도 있다”며 “전화 문의는 배민라이더 위주로 안내하고, 배민커넥터 문의는 전화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아 알바 사이트나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업무를 하고자 하는 구직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눈에 띈다. 주 52시간제보다 11시간 더 짧은 평균 41시간 일함에도 월 평균 소득이 400만원 안팎이다. 여기에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작용했다.  12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배민라이더, 배민커넥터 관련 전화 문의 건수는 지난해 12월 현재 1119건으로 전달의 524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배달의민족 앱 내에는 ‘배민라이더스’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매장 손님만 받고 배달 주문은 받지 않는 맛집들이 주로 입점한 코너이다. 이 코너를 통해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의민족은 라이더나 ‘커넥터를 통해 주문 음식을 집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후 실제 라이더, 커넥터업에 뛰어드는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6~12월) 배민라이더, 배민커넥터 신규 계약은  월평균 2600명을 기록했다. 하루 100명씩 배달업에 뛰어든 셈이다. 우아한청년들에서는 현재 배민라이더 2283명, 배민커넥터 1만47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출처: 우아한형제들)     라이더·커넥터 일자리가 인기를 끌게 된 배경에는 우선 근무시간 선택이 자유롭다는 점이 있다. 앱을 켜는 순간 일이 시작되지만, 종료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 그만할 수 있다. 한 회사에 매이지 않고 여러 배달 전문 플랫폼의 주문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점도 다른 일자리와 다른 점이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의 지나해 하반기 평균 소득은 월 379만원으로 나타났다. 배달 주문이 많아지고 프로모션 배달비가 적용되면서 상반기(평균 312만원) 보다 하반기(평균 379만)에 소득이 더 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의 경우엔 배민라이더의 월평균 소득은 423만원이었고 상위 10%는 632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주당 평균 배달수행 시간은 41시간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생인 배민커넥터의 경우 월평균 약 160만원을 번 것으로 확인됐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라이더는 2만원, 커넥터는 1만3000원 수준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주문 한 건당 고객들이 지불한 건당 배달팁은 3214원, 라이더들이 받은 평균 배달료는 건당 4342원으로 나타났다. 우아한청년들은 고객이 지불한 배달팁에 건당 1000원 이상을 보태 라이더와 커넥터에게 배달료를 지급했다.우아한청년들은 또 라이더·커넥터의 배달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이륜차 종합보험을 마련해 대인·대물 피해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처: 우아한형제들)   라이더 건강 보호를 위해 산업재해보험도 100% 필수 가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배달업계에서 라이더들에게 산재보험을 의무화하고 있는 곳은 우아한청년들이 유일하다. 배민커넥터 특성상 효율적인 보험 사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시간 단위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보험도 제공한다. 4월에는 자동차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자동차보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20억원 규모의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을 별도로 마련해 라이더가 배달 중 사고를 당할 경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한다.안전운전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과 배달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달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성장하면서 라이더가 중요한 일자리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라이더·커넥터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플랫폼 노동이 좋은 일자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4
  • 송파구, 11일까지 경비원 취업 원하는 중장년 모집... “중장년층 취업 위한 다양한 지원책 내놓을 것”
    ▲지난해 실시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 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40대 고용률 감소 등으로 중장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직자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7
  • '체포호신술 교육부터 취업까지'…'경비원 취업' 중장년 모집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학생들이 8일 호신술 실기수업을 하고 있다. 구미대는 병원 응급실 폭행사건·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생활스포츠 교양과목에 호신술을 접목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4
  • 서울시 송파구 31개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서울 송파구가 16일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에서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서울 송파구가 취업컨설팅부터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6일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 및 지역 내 기업 등 31개 기업이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지하철 8호선 문정역 3,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송파구일자리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현장면접을 통해 웹디자인, 프로그램,유통 및 서비스, 일반사무 등에서 구직자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 내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텐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 등이 함께 일자리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접수도 받는다. 이 밖에도 이력서 컨설팅 및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강의, 지문적성 검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전자동 네일아트 스티커 등 참여기업들의 우수 제품전시도 동시에진행된다. 오후 1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야나두’김민철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24번 실패를 통해 온라인 영어플랫폼 사업에 성공한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송파구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구인난도 해소해‘일자리1위’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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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07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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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3-29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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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0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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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30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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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10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12
  • 송파구 일자리 사업, 위기 극복에 큰 역할
        3일 송파구는 2018년부터 역점 추진한 일자리허브센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스타트업 매칭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이 취업 성공 사례 등을 축적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허브센터를 통한 구직 정보 업데이트, 일자리 상담, 심층면접과 피드백 등이 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구직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코로나19 위기로 크게 위축된 중소기업들도 송파구가 추진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 추경 예산을 통한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제도 덕분에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송파구는 지난 2년 동안 2만4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성과를 입증받았다고 전했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컸지만 세심하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정책 발굴에 전력을 다해 구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04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만1782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6대 전략,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통합과 협업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AI/VR면접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하고,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점시책과 신규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청년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가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송다온(송파에 좋은 일이 다온다)’,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으로 청년 취‧창업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쓴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15명이 늘어난 2,37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운영해 신중년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ICT 및 AI 특화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고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우수인증 획득 지원, 전국 입찰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마을경영지도사 컨설팅 제공 등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성공적 모델 키움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포럼 개최 등 ‘사회적경제 자생력 제고’에도 힘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송파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추진하여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0
  • 송파구,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
      서울 송파구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1인당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해 16개 참여 기업 가운데 13개 기업에서 최종 13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서 81%의 전환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다음 달 1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업에게는 인턴 인건비로 3개월 동안 1인당 월 8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로 3개월 동안 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15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송파구 거주 미취업 청년입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8
  • 송파구, 11일까지 경비원 취업 원하는 중장년 모집... “중장년층 취업 위한 다양한 지원책 내놓을 것”
    ▲지난해 실시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 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40대 고용률 감소 등으로 중장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직자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7
  • '체포호신술 교육부터 취업까지'…'경비원 취업' 중장년 모집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학생들이 8일 호신술 실기수업을 하고 있다. 구미대는 병원 응급실 폭행사건·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생활스포츠 교양과목에 호신술을 접목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4
  • 서초염곡·송파방이 등 ‘일자리 연계 공공주택’ 2675호
        서울 서초구 염곡동과 송파구 방이동 등 전국 11곳에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2675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청년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직장 근처에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모를 통해 확정된 수도권 후보지는 서초염곡(300호), 송파방이(138호), 도봉창동(48호), 수원화서(500호), 인천논현(238호), 국토지리정보원(236호), 파주출판(150호), 부천원종(323호)이며, 지방은 대전대흥(150호), 사천선인(442호), 전남담양(150호) 지구다.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은 청년창업가에게 업무·회의 공간과 직주근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지원형, 지자체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를 지원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형, 산업단지 근처 중소기업 직장인을 위한 중기 근로자형으로 나뉜다. 서초염곡·송파방이·도봉창동·수원화서·인천논현·대전대흥 지구가 창업지원형, 국토지리정보원·파주출반·사천선인이 지역전략산업지원형이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라고도 하는 이 공공주택 입주자는 지자체장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무주택자 중에서 선정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로 공급된다.     중기근로자형(부천원종·전남담양) 공공임대주택은 일자리 창출과 근속을 유도하기 해 신입사원과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80%로 책정될 전망이다.   국토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청년창업지원형 지원주택 이름을 ‘스타티움’으로 명명하는 등 정책 브랜드를 개발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 등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9-12-31
  • 서울시 송파구 31개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서울 송파구가 16일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에서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서울 송파구가 취업컨설팅부터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6일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 및 지역 내 기업 등 31개 기업이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지하철 8호선 문정역 3,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송파구일자리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 현장면접을 통해 웹디자인, 프로그램,유통 및 서비스, 일반사무 등에서 구직자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 내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텐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 등이 함께 일자리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접수도 받는다. 이 밖에도 이력서 컨설팅 및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강의, 지문적성 검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전자동 네일아트 스티커 등 참여기업들의 우수 제품전시도 동시에진행된다. 오후 1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야나두’김민철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24번 실패를 통해 온라인 영어플랫폼 사업에 성공한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송파구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구인난도 해소해‘일자리1위’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0-07
  • 아동직업체험 프로그램 [부천 드림스타트]
       부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3일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아동직업체험 프로그램 '꿈 찾으러 가자'를 진행했다.    아동들은 73개의 직업 체험관에서 선호하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각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운희 부천시 보육아동과장은 "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18-11-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서울 송파구, 10개 청년 창업 기업에 2천만원씩 지원
    송파구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서울 송파구는 '2020 송파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망한 사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0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 창업 3년 이내의 송파구 소재 기업 또는 송파구에서 창업할 기업인 동시에 대표자 나이가 만 39세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청년 창업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는 이들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0
  • 송파구, 장애인 일자리 창출…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추진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관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구는 3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윤창기공(주)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협약에 따라 건설분야 우수 전문업체인 윤창기공(주)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카페를 설립하는데 돕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자연스럽게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출자지분의 50%를 넘는 자회사에서 직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면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올해 현재 송파구 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삼성SDS 하나다. 협약에 따라 윤창기공(주)은 2020년 송파구의 두번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게 된다. 윤창기공(주)은 송파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에서 송파구 장애인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카페에서 장애인 직원을 채용할 때 송파구민을 우대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에 따라 윤창기공(주)이 카페를 만들 때 최대 10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것들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송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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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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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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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4-30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송파구,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 운영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을 이끄는 50+ 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2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50~70세의 연령층이다. 송파구 신중년 인구는 18만5800여명이다. 생산가능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컨설턴트는 전문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재취업컨설팅과 알선 ▲구인구직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 운영 등을 담당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컨설턴트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월 급여는 약 22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14일까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자리정책담당관 일자리사업팀(02-2147-4913)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12
  • 송파구 일자리 사업, 위기 극복에 큰 역할
        3일 송파구는 2018년부터 역점 추진한 일자리허브센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스타트업 매칭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이 취업 성공 사례 등을 축적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허브센터를 통한 구직 정보 업데이트, 일자리 상담, 심층면접과 피드백 등이 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구직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코로나19 위기로 크게 위축된 중소기업들도 송파구가 추진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 추경 예산을 통한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제도 덕분에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송파구는 지난 2년 동안 2만4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성과를 입증받았다고 전했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컸지만 세심하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정책 발굴에 전력을 다해 구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04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사진=한국SW산업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더기프팅컴퍼니(스타트업), KB데이타시스템(금융SI) 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네이버시스템, 포어링크, 천명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협회는 지난 4월 개강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실무 중심의 정규교육 800시간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특강 ▲코딩 및 세미 프로젝트 ▲선후배 간담회 및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SW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지식기술, 직업기초 특강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신입사원의 인성과 역량,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회원사만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주력 사업 안내,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차별하여 개별 회원사 기업만을 위해 1시간여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검증된 교육생들을 회원사에 취업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 과정이 종료되는 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스타트업, 강소기업,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등 채용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 교육생들이 채용시장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실무 교육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13
  • 서울 송파구, 10개 청년 창업 기업에 2천만원씩 지원
    송파구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서울 송파구는 '2020 송파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망한 사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0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 창업 3년 이내의 송파구 소재 기업 또는 송파구에서 창업할 기업인 동시에 대표자 나이가 만 39세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청년 창업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는 이들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0
  • 송파구, 올해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1만1782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0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6대 전략,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통합과 협업의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직무선호도 검사부터 그룹컨설팅, AI/VR면접체험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하는 ‘기업담당관제’를 실시하고,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를 통한 ‘올인원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점시책과 신규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분석하는 ‘일자리영향평가제’도 운영된다. 청년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년가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송다온(송파에 좋은 일이 다온다)’,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으로 청년 취‧창업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쓴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해 대비 215명이 늘어난 2,37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공시설이나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카페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이끄는 50+희망일자리컨설턴트’를 운영해 신중년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ICT 및 AI 특화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더불어,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속 개최하고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우수인증 획득 지원, 전국 입찰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마을경영지도사 컨설팅 제공 등으로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성공적 모델 키움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포럼 개최 등 ‘사회적경제 자생력 제고’에도 힘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송파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과 공공서비스 분야,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추진하여 ‘일자리 1위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0
  • 송파구,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
      서울 송파구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1인당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해 16개 참여 기업 가운데 13개 기업에서 최종 13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서 81%의 전환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다음 달 1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기업에게는 인턴 인건비로 3개월 동안 1인당 월 8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로 3개월 동안 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15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송파구 거주 미취업 청년입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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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주 41시간 근무·월 400만원대 소득 배민라이더…구직 문의 한달새 2배↑"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민에서 라이더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우아한청년들 사무실은 하루 종일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배민라이더(배달을 전업으로 하는 자영업자)와 배민커넥터(아르바이트 개념으로 배달일을 하는 대학생·일반인)로 일하기 위한 계약 방법 등을 묻는 전화다. 라이더 모집팀 김기민 팀장은 “하루 많게는 400건 넘게 문의가 올 때도 있다”며 “전화 문의는 배민라이더 위주로 안내하고, 배민커넥터 문의는 전화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아 알바 사이트나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업무를 하고자 하는 구직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눈에 띈다. 주 52시간제보다 11시간 더 짧은 평균 41시간 일함에도 월 평균 소득이 400만원 안팎이다. 여기에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작용했다.  12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배민라이더, 배민커넥터 관련 전화 문의 건수는 지난해 12월 현재 1119건으로 전달의 524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배달의민족 앱 내에는 ‘배민라이더스’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매장 손님만 받고 배달 주문은 받지 않는 맛집들이 주로 입점한 코너이다. 이 코너를 통해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의민족은 라이더나 ‘커넥터를 통해 주문 음식을 집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후 실제 라이더, 커넥터업에 뛰어드는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6~12월) 배민라이더, 배민커넥터 신규 계약은  월평균 2600명을 기록했다. 하루 100명씩 배달업에 뛰어든 셈이다. 우아한청년들에서는 현재 배민라이더 2283명, 배민커넥터 1만47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출처: 우아한형제들)     라이더·커넥터 일자리가 인기를 끌게 된 배경에는 우선 근무시간 선택이 자유롭다는 점이 있다. 앱을 켜는 순간 일이 시작되지만, 종료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 그만할 수 있다. 한 회사에 매이지 않고 여러 배달 전문 플랫폼의 주문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점도 다른 일자리와 다른 점이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의 지나해 하반기 평균 소득은 월 379만원으로 나타났다. 배달 주문이 많아지고 프로모션 배달비가 적용되면서 상반기(평균 312만원) 보다 하반기(평균 379만)에 소득이 더 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의 경우엔 배민라이더의 월평균 소득은 423만원이었고 상위 10%는 632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주당 평균 배달수행 시간은 41시간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생인 배민커넥터의 경우 월평균 약 160만원을 번 것으로 확인됐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라이더는 2만원, 커넥터는 1만3000원 수준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주문 한 건당 고객들이 지불한 건당 배달팁은 3214원, 라이더들이 받은 평균 배달료는 건당 4342원으로 나타났다. 우아한청년들은 고객이 지불한 배달팁에 건당 1000원 이상을 보태 라이더와 커넥터에게 배달료를 지급했다.우아한청년들은 또 라이더·커넥터의 배달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이륜차 종합보험을 마련해 대인·대물 피해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처: 우아한형제들)   라이더 건강 보호를 위해 산업재해보험도 100% 필수 가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배달업계에서 라이더들에게 산재보험을 의무화하고 있는 곳은 우아한청년들이 유일하다. 배민커넥터 특성상 효율적인 보험 사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시간 단위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보험도 제공한다. 4월에는 자동차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자동차보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20억원 규모의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을 별도로 마련해 라이더가 배달 중 사고를 당할 경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한다.안전운전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과 배달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달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성장하면서 라이더가 중요한 일자리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라이더·커넥터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플랫폼 노동이 좋은 일자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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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송파구, 11일까지 경비원 취업 원하는 중장년 모집... “중장년층 취업 위한 다양한 지원책 내놓을 것”
    ▲지난해 실시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 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40대 고용률 감소 등으로 중장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직자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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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체포호신술 교육부터 취업까지'…'경비원 취업' 중장년 모집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학생들이 8일 호신술 실기수업을 하고 있다. 구미대는 병원 응급실 폭행사건·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생활스포츠 교양과목에 호신술을 접목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일자리 알선에도 나서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한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운영 후 20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했다.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시기별 구인수요를 반영한다. 연 3회로 나누어 총 7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차 교육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동안 경비업법, 직업윤리, 범죄예방론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체포호신술, 기계경비실무, 호송경비실무, 시설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송파구는 관련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원하면 11일까지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는 소정의 자격조회와 서류접수 때 진행하는 취업상담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1일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취업알선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차 교육은 5월 27~29일, 3차 교육은 9월 23~25일 실시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3)이나 송파일자리센터(02-2147-3680~36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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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서초염곡·송파방이 등 ‘일자리 연계 공공주택’ 2675호
        서울 서초구 염곡동과 송파구 방이동 등 전국 11곳에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2675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청년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직장 근처에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공모를 통해 확정된 수도권 후보지는 서초염곡(300호), 송파방이(138호), 도봉창동(48호), 수원화서(500호), 인천논현(238호), 국토지리정보원(236호), 파주출판(150호), 부천원종(323호)이며, 지방은 대전대흥(150호), 사천선인(442호), 전남담양(150호) 지구다.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은 청년창업가에게 업무·회의 공간과 직주근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지원형, 지자체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를 지원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형, 산업단지 근처 중소기업 직장인을 위한 중기 근로자형으로 나뉜다. 서초염곡·송파방이·도봉창동·수원화서·인천논현·대전대흥 지구가 창업지원형, 국토지리정보원·파주출반·사천선인이 지역전략산업지원형이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라고도 하는 이 공공주택 입주자는 지자체장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무주택자 중에서 선정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로 공급된다.     중기근로자형(부천원종·전남담양) 공공임대주택은 일자리 창출과 근속을 유도하기 해 신입사원과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임대료는 시세의 72~80%로 책정될 전망이다.   국토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청년창업지원형 지원주택 이름을 ‘스타티움’으로 명명하는 등 정책 브랜드를 개발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 등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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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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