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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텍대학 취업률 80.6%…코로나 이후 반등
    한국폴리텍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다. 2018년 81.1%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던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이다. 일반대학(66.3%)은 물론 전문대학(72.9%) 취업률을 웃도는 수치다. 남인천(100%), 영남융합기술(92.2%), 바이오(89.5%)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강서,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아산, 홍성, 광주, 익산, 구미, 창원, 부산, 울산, 반도체융합 등 17개 캠퍼스에서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폴리텍대학이 주력하는 반도체 분야도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반도체설계과(89.1%), 반도체장비설계과(87.9%) 등 반도체 분야 9개 학과 평균 취업률은 82.5%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오는 16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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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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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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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4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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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09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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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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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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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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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울산 남구,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연수’실시
        울산 남구는 신규공무원 79명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1월 29월까지 이틀간 직무능력 향상, 인성 및 직장예절교육, 울산남구 바로알기, 남구 특성화된 관광프로그램 체험 학습 등을 주제로 ‘2022년 신규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라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 남구를 책임질 신규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바람을 신규공무원 연수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울산 남구 역사·문화 관광 등 바로알기’ 강의로 울산 남구를 폭넓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 주제로 한 선배공직자 강의로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남구의 비전목표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코로나19로 비 대면으로 실시된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에서 못 다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신규공무원 간 유대관계형성과 동료 알아가기 등 선배공직자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공무원들이 남구의 역사·문화·관광 등 앞으로 함께 할 남구에 대하여 더욱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앞으로 같이 공직생활을 함께 할 동료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남구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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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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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울산 남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개최
      울산남구 대현동(동장 고성희)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활동 참여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수렴하여 내년에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올해 처음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다.”며, “벌써 사업이 끝나서 아쉬워하며, 내년에도 신청해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성희 대현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건강과 활력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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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울산 남구 신정1동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거리환경 캠페인’ 실시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희)는 18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45명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신정시장 주변에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5개 조로 나누어 주택가와 상가 등 인근 동네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어르신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애정을 가지고 청결하게 가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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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울산 남구 신정4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환경 캠페인 실시
      울산 남구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미)는 10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과 함께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복개천 일대에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면도로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환경취약지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신정4동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강정미 신정4동장은“깨끗한 신정4동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감기 조심하여 남은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 없이 환경정비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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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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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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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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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9
  • 경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우수한 지역청년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역인재 채용률 제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률은 해마다 법정 목표율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규정’으로 인해 실제 지역인재 채용인원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예외규정 축소’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지자체-대학-공공기관-산업계(컨소시엄 구성) 간 연계·협력을 통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경남․울산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직장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신규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출 방지, 이전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대학(5개소) 및 이전공공기관(5개소)을 방문하여 학생 역량강화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대학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 매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안태명 경상남도 균형발전국장은 “경상남도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정례화 등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6
  • 경상남도, 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교육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본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한 인공지능 전문교육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체 인공지능 현장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이 기업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만큼, 기획단계에서부터 기업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고, 교육대상 또한 도내 기업 재직자를 우선으로 하여 모집하기로 하였다.   경남도는 지난 3월부터 1기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7월 첫 교육 수료자 20명을 배출하였으며,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육에 참여할 2기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8주간의 이론교육과 12주간의 프로젝트 실습교육 등 총 20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과학기술원의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여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론교육은 딥러닝 등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이해와 산업 적용사례 등이 주요내용이며, 실습교육은 교육생이 4~5명의 팀을 구성하고 소속 기업과 관련 있는 과제를 직접 선정한 후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인공지능 이론 학습 후 산업 현장의 문제를 실습을 통해 풀어가는 교육과정이 좋아 보였으며, 회사 업무에 적용할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인력이 되었다”며, “민선8기 공약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이행을 통해 경남의 산업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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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취업·창업 활성화 방안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에 사람이 모이고 그에 따라 상권과 기반(인프라)이 풍부해지면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된다. 부동산 입지분석에 편리한 교통, 학군과 더불어 일자리가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4월 시행한 사회조사* 노동·고용 부문에 대한 시민 의견을 통해 울산시 일자리 대책 방향을 알아본다. * ‘98년 첫 시행, ‘22년 4월 제25회 시행, 응답자는 총6,832명(관내 3,820개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 ■ 취업·창업 활성화 위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 필요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시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울산 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가 42.5%, ‘울산 내 새로운 직종의 발굴과 지속적 정보 제공’ 15.7%, '울산 유치기업에 울산 시민 우선 채용‘ 1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창업(업종변경) 의사 5.0%, 희망 분야는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창업(업종변경)과 관련해서는 울산시민의 5.0%가 창업(업종변경)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0대와 40대에서 7.2%로 동일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30대가 6.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창업(업종변경) 희망 분야로는 ‘서비스업’ 26.4%, ‘숙박·음식점업’ 23.7%로 높은 응답을 보였다. 그 외 분야별 응답 비율은 10% 미만이었다. 남성의 경우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각각 23.3%와 22.9%로 높게 나타났으나, 30대는 숙박·음식점업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구는 ‘운수업’, 동구는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서비스업’ 30.1%, ‘숙박·음식점업’ 24.6% 등의 순으로 응답했고,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숙박·음식점업’(45.6%), 50대는 ‘서비스업’(45.7%)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창업 희망 업종이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에 쏠려있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울산시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 대해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컨설팅)과 창업·경영 교육 제공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현재 직장의 근로여건 중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울산 시민들은 현재 다니는 직장의 근로여건 관련 항목 가운데 ‘하는 일(일의 내용, 업무량, 성격 등)’에 대한 만족도가 5점 척도 평균 중 3.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근로시간’, ’전반적인 만족도‘, ’근무환경‘ 순을 보였다. 반면, ‘임금/가구소득’ 만족도는 2.9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는 하는 일(남성 3.05, 여성 3.14)과 근무환경(남 2.82, 여성 3.08), 전반적인 만족도(남 2.87, 여 3.04)가 거주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조선업 침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여성이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육아·가사 지난 1주일간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했다는 응답은 58.6%(남성 71.2%, 여성 45.4%)로 나타났다.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는 고학력(대학교 졸업 이상) 여성으로부터 ‘육아 또는 가사’ 응답이 62.3%를 기록했다. 여성의 일·가정 양립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육아와 가사 지원, 양성평등 대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시 관계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는 평균 66.5세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에 대해 시민에게 물어본 결과, ‘65~70세 미만’ 구간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은퇴 희망 평균 연령 66.5세로 집계되었다. 60대와 70세 이상의 경제활동 은퇴 시기 평균이 각각 68세, 68.6세로 높게 나타나,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시대 중장년의 일자리 수요가 많다고 판단된다. ■ 주력산업 첨단화 및 노동약자 지원 확대로 다양한 일자리 마련 노력 울산시는 시민의 요구를 참고하여 수소차·전기차 산업 육성,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건립 등 주력 산업 첨단화로 재도약을 이끌면서,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노동약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통계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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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9-02
  • ‘2022년 부울경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울경 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부산은행과 공동 주최로 ‘2022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부·울·경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 288개사(경남80, 부산148, 울산60)가 참여하며 총 2,400여 명의 대규모 구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울경 일자리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역 주민과 기업들에게 구인기회를 제공하는데 뜻을 모아, 2021년 11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공동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8월 22일~9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구직자들은 부울경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 면접에 참가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 기업채용관 운영 ▲ 취업특강(사전 구직자 특강, 취업전략 특강) ▲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롯데월드, 현대중공업, 아라소프트) ▲ 화상 취업 상담 지원 등이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8월 30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되며, 공공기관 설명회(한국남부발전, 울산항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기업채용관을 통해 직접 면접을 볼 수 있고, 특별관, 일반관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들의 주요 정책, 채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타로카드를 활용한 진로상담, 퍼스널컬러 1:1 진단 및 이미지 상담, 증명사진 수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부울경 구직자들은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 인사를 통해 “경남은 열정과 역량이 넘치는 인재와 해당 분야를 이끌어가는 미래유망한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딱 맞는 인재를 만나고 좋은 일자리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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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2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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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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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울산 남구-울산과학대, 호텔 객실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협약체결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0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호텔 객실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호텔 객실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고객 서비스 실무, 객실관리 주요업무 등 이론교육과 호텔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글로벌 호텔 서비스 교육협회의 자격 검증을 통해 ‘호텔객실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호텔과의 취업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호텔 객실관리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일자리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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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테마가 있는 취업 컨설팅 '취업 선배가 들려주는 실전이야기' 프로그램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테마가 있는 취업컨설팅 취업선배가 들려주는 실전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월 19일에는 보건·의료·사회복지직종 관련 구직자 대상 ▲자기 탐색 및 기업 정보 탐색법 ▲나를 정의하고, 회사 공략하라 ▲ 성공적인 면접의 왕도(王道) ▲면접관 이해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5월 20일에는 “관련 직종 선배가 들려주는 실전 현장이야기”라는 주제로 ▲직무에 대한 실전 현장이야기 ▲인사 담당자가 들려주는 인재상▲ Q&A (현장 질의응답) , 피드백 &코칭인사 담당자가 들려주는 인재상 등의 내용으로 실전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또한, 향후에도 이런 취업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다음 회차는 6월28일을 시작으로 7월5일, 7월12일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희망자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3181)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구직자의 취업 의지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여 경제 활동 참여율을 높이는데 본 교육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다양한 취업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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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는 기대를 보였다. 울산 지역 만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및 전화신청(☎ 052-260-2700)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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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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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온(ON) 세상이 내 일’ 실시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채용시장에서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평생현역 만드는 ‘온(ON) 세상이 내 일’중장년 취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현역 만드는 ‘온(ON)세상이 내 일'프로그램 1회차는 뉴노멀시대! 마인드셋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의 디지털리터러시의 중요성 △역량 중심의 취업 마인드 셋 △성공 재취업을 위한 액션플랜 설계 등의 내용으로 변화된 취업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이 위축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향후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번 중장년 취업아카데미는 총 4회차에 걸쳐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ON세상 디지털 기초역량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 희망자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31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중장년도 채용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에게 적합한 구직방법을 배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깊어진 취업고민은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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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울산 남구,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취약계층 80명, 청년일자리 20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11.)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전통시장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3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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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4-15
  • 경상국립대, 2022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5일 국토교통부, 울산시청, 경남도청과 함께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울산 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해 Zoom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방식에서 확장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공기관 담당자를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뒀다.  5일 행사 첫날 경남 울산지역 20여 개 대학교・특성화고 이외에도 부산, 경북지역, 서울·경기까지 전국에서 346명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타 합동 설명회의 유튜브 등 간접 소통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행사장 내 강의장, 상담 부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직무실무자가 직접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의 생생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취업특강, 상담, 실전면접 지도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낯선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만 300명 이상이 참여해 메타버스 행사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기 총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채용설명회로 정보 전달로는 한계가 있어 메타버스를 통해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인재가 소통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5일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7개 공공기관 채용상담, 직무 실무자 멘토링, 기관 신입사원 취업스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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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직업훈련 검색결과

  •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4-01-25
  • 폴리텍대학 취업률 80.6%…코로나 이후 반등
    한국폴리텍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다. 2018년 81.1%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던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이다. 일반대학(66.3%)은 물론 전문대학(72.9%) 취업률을 웃도는 수치다. 남인천(100%), 영남융합기술(92.2%), 바이오(89.5%)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강서,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아산, 홍성, 광주, 익산, 구미, 창원, 부산, 울산, 반도체융합 등 17개 캠퍼스에서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폴리텍대학이 주력하는 반도체 분야도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반도체설계과(89.1%), 반도체장비설계과(87.9%) 등 반도체 분야 9개 학과 평균 취업률은 82.5%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오는 16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5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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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1
  • 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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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1-09
  • 남구,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개강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일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 학교” 2개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꿈이룸 학교”는 매년 다양한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하여 수강자가 단순히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추후 지역사회 학습활동가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주요 과정으로는 효율적인 정리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소중한 물건을 매듭짓는 전통실용아트인 보자기아트 2급 자격증 과정이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8회의 이론수업 후 춘해보건대학교와 연계한 2회의 실습과정을 통해 남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배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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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부산 북구,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성료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 취업정보센터 등록 중장년층 구직자 중 경비 및 청소 관련직 취업 희망자가 가장 많은 상황을 반영해 경비원 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30명을 모집하고 ㈔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경비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호송경비, 신변 보호, 기계경비, 장비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100% 수료라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취업정보센터 구직등록과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 내 구인기관에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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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9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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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7
  •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보급 생활지원사 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인공지능(AI) 말동무 로봇 ‘장생이’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협약업체인 미스터마인드(주)가 디딤돌재가노인서비스센터, 도산노인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3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청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분산하여 실시했다. AI돌봄인형 ‘장생이’사용방법, 관리 및 안내,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7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행하는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지원사업은 남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와 매칭하여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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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9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훈련생 모집
        울산동구 여성새일센터는 이달 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과 '경리사무실무원' 두 과정으로 진행된다. '호텔 룸메이드' 과정은 내달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호텔 관리의 기본지식과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리사무실무원' 과정은 내달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경리사무에 대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인 만큼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여성새일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기관으로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우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이용 및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2-02-09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신중년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은 신중년이 노인과 장애인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준비과정이다. 교육은 ▲사회서비스의 이해, 지역사회서비스의 제도, 정책방향 ▲미디어를 이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 제공 방법 및 대화 소통법 ▲노인, 장애인 사회서비스 분야의 직무이해와 자세, 채용 절차 소개 ▲사회서비스 현장대처법과 자기치유법 ▲신중년의 재무상태 체크 및 관리법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현장인 노인복지관, 장애인인권단체, 장애인협동조합, 성폭력예방기관 등 현장실무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회서비스 직업인이 갖춰야 할 자세와 준비사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1강으로 북구 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노인 돌봄이나 영유아 돌봄 등 앞으로 지속해서 사회서비스 분야 필요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직이나 퇴직자의 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 연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1-09-17
  • 서울IT직업전문학교, 자바 개발자 무료교육에 취업지원까지
        경자년 맞이하여 가장 주목할 만한 고용노동부 직업훈련분야 이슈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제도는 1월부터 시행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존의 실업자 카드와 재직자 카드를 통합하여 평생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하였던 직업훈련을 동일한 권리와 의무 수준을 통합하여 훈련시스템에 도입한 것이 주요 골자다. 고용노동부 3년인증 훈련기관인 서울IT직업전문학교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인 자바(Java), 빅데이터분석, 게임프로그래밍(유니티), 멀티디자이너(출판·웹툰·케릭터)와 일반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쇼핑몰·오픈마켓 창업과 이베이·아마존 글로벌셀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전 과정 A등급을 기록한 서울IT는 서울산업진흥원(SBA아카데미)와의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빅데이터 사이언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수요기반의 국비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IT에서는 자바개발자(사물인터넷활용, 빅데이터분석, 표준프레임워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바개발자과정의 강사진은 다수의 프로그래밍 현업경력자를 배치하고 취업률 70%이상을 목표로 국비지원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자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020년 기대되는 과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자바프로그래밍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지원되며, 취업성공패키지로 선정된 교육생은 훈련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되기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래밍언어 중 60%이상이 사용하는 자바 언어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적합하며, 자바 기본뿐만 아니라 JSP,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통한 고급기술까지도 배울 수 있다. 서울IT에서는 교육기간 6개월, 하루 8시간, 평일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로 미니프로젝트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으로 과정의 80% 경과 시점부터 채용이 가능한 교육이기도 하다.                 
    • 직업훈련
    2020-01-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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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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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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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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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울산 남구,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연수’실시
        울산 남구는 신규공무원 79명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1월 29월까지 이틀간 직무능력 향상, 인성 및 직장예절교육, 울산남구 바로알기, 남구 특성화된 관광프로그램 체험 학습 등을 주제로 ‘2022년 신규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라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 남구를 책임질 신규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바람을 신규공무원 연수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울산 남구 역사·문화 관광 등 바로알기’ 강의로 울산 남구를 폭넓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 주제로 한 선배공직자 강의로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남구의 비전목표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코로나19로 비 대면으로 실시된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에서 못 다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신규공무원 간 유대관계형성과 동료 알아가기 등 선배공직자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공무원들이 남구의 역사·문화·관광 등 앞으로 함께 할 남구에 대하여 더욱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앞으로 같이 공직생활을 함께 할 동료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남구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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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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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울산 남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개최
      울산남구 대현동(동장 고성희)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활동 참여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수렴하여 내년에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올해 처음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다.”며, “벌써 사업이 끝나서 아쉬워하며, 내년에도 신청해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성희 대현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건강과 활력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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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울산 남구 신정1동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거리환경 캠페인’ 실시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희)는 18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45명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신정시장 주변에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5개 조로 나누어 주택가와 상가 등 인근 동네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어르신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애정을 가지고 청결하게 가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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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울산 남구 신정4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환경 캠페인 실시
      울산 남구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미)는 10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과 함께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복개천 일대에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면도로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환경취약지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신정4동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강정미 신정4동장은“깨끗한 신정4동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감기 조심하여 남은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 없이 환경정비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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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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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남구,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개강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일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 학교” 2개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꿈이룸 학교”는 매년 다양한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하여 수강자가 단순히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추후 지역사회 학습활동가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주요 과정으로는 효율적인 정리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소중한 물건을 매듭짓는 전통실용아트인 보자기아트 2급 자격증 과정이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8회의 이론수업 후 춘해보건대학교와 연계한 2회의 실습과정을 통해 남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배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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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가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 분야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점포 창업가 컨설팅 지원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점포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내용을 먼저 수요조사 후, 각 전문가에게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필요한 컨설팅 내용만을 지원 받음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이번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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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0-26
  • 울산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육성 지원
        울산 북구가 창업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2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한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는 (가칭)예비 스타기업 육성실과 1인 기업 육성실로 운영한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또는 제조지원 서비스업이며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은 미래 예비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5개 기업을, 1인 기업 육성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후 7년 이내의 1인 기업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입주 신청 및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실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 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 성장한 기업이 울산과 북구의 스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술혁신 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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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9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 진로특강 ▲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 ▲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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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4-01-25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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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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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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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가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 분야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점포 창업가 컨설팅 지원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점포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내용을 먼저 수요조사 후, 각 전문가에게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필요한 컨설팅 내용만을 지원 받음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이번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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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울산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육성 지원
        울산 북구가 창업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2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한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는 (가칭)예비 스타기업 육성실과 1인 기업 육성실로 운영한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또는 제조지원 서비스업이며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은 미래 예비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5개 기업을, 1인 기업 육성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후 7년 이내의 1인 기업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입주 신청 및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실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 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 성장한 기업이 울산과 북구의 스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술혁신 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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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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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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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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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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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3회차로 구성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8회차)과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전문분야인 심화과정(5회차)으로 구성하여 각 회차별로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하였다.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12회차(5월25일 기준)까지 총165명(대면103명, 비대면62명)이 수강하였으며, 6월 2일(목) 13회차 투자교육을 끝으로 4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쳤다. 올해 시작된‘남구 창업스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창업교육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하여 남구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또한, 오는 7월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창업과정에서 초보 창업자라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콕 집어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저변의 확대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6월부터 창업특강 ‘창업혁신 프로그램 2기’와 ‘메타버스를 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모집 공고문의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9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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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자를 위한 남구 창업스쿨 심화과정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남구 창업 스쿨의 심화과정을 5월부터 시작한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되어 운영 중인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과 창업자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과정별로 필요한 강의만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남구 창업스쿨은 지난 20일 7회차 강의까지 총 86명(대면43명, 비대면43명)이 수강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육생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 병행하여 진행했다. 27일 8회차 강의 ‘최신 창업 트렌드 및 흐름’를 끝으로 모든 기초과정이 종료되며, 5월부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시작한 ‘남구 창업스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후속 지원 컨설팅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수교육생을 발굴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의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에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준비하여 제대로 된 창업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방안과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구 창업스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듣고 싶은 강의만 체크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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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8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1-12-14
  • 울산 남구, '무거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무거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에게 방과 후 또는 방학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정원은 20명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의 흥미에 따라 학습지도와 문화·체육·독서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가정으로 귀가하기 전까지 센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학습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가 곧 우리의 미래다,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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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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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4-01-25
  • 폴리텍대학 취업률 80.6%…코로나 이후 반등
    한국폴리텍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다. 2018년 81.1%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던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이다. 일반대학(66.3%)은 물론 전문대학(72.9%) 취업률을 웃도는 수치다. 남인천(100%), 영남융합기술(92.2%), 바이오(89.5%)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강서,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아산, 홍성, 광주, 익산, 구미, 창원, 부산, 울산, 반도체융합 등 17개 캠퍼스에서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폴리텍대학이 주력하는 반도체 분야도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반도체설계과(89.1%), 반도체장비설계과(87.9%) 등 반도체 분야 9개 학과 평균 취업률은 82.5%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오는 16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05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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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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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4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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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09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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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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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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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9
  • 울산 남구,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성료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루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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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울산 남구,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연수’실시
        울산 남구는 신규공무원 79명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1월 29월까지 이틀간 직무능력 향상, 인성 및 직장예절교육, 울산남구 바로알기, 남구 특성화된 관광프로그램 체험 학습 등을 주제로 ‘2022년 신규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라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 남구를 책임질 신규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바람을 신규공무원 연수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울산 남구 역사·문화 관광 등 바로알기’ 강의로 울산 남구를 폭넓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 주제로 한 선배공직자 강의로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남구의 비전목표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코로나19로 비 대면으로 실시된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에서 못 다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신규공무원 간 유대관계형성과 동료 알아가기 등 선배공직자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공무원들이 남구의 역사·문화·관광 등 앞으로 함께 할 남구에 대하여 더욱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앞으로 같이 공직생활을 함께 할 동료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남구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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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9
  • 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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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울산 남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개최
      울산남구 대현동(동장 고성희)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활동 참여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수렴하여 내년에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올해 처음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다.”며, “벌써 사업이 끝나서 아쉬워하며, 내년에도 신청해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성희 대현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건강과 활력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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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울산 남구 신정1동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거리환경 캠페인’ 실시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희)는 18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45명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신정시장 주변에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5개 조로 나누어 주택가와 상가 등 인근 동네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어르신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애정을 가지고 청결하게 가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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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울산 남구 신정4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환경 캠페인 실시
      울산 남구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미)는 10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과 함께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복개천 일대에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면도로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환경취약지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신정4동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강정미 신정4동장은“깨끗한 신정4동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감기 조심하여 남은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 없이 환경정비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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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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