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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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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03
  •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내일 본격 시작…장애인 편의지원 확대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일정을 4일 본격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우선 4∼6일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하고, 같은달 29일에는 1차 시험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5급 공채 시험에서 지역모집 수험생의 1차시험 시험장소 선택권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신이 지원한 지역이 속한 권역에서 1차 시험을 봐야했지만, 지원 지역과 관계없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중 시험장소를 고를 수 있다.   9급 공채의 경우 오는 15∼18일 원서접수에 이어 내달 28일 필기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자의 편의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작년에 도입된 장애인 편의지원 사전 신청제도를 올해도 운영한다. 미리 신청한 수험생에 대해 점자 문제지·답안지, 음성지원 컴퓨터, 휠체어 전용 책상 등을 제공하며, 원서접수 기간 외에도 3차례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또한 5급과 7급 공채 시험에서 청각장애인에 대한 영어능력검정시험 듣기 평가 면제 범위도 늘린다. 면제 기준을 두 귀의 청력 손실 기준 80㏈(데시벨) 이상(기존 청각장애 2·3급)에서 60㏈ 이상이면서 말소리 분별력이 50% 이하인 사람으로 완화했다.   한편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은 6천110명이다. 5급은 외교관후보자 50명을 포함해 370명, 7급과 9급은 각각 755명과 4천985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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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2-04
  •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선발 일정
       인사혁신처는 21일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선발 일정을 공개했다.  2019년 국가직 공채는 2월 10일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시험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던 수험생의 원서접수 시간이 내년부터 24시간으로 확대된 게 특징이다.     시험별·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응시 자격, 시험 과목, 합격자 발표일 등 구체적인 시험정보는 2019년 1월 초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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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1-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03
  • 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39명 합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시험에서 역대 가장 많은 39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50명 모집에 324명이 응시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응시 요건을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채용규모를 늘렸습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4
  • 국토부 정무직 공무원 등 퇴직공무원 5명 재취업 불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실시해 총 70명 중 5명의 재취업을 불허(취업제한 3명, 취업불승인 2명)했다. 나머지 65명에 대해선 취업승인·가능 결정을 내렸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3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법무법인 해송 사무국장으로 취업하려던 전직 경찰청 경위와 2019년 5월 퇴직해 법무법인 세종 고문으로 가려던 국토교통부 정무직 공무원이 취업불승인 판정을 받았다.'취업불승인'은 업무관련성이 인정돼도 취업을 승인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를 정해놓았는데, 이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내려지는 처분이다.특별 사유로는 △국가 대외경쟁력 강화와 공공의 이익 △경영개선 △전문성의 증명 △취업 후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은 경우 등이 있다. 위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정받은 경우 '취업승인' 결정을 내린다.2019년 4월 현대로템㈜에 고문으로 취업하려던 국방부 육군중장, 2019년 7월 퇴직한 후 전주대학교 특별연구원으로 가려던 서울특별시 소방점감도 '취업제한' 결정이 나왔다.   '취업제한'은 심사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기관의 업무와 취업예정업체 간에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된 경우 내려지는 결정이다. 전 소속 부서·기관과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취업가능' 결정이 내려진다.한편 윤리위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6명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결정하고 관할 법원에 해당자를 통보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코로나19 때문에" 취업도 시험도 알바도 막힌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취업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이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줄줄이 채용 일정을 연기해 취업 준비생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2020년 국가 공무원 5급 공개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모두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5급 공채 일정이 연기된 건 유례가 없던 일이다. 또 통상적으로 2월 말부터 3월까지 대졸 신입 상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받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공채 일정도 연기됐다.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대부분은 3월 예정이었던 공채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서류전형을 마친 후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현대자동차 또한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GS, 한화, 포스코 등도 계열사별로 계획했던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각종 어학, 국가 자격시험 응시도 전면 취소됐다.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월 15일과 29일로 예정된 정기시험도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월 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취소했다.   문제는 토익 등 각종 어학 시험 연기가 다른 시험이나 채용, 졸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특히 3월16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시 700점 이상의 토익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토익 정기시험이 잠정 연기되면서 일부 세수마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29일 토익 정기시험이 세무사 시험 전 마지막 토익시험 기회였다. 텝스, 토플, 지텔프 등 다른 어학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험 유형이 달라서 토익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대체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토로한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23일과 4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을 취소했다. 1년에 세 차례만 진행하는 시험이라 이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공채에 필수조건 혹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들이 취소되면서 취준생들은 공채에 지원할 기회조차 잃었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20대 취준생 A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공채는 미뤄지고 시험은 취소되고 심지어 학원까지 문을 닫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지, 진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은 언제 다시 뜰지 모르는 시험 소식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취준생들 다수가 A씨와 같은 입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준생 4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구직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한 이유로는 '채용 연기(25.8%)', '채용전형 중단(24.2%)', 그리고 '채용취소(9.0%)' 등이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결국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 또한 있다고도 답했다. 또 발병 또는 자가격리로 인한 '응시기회 박탈(6.2%)'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고 있다. 평택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취준생 B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총 3명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기면서 저를 제외한 2명이 해고됐다"며 "얼마 전에는 평택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에 당분간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해 사실상 저도 밥줄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8
  •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 문턱 낮춘다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채용 문턱이 낮아집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중증장애인의 경력채용 응시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8급 이하 경력직 공무원 채용 시 관련 분야 경력 2년 또는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로 응시요건을 완화하고, 기관에 결원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임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증장애인도 비(非)장애인과 동일하게 관련 경력 3년 이상 또는 석사 이상 학위를 갖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9
  • 내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기관 1만7292개…취업심사 받아야
          인사혁신처는 31일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2020년도 적용 취업제한기관이 1만7292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직자는 자본금이 10억원 이상이고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인 영리사기업체 등에 취업하려 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엄심사를 받아야 한다.   내년도 영리분야 취업제한기업은 1만5786곳으로 2019년보다 221곳(1.4%)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영리사기업체 1만5624곳, 법무법인 35곳, 회계법인 50곳, 세무법인 72곳,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5곳이 포함됐다.비영리분야 취업제한기관은 올해보다 5곳(0.3%) 증가한 1506곳으로 나타났다. 시장형공기업 16곳, 안전감독·인허가·조달분야 공직유관단체 191곳, 사립대학 등 642곳, 종합병원 등 492곳, 사회복지법인 등 165곳이 포함됐다.   취업제한기관 명단은 대한민국전자관보(gwanbo.korea.go.kr)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 및 인사혁신처(www.mpm.go.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2-31
  • 퇴직 공직자 안전·방산 분야 취업, 규모 관계없이 제한된다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특혜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26일 오후 관계자들이 인사혁신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내년 6월부터는 국민 안전이나 방위산업 분야에 대해 업체 규모와 관계없이 퇴직 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된다. 인사혁신처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윤리법 공포안이 이낙연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공포안에 따르면 국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의약품 등 인증·검사기관, 방위산업 업체는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 '취업심사대상기관'이 된다.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지정된 업체에 취업하려는 퇴직공직자는 반드시 별도의 취업심사를 거쳐야 한다.  지금까지는 자본금 10억원,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의 사기업체가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지정됐지만, 앞으로는 안전·방산 분야 모든 기업의 취업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또 사립대학·법인뿐만 아니라 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법인도 취업심사대상기관에 포함돼 사학 분야는 예외없이 엄정한 취업심사를 받게 된다.공포안에는 ▲퇴직공직자 부정청탁·알선 신고제도 개선 ▲공직자 재산 형성과정 등록 의무화 및 심사 강화 ▲업무 관련 주식 신규취득 제한 방안 등도 포함됐다. 앞으로는 재직자가 퇴직공직자로부터 직무와 관련된 청탁·알선을 받을 경우 소속기관장에게 무조건 신고해야 한다.  청탁·알선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이 사실을 아는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신고자 보호조치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재산공개대상자는 부동산·비상장주식 등의 취득일자와 경위, 소득원 등 재산 형성과정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재산 형성과정 소명 요구를 모든 재산등록의무자(4급 이상 공무원)로 확대하고, 비상장주식은 액면가가 아닌 실거래가 또는 별도 평가방식에 따른 가액으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기업 관련 정보 획득 및 영향력 행사 우려가 있는 부서의 재산등록의무자는 관련 주식을 신규 취득할 수 없게 된다. 한편 안전·방산·사학 분야 취업심사대상기관 확대 관련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뒤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27
  • 퇴직공무원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확대 운영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자문위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파쇄방법을 컨설팅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 인력을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25명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 퇴직공무원을 국가의 인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도입됐다.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은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방제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자문위원(퇴직공무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방제전략·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현장점검, 예찰 작업인력에 대한 기술지도 등 총 3,565회의 활동을 수행했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줄어들고 있으나 피해 지자체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19
  • 퇴직공직자 취업제한기관 내년도에는 1만7천66개로 확정고시
      인사혁신처는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제한 기관을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376개 증가한 1만7천66개로 확정,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퇴직공직자가 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을 하려면 퇴직 후 3년간, 퇴직 전 5년간 소속했던 부서(기관)와 취업제한기관과의 업무 관련성, 부당한 영향력 행사가능성 여부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취업제한기관은 2014년 1만3천여개에서 2015년 1만5천여개, 올해 1만6천여개로 지속해서 늘었다.    내년도 취업제한 기관 중 영리분야에서는 사기업체가 1만5천422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세무법인 66개, 회계법인 45개, 법무법인 30개 등이 있다.   비영리분야에서는 사립대학 등 642개, 종합병원 등 492개, 공직유관단체 187개, 사회복지법인 등 165개 등이 있다. 취업제한기관 명단은 전자관보(gwanbo.korea.go.kr),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www.gpec.go.kr), 인사혁신처(www.mpm.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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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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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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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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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03
  • 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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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26
  •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39명 합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시험에서 역대 가장 많은 39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50명 모집에 324명이 응시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응시 요건을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채용규모를 늘렸습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4
  • 국토부 정무직 공무원 등 퇴직공무원 5명 재취업 불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실시해 총 70명 중 5명의 재취업을 불허(취업제한 3명, 취업불승인 2명)했다. 나머지 65명에 대해선 취업승인·가능 결정을 내렸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3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법무법인 해송 사무국장으로 취업하려던 전직 경찰청 경위와 2019년 5월 퇴직해 법무법인 세종 고문으로 가려던 국토교통부 정무직 공무원이 취업불승인 판정을 받았다.'취업불승인'은 업무관련성이 인정돼도 취업을 승인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를 정해놓았는데, 이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내려지는 처분이다.특별 사유로는 △국가 대외경쟁력 강화와 공공의 이익 △경영개선 △전문성의 증명 △취업 후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은 경우 등이 있다. 위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정받은 경우 '취업승인' 결정을 내린다.2019년 4월 현대로템㈜에 고문으로 취업하려던 국방부 육군중장, 2019년 7월 퇴직한 후 전주대학교 특별연구원으로 가려던 서울특별시 소방점감도 '취업제한' 결정이 나왔다.   '취업제한'은 심사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기관의 업무와 취업예정업체 간에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된 경우 내려지는 결정이다. 전 소속 부서·기관과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취업가능' 결정이 내려진다.한편 윤리위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6명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결정하고 관할 법원에 해당자를 통보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코로나19 때문에" 취업도 시험도 알바도 막힌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취업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이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줄줄이 채용 일정을 연기해 취업 준비생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2020년 국가 공무원 5급 공개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모두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5급 공채 일정이 연기된 건 유례가 없던 일이다. 또 통상적으로 2월 말부터 3월까지 대졸 신입 상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받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공채 일정도 연기됐다.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대부분은 3월 예정이었던 공채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서류전형을 마친 후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현대자동차 또한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GS, 한화, 포스코 등도 계열사별로 계획했던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각종 어학, 국가 자격시험 응시도 전면 취소됐다.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월 15일과 29일로 예정된 정기시험도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월 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취소했다.   문제는 토익 등 각종 어학 시험 연기가 다른 시험이나 채용, 졸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특히 3월16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시 700점 이상의 토익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토익 정기시험이 잠정 연기되면서 일부 세수마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29일 토익 정기시험이 세무사 시험 전 마지막 토익시험 기회였다. 텝스, 토플, 지텔프 등 다른 어학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험 유형이 달라서 토익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대체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토로한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23일과 4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을 취소했다. 1년에 세 차례만 진행하는 시험이라 이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공채에 필수조건 혹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들이 취소되면서 취준생들은 공채에 지원할 기회조차 잃었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20대 취준생 A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공채는 미뤄지고 시험은 취소되고 심지어 학원까지 문을 닫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지, 진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은 언제 다시 뜰지 모르는 시험 소식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취준생들 다수가 A씨와 같은 입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준생 4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구직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한 이유로는 '채용 연기(25.8%)', '채용전형 중단(24.2%)', 그리고 '채용취소(9.0%)' 등이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결국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 또한 있다고도 답했다. 또 발병 또는 자가격리로 인한 '응시기회 박탈(6.2%)'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고 있다. 평택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취준생 B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총 3명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기면서 저를 제외한 2명이 해고됐다"며 "얼마 전에는 평택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에 당분간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해 사실상 저도 밥줄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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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28
  •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 문턱 낮춘다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채용 문턱이 낮아집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중증장애인의 경력채용 응시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8급 이하 경력직 공무원 채용 시 관련 분야 경력 2년 또는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로 응시요건을 완화하고, 기관에 결원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임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증장애인도 비(非)장애인과 동일하게 관련 경력 3년 이상 또는 석사 이상 학위를 갖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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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19
  •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내일 본격 시작…장애인 편의지원 확대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일정을 4일 본격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우선 4∼6일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하고, 같은달 29일에는 1차 시험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5급 공채 시험에서 지역모집 수험생의 1차시험 시험장소 선택권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신이 지원한 지역이 속한 권역에서 1차 시험을 봐야했지만, 지원 지역과 관계없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중 시험장소를 고를 수 있다.   9급 공채의 경우 오는 15∼18일 원서접수에 이어 내달 28일 필기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공개채용 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자의 편의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작년에 도입된 장애인 편의지원 사전 신청제도를 올해도 운영한다. 미리 신청한 수험생에 대해 점자 문제지·답안지, 음성지원 컴퓨터, 휠체어 전용 책상 등을 제공하며, 원서접수 기간 외에도 3차례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또한 5급과 7급 공채 시험에서 청각장애인에 대한 영어능력검정시험 듣기 평가 면제 범위도 늘린다. 면제 기준을 두 귀의 청력 손실 기준 80㏈(데시벨) 이상(기존 청각장애 2·3급)에서 60㏈ 이상이면서 말소리 분별력이 50% 이하인 사람으로 완화했다.   한편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은 6천110명이다. 5급은 외교관후보자 50명을 포함해 370명, 7급과 9급은 각각 755명과 4천985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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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2-04
  • 내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기관 1만7292개…취업심사 받아야
          인사혁신처는 31일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2020년도 적용 취업제한기관이 1만7292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직자는 자본금이 10억원 이상이고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인 영리사기업체 등에 취업하려 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엄심사를 받아야 한다.   내년도 영리분야 취업제한기업은 1만5786곳으로 2019년보다 221곳(1.4%)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영리사기업체 1만5624곳, 법무법인 35곳, 회계법인 50곳, 세무법인 72곳,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5곳이 포함됐다.비영리분야 취업제한기관은 올해보다 5곳(0.3%) 증가한 1506곳으로 나타났다. 시장형공기업 16곳, 안전감독·인허가·조달분야 공직유관단체 191곳, 사립대학 등 642곳, 종합병원 등 492곳, 사회복지법인 등 165곳이 포함됐다.   취업제한기관 명단은 대한민국전자관보(gwanbo.korea.go.kr)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 및 인사혁신처(www.mpm.go.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2-31
  • 퇴직 공직자 안전·방산 분야 취업, 규모 관계없이 제한된다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특혜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26일 오후 관계자들이 인사혁신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내년 6월부터는 국민 안전이나 방위산업 분야에 대해 업체 규모와 관계없이 퇴직 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된다. 인사혁신처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윤리법 공포안이 이낙연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공포안에 따르면 국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의약품 등 인증·검사기관, 방위산업 업체는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 '취업심사대상기관'이 된다.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지정된 업체에 취업하려는 퇴직공직자는 반드시 별도의 취업심사를 거쳐야 한다.  지금까지는 자본금 10억원,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의 사기업체가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지정됐지만, 앞으로는 안전·방산 분야 모든 기업의 취업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또 사립대학·법인뿐만 아니라 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법인도 취업심사대상기관에 포함돼 사학 분야는 예외없이 엄정한 취업심사를 받게 된다.공포안에는 ▲퇴직공직자 부정청탁·알선 신고제도 개선 ▲공직자 재산 형성과정 등록 의무화 및 심사 강화 ▲업무 관련 주식 신규취득 제한 방안 등도 포함됐다. 앞으로는 재직자가 퇴직공직자로부터 직무와 관련된 청탁·알선을 받을 경우 소속기관장에게 무조건 신고해야 한다.  청탁·알선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이 사실을 아는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신고자 보호조치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재산공개대상자는 부동산·비상장주식 등의 취득일자와 경위, 소득원 등 재산 형성과정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재산 형성과정 소명 요구를 모든 재산등록의무자(4급 이상 공무원)로 확대하고, 비상장주식은 액면가가 아닌 실거래가 또는 별도 평가방식에 따른 가액으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기업 관련 정보 획득 및 영향력 행사 우려가 있는 부서의 재산등록의무자는 관련 주식을 신규 취득할 수 없게 된다. 한편 안전·방산·사학 분야 취업심사대상기관 확대 관련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뒤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27
  • 퇴직공무원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확대 운영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자문위원들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파쇄방법을 컨설팅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 인력을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25명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 퇴직공무원을 국가의 인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도입됐다.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은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방제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자문위원(퇴직공무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방제전략·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현장점검, 예찰 작업인력에 대한 기술지도 등 총 3,565회의 활동을 수행했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줄어들고 있으나 피해 지자체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19
  • 퇴직공직자 취업제한기관 내년도에는 1만7천66개로 확정고시
      인사혁신처는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제한 기관을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376개 증가한 1만7천66개로 확정,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퇴직공직자가 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을 하려면 퇴직 후 3년간, 퇴직 전 5년간 소속했던 부서(기관)와 취업제한기관과의 업무 관련성, 부당한 영향력 행사가능성 여부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취업제한기관은 2014년 1만3천여개에서 2015년 1만5천여개, 올해 1만6천여개로 지속해서 늘었다.    내년도 취업제한 기관 중 영리분야에서는 사기업체가 1만5천422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세무법인 66개, 회계법인 45개, 법무법인 30개 등이 있다.   비영리분야에서는 사립대학 등 642개, 종합병원 등 492개, 공직유관단체 187개, 사회복지법인 등 165개 등이 있다. 취업제한기관 명단은 전자관보(gwanbo.korea.go.kr),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www.gpec.go.kr), 인사혁신처(www.mpm.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선발 일정
       인사혁신처는 21일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선발 일정을 공개했다.  2019년 국가직 공채는 2월 10일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시험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던 수험생의 원서접수 시간이 내년부터 24시간으로 확대된 게 특징이다.     시험별·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응시 자격, 시험 과목, 합격자 발표일 등 구체적인 시험정보는 2019년 1월 초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자세히 공개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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