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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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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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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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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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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3-03-03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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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충북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사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40개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16일부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총 3,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총 노인인구의 11% 수준이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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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7
  • 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03
  •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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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21
  • 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2-21
  • 부산시, 6일 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모델을 발굴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사업으로  앞서 11개 사업을 선정해 시비 총 8억여 원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부산시는 9월 중 ‘거점기반·경제활성화형’과 ‘지역공동체·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사업을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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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광명시,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다음달 13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직업교육 등) △기존 일자리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란에서 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mjlee1101@korea.kr)과 팩스(02-2680-2770)로 제출하면 된다. 시청 일자리창출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광명시는 11월 20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PT발표를 실시할 계획이다.시상은 노력상 30만원부터 금상 300만원까지 총 10명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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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수원형 일자리사업 6000여명 취약계층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
        경기도 수원시는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심어줄 수원형 일자리사업 ‘수원희망 6000’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희망 6000은 생활 방역부터 환경정비, 재해예방, 지역맞춤형 특화 일자리 등 10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총 6000여명의 시민에게 2~4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는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1400여명) △산업 밀집 지역 등 환경정비(230여명) △재해 예방(200여명) △공공휴식공간 개선(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600여명) △청년 지원(150여명)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100여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2450여명) 등 10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생활방역 지원은 현재 수원지역 157개 초·중·고교에 파견된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275명을 포함해 총 1400여명이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에서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델타플렉스와 국제테마거리, 나혜석거리 등 산업밀집지역의 환경정비에 230여명, 공원·체육시설 등의 시설개선에 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도 600여명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수원시만의 지자체 특성화 사업으로 장수 지팡이 만들기(입북동), 동물보호법 위반 현장계도(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뜨개(매교동), 쪽방촌 취약계층 대상 환경정비(시)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기존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시민도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만 18세~69세 수원시민으로 확대됐다. 공공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돼 근로할 경우 3시간 기준으로 월 70만~75만원, 4시간 기준 월 85만~90만원을 실수령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105억4800여만원과 시비 11억7200여만원 등 총 117억2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원시는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차 수요조사에 따라 4656명에 대한 구와 동 단위 사업을 우선 시행한 뒤 시와 사업소 등의 추진 사업은 2차 수요조사를 거쳐 9월에 134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28~29일께 구별로 사업별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신청자 접수를 해 대상자를 선발해 8월부터 각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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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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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충북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사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40개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16일부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총 3,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총 노인인구의 11% 수준이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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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부산시, 6일 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모델을 발굴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사업으로  앞서 11개 사업을 선정해 시비 총 8억여 원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부산시는 9월 중 ‘거점기반·경제활성화형’과 ‘지역공동체·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사업을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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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공단 평택안성지사-동방사회복지회 '승강기 안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와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승강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6일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양 기관은 노인인력을 활용한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승강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는 승강기 운행 버튼 조작이 서툰 노인 등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고,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올해 노인 인력 20명으로 승강기안관리도우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0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윤겸 평택안성지사장은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망 구축이라는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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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광명시,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다음달 13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직업교육 등) △기존 일자리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란에서 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mjlee1101@korea.kr)과 팩스(02-2680-2770)로 제출하면 된다. 시청 일자리창출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광명시는 11월 20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PT발표를 실시할 계획이다.시상은 노력상 30만원부터 금상 300만원까지 총 10명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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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수원형 일자리사업 6000여명 취약계층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
        경기도 수원시는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심어줄 수원형 일자리사업 ‘수원희망 6000’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희망 6000은 생활 방역부터 환경정비, 재해예방, 지역맞춤형 특화 일자리 등 10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총 6000여명의 시민에게 2~4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는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1400여명) △산업 밀집 지역 등 환경정비(230여명) △재해 예방(200여명) △공공휴식공간 개선(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600여명) △청년 지원(150여명)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100여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2450여명) 등 10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생활방역 지원은 현재 수원지역 157개 초·중·고교에 파견된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275명을 포함해 총 1400여명이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에서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델타플렉스와 국제테마거리, 나혜석거리 등 산업밀집지역의 환경정비에 230여명, 공원·체육시설 등의 시설개선에 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도 600여명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수원시만의 지자체 특성화 사업으로 장수 지팡이 만들기(입북동), 동물보호법 위반 현장계도(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뜨개(매교동), 쪽방촌 취약계층 대상 환경정비(시)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기존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시민도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만 18세~69세 수원시민으로 확대됐다. 공공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돼 근로할 경우 3시간 기준으로 월 70만~75만원, 4시간 기준 월 85만~90만원을 실수령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105억4800여만원과 시비 11억7200여만원 등 총 117억2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원시는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차 수요조사에 따라 4656명에 대한 구와 동 단위 사업을 우선 시행한 뒤 시와 사업소 등의 추진 사업은 2차 수요조사를 거쳐 9월에 134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28~29일께 구별로 사업별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신청자 접수를 해 대상자를 선발해 8월부터 각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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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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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부산시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11일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등 6개 추진전략 18개 주요사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60억원을 증액한 예산 311억원을 투입한다.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구·군의 행정도우미,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 급식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1289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공모)의 일환으로 '장애인 청년인턴 및 현장매니저 지원 사업'에 국·시비 매칭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고용친화 기업을 발굴한다. 시는 또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인 3.4%를 넘어 부산시 조례상 비율인 5% 달성을 위해 '직무분석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민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운영되는 '게임물 모니터링단'에 장애인이 50%이상(15명) 채용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4차산업 분야에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장애인 일자리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정보망(일자리 이력관리DB)을 구축한다.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인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일하려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증대도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직업재활시설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 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울 방침이다.  그밖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전시회 개최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소득 보장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지원과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과 네일케어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네일아트 국가자격 취득·창업까지 지원하는 좋은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환경과 고용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포럼 개최, 부산 장애인 일자리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2-11
  • 울산 중구,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 참가자 20명 새 일자리 찾아
    울산 중구청이 지난해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이 관련 일자리찾기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청은 2018년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4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돼 왔다.   중구청은 지난해 이 같은 사업에 지역 내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와 울산여성개발센터와 연계,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고용창출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 등 2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다.   이후 이들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3,600만원, 구비 1,500만원 등 전체 1억5,1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가 수행한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은 만 15세 이상의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석유화학설비유지보수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사업은 화학분야의 기술인력 부족률이 기계, 자동차, 전자 등 12대 주력산업 가운데 가장 높고, 전문기술인력 양성교육기관이 전무함에 따라 마련됐다. 전체 25명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석유화학공정의 설비유지 보수가공 실무 이론과 기초, 응용에 이어 화학이론, 위험물안전, CNC 선반/밀링, 설비보전, 기계정비, 공유압, 배관, 용접, 에너지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22명이 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명이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과 한국유미코아(주) 등 관련 기업에 새롭게 취업했다. 취업자는 모두 남성으로 25살부터 42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으며, 20대가 7명, 30대가 4명 등이었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 사업에서는 반려동물 총론과 관련 직업, 동물 매개치료, 반려동물 케어, 반려동물 푸드, 현장실습과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 50대 1명 등 전체 6명이 울산유기동문센터와 동물병원 등의 취업에 성공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과 청·장년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은 2019년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통합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인 맞춤형 리폼·수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모두 4개 사업 3억6,300만원을 신청해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1-11

직업훈련 검색결과

  • 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3-25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8
  • 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0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8-16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충북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사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40개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16일부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총 3,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총 노인인구의 11% 수준이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7
  • 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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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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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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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부산시, 6일 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모델을 발굴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사업으로  앞서 11개 사업을 선정해 시비 총 8억여 원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부산시는 9월 중 ‘거점기반·경제활성화형’과 ‘지역공동체·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사업을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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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5
  • 공단 평택안성지사-동방사회복지회 '승강기 안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와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승강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6일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양 기관은 노인인력을 활용한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승강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는 승강기 운행 버튼 조작이 서툰 노인 등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고,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올해 노인 인력 20명으로 승강기안관리도우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0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윤겸 평택안성지사장은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망 구축이라는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광명시,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다음달 13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직업교육 등) △기존 일자리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란에서 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mjlee1101@korea.kr)과 팩스(02-2680-2770)로 제출하면 된다. 시청 일자리창출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광명시는 11월 20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PT발표를 실시할 계획이다.시상은 노력상 30만원부터 금상 300만원까지 총 10명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6
  • 수원형 일자리사업 6000여명 취약계층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
        경기도 수원시는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심어줄 수원형 일자리사업 ‘수원희망 6000’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희망 6000은 생활 방역부터 환경정비, 재해예방, 지역맞춤형 특화 일자리 등 10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총 6000여명의 시민에게 2~4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는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1400여명) △산업 밀집 지역 등 환경정비(230여명) △재해 예방(200여명) △공공휴식공간 개선(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600여명) △청년 지원(150여명)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100여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2450여명) 등 10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생활방역 지원은 현재 수원지역 157개 초·중·고교에 파견된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275명을 포함해 총 1400여명이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에서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델타플렉스와 국제테마거리, 나혜석거리 등 산업밀집지역의 환경정비에 230여명, 공원·체육시설 등의 시설개선에 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도 600여명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수원시만의 지자체 특성화 사업으로 장수 지팡이 만들기(입북동), 동물보호법 위반 현장계도(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뜨개(매교동), 쪽방촌 취약계층 대상 환경정비(시)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기존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시민도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만 18세~69세 수원시민으로 확대됐다. 공공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돼 근로할 경우 3시간 기준으로 월 70만~75만원, 4시간 기준 월 85만~90만원을 실수령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105억4800여만원과 시비 11억7200여만원 등 총 117억2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원시는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차 수요조사에 따라 4656명에 대한 구와 동 단위 사업을 우선 시행한 뒤 시와 사업소 등의 추진 사업은 2차 수요조사를 거쳐 9월에 134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28~29일께 구별로 사업별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신청자 접수를 해 대상자를 선발해 8월부터 각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4
  • 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부산시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11일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등 6개 추진전략 18개 주요사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60억원을 증액한 예산 311억원을 투입한다.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구·군의 행정도우미,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 급식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1289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공모)의 일환으로 '장애인 청년인턴 및 현장매니저 지원 사업'에 국·시비 매칭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고용친화 기업을 발굴한다. 시는 또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인 3.4%를 넘어 부산시 조례상 비율인 5% 달성을 위해 '직무분석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민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운영되는 '게임물 모니터링단'에 장애인이 50%이상(15명) 채용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4차산업 분야에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장애인 일자리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정보망(일자리 이력관리DB)을 구축한다.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인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일하려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증대도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직업재활시설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 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울 방침이다.  그밖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전시회 개최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소득 보장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지원과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과 네일케어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네일아트 국가자격 취득·창업까지 지원하는 좋은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환경과 고용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포럼 개최, 부산 장애인 일자리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2-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3-25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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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8-16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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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증평군, 경력단절 등 여성 재취업 돕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5회 증평여성회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회계와 컴퓨터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 기업이 증가하고 경력단절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 양립이 용이한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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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 경기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년만에 투자연계 142억·고용창출188명등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6천만 원(국비 98억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 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화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8-16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충북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사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40개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16일부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총 3,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총 노인인구의 11% 수준이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7
  • 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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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03
  •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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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21
  • 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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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21
  • 부산시, 6일 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모델을 발굴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사업으로  앞서 11개 사업을 선정해 시비 총 8억여 원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부산시는 9월 중 ‘거점기반·경제활성화형’과 ‘지역공동체·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사업을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5
  • 공단 평택안성지사-동방사회복지회 '승강기 안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와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승강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6일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양 기관은 노인인력을 활용한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승강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는 승강기 운행 버튼 조작이 서툰 노인 등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고,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올해 노인 인력 20명으로 승강기안관리도우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0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윤겸 평택안성지사장은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망 구축이라는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광명시,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다음달 13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직업교육 등) △기존 일자리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2020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란에서 신청서, 제안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mjlee1101@korea.kr)과 팩스(02-2680-2770)로 제출하면 된다. 시청 일자리창출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광명시는 11월 20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PT발표를 실시할 계획이다.시상은 노력상 30만원부터 금상 300만원까지 총 10명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6
  • 수원형 일자리사업 6000여명 취약계층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
        경기도 수원시는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심어줄 수원형 일자리사업 ‘수원희망 6000’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희망 6000은 생활 방역부터 환경정비, 재해예방, 지역맞춤형 특화 일자리 등 10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총 6000여명의 시민에게 2~4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는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1400여명) △산업 밀집 지역 등 환경정비(230여명) △재해 예방(200여명) △공공휴식공간 개선(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600여명) △청년 지원(150여명)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100여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2450여명) 등 10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생활방역 지원은 현재 수원지역 157개 초·중·고교에 파견된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275명을 포함해 총 1400여명이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에서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델타플렉스와 국제테마거리, 나혜석거리 등 산업밀집지역의 환경정비에 230여명, 공원·체육시설 등의 시설개선에 770여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도 600여명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수원시만의 지자체 특성화 사업으로 장수 지팡이 만들기(입북동), 동물보호법 위반 현장계도(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뜨개(매교동), 쪽방촌 취약계층 대상 환경정비(시)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수원희망 6000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기존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시민도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만 18세~69세 수원시민으로 확대됐다. 공공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돼 근로할 경우 3시간 기준으로 월 70만~75만원, 4시간 기준 월 85만~90만원을 실수령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105억4800여만원과 시비 11억7200여만원 등 총 117억2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원시는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차 수요조사에 따라 4656명에 대한 구와 동 단위 사업을 우선 시행한 뒤 시와 사업소 등의 추진 사업은 2차 수요조사를 거쳐 9월에 134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28~29일께 구별로 사업별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신청자 접수를 해 대상자를 선발해 8월부터 각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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