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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경기 시흥시가 14일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고형근 경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상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높은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를 대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까지 12만 9400여 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2만 8500여 개와 투자·유치 일자리 5500여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 종사자의 약 44%가 국가산업단지 제조업 중심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고 IT, 관광 등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시는 판단,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아쿠아펫랜드의 개장과 721실 규모의 대규모 숙박시설 및 스트리트 몰 입점 등과 연계해 시흥시민이 우선 채용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재정지원 일자리 378개, 어르신 재정지원 일자리 5402개, 여성 재정지원 일자리 4817개를 창출하는 등 계층별 맞춤 일자리 확보로 더 많은 시민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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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14
  • 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남원시는 10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관련 정보의 상호협력, 제조업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 구인•구직자를 위한 고용노동 종합서비스 제공에 관한사항,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연1회),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남원시민의 성공취업 디딤돌로서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취업지원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과 국민취업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급자의 취업의욕 고취와 취업역량 향상 및 안정된 일자리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협약식을 디딤돌로 삼아 양 기관이 서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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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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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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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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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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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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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광명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특강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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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이달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2021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를 기준으로 1차 시·도 평가 및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남구는 SWOT 분석을 통한 맞춤 일자리 전략 수립과 한국판 뉴딜 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일자리 발굴의 종합화, 전문화, 부문화를 꾀함은 물론 IT 기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및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지원사업, 여성 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 사업 등 남구만의 창의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6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계획, 집행, 성과관리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데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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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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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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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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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경북도와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문승욱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비롯해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이차전지 소재 공정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상생형 일자리의 필수 요건인 상생 협약 체결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강화하고 2019년 7월 24일 첫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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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금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3년 연속 '우수'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은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추진', '일자리창출 실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적', '사업추진 노력' 총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및 타지자체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추진 ▲금천시니어클럽 운영 ▲생활임금제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해 반려동물 펫푸드사업(멍이냥이 얌얌), 공공업무 대행사업을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요에 적극 대응한 노력이 3년 연속 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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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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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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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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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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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8
  • 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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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09
  • 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2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 고용률 66.3%를 달성하고,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의 노동복지권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9개 분야 30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특화 인력양성 일자리사업 확대,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세대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수원형 창업지원, 미래 전략사업 생태계 조성, 신성장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창업·미래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 복지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노동복지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민선7기 일자리 14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2021년 3년 동안 11만 898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4.9%를 달성했는데, 매년 연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의 고용률 목표는 63.5%였고, 실제 고용률은 66.2%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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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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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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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익산형 일자리로 지역경제 ‘대전환’ 추진
       익산시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지역경제 대전환을 추진한다.  국내 최대 식품산업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향토 기업 하림 등이 위치한 익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활용한 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과 식품 분야가 결합된 모델로 기존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대기업 중심이었던 농·기업 연계구조를 수평적 상생 협력 관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기업 중심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식품산업과 농업은 연계성이 높지만 상생 관계는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어 상생모델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농업인은 기업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중·소 식품기업은 외부 여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경영악화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익산형 일자리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낮은 고용률, 청년인구 유출, 고령화 등 지역사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수평적 상생 관계를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전국 최초‘농업’중심 일자리 모델 도출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 농업생산자단체와 하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 향토 기업인 하림그룹의 대규모 투자가 눈길을 끈다. 하림그룹은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유통플랫폼과 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들의 동반성장과 공동 이익 창출에 앞장선다. 이어 다양한 참여기업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 사용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생산자단체와 기업은 지속 가능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농산물 조달체계, 농-기업상생적립금 조성, 도농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상생협의회’출범, 익산형 일자리 본격화   익산시는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에 선정돼 6개월 동안 컨설팅 업체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전라북도, 산업연구원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익산형 일자리’모델에 대한 초안을 마련했다.  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상생협의회와 노농사민정 협의회 등을 통해 익산형 일자리 참여 주체와 방향을 설정했다. 이 과정에서 노사관계의 상생체계 구축을 위해 양대 노총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시민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익산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원탁회의, 보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냈다.  최종적으로 출범한 상생협의회와 실무위원회는 노‧농‧사‧민‧정 각 분야 대표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수립과 이행을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상생협의회와 함께 ‘익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상생협약 체결을 목표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국내 농업·식품산업 이끌어갈 ‘익산형 일자리’  익산형 일자리는 오는 2024년까지 총 3천250억원을 투입해 850명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다양한 참여주체 간 상생과 협력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영세 농가와 중소 식품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농업인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식품기업과의 계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기업은 조직화된 농가와 거래를 통해 원재료 단가 인하, 수급 안정화 등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  이어 식품기업 간 공동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식품 설비나 R&D에 대한 공동활용으로 비용 절감,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 주체의 경영 안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농산물 구입,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는 밑바탕이 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이 가진 모든 경쟁력이 융합한 익산형 일자리는 지역 산업을 대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노‧농‧사‧민‧정이 협력해 익산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농식품산업의 1번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25
  • 구리시, ‘올해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98명 모집
    구리시   구리시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98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희망근로지원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경험자, 미취업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10월5일부터 12월10일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공공업무 긴급 지원사업 ▲지자체특성화사업 등이다. 구리시는 이 사업에 총 7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6개 분야 35개 사업에 298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생계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5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131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행정지원 분야의 경우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순위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추가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용 여건 개선과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1-8082-60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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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8-09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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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전주시,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 추진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노동계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를 꾸리는 등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는 ▲한국노총, 전주시 비정규직센터 등 노동계 ▲효성, 비나텍, 피치케이블, 오성, 라지 등 기업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노사발전재단 등 유관기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청년희망단 등 시민대표를 포함한 3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탄소산업 분야 전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면서 오는 10월 탄소 분야 기업들과 체결할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주영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팀장과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등이 전주형 일자리 추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영 팀장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 등 다양한 경제주체간 근로여건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투자 촉진과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상생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컨설팅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밀착해 지원하고, 지역별 추진현황에 대한 네트워킹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준호 교수는 “전주의 저조한 제조업에 활력을 높이고, 시민·노동자·청년이 행복한 기업과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주형 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여건의 한계를 개별 기업이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 등을 통해 공동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 대응으로 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채 교수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은 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원료조달,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기술개발, 공동생산설비 사용으로 제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한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을 바탕으로 한 모델 설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간 축소, 임금 인상, 장기근속자 우대, 작업장 소통 개선,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안전교육, 노사민정 거버넌스 강화 등 노동환경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탄소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 시민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2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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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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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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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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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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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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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광명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특강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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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이달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2021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를 기준으로 1차 시·도 평가 및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남구는 SWOT 분석을 통한 맞춤 일자리 전략 수립과 한국판 뉴딜 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일자리 발굴의 종합화, 전문화, 부문화를 꾀함은 물론 IT 기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및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지원사업, 여성 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 사업 등 남구만의 창의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6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계획, 집행, 성과관리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데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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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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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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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2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 고용률 66.3%를 달성하고,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의 노동복지권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9개 분야 30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특화 인력양성 일자리사업 확대,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세대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수원형 창업지원, 미래 전략사업 생태계 조성, 신성장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창업·미래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 복지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노동복지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민선7기 일자리 14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2021년 3년 동안 11만 898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4.9%를 달성했는데, 매년 연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의 고용률 목표는 63.5%였고, 실제 고용률은 66.2%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2
  • 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7
  • 구미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
        경북도와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문승욱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비롯해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이차전지 소재 공정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상생형 일자리의 필수 요건인 상생 협약 체결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 주체가 모두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강화하고 2019년 7월 24일 첫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1
  • 금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3년 연속 '우수'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은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추진', '일자리창출 실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적', '사업추진 노력' 총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및 타지자체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추진 ▲금천시니어클럽 운영 ▲생활임금제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해 반려동물 펫푸드사업(멍이냥이 얌얌), 공공업무 대행사업을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요에 적극 대응한 노력이 3년 연속 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경기 시흥시가 14일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고형근 경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상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높은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를 대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까지 12만 9400여 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2만 8500여 개와 투자·유치 일자리 5500여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 종사자의 약 44%가 국가산업단지 제조업 중심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고 IT, 관광 등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시는 판단,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아쿠아펫랜드의 개장과 721실 규모의 대규모 숙박시설 및 스트리트 몰 입점 등과 연계해 시흥시민이 우선 채용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재정지원 일자리 378개, 어르신 재정지원 일자리 5402개, 여성 재정지원 일자리 4817개를 창출하는 등 계층별 맞춤 일자리 확보로 더 많은 시민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2-14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2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 고용률 66.3%를 달성하고,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의 노동복지권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9개 분야 30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특화 인력양성 일자리사업 확대,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세대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수원형 창업지원, 미래 전략사업 생태계 조성, 신성장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창업·미래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 복지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노동복지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민선7기 일자리 14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2021년 3년 동안 11만 898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4.9%를 달성했는데, 매년 연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의 고용률 목표는 63.5%였고, 실제 고용률은 66.2%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2
  • 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2
  • 금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3년 연속 '우수'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은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추진', '일자리창출 실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적', '사업추진 노력' 총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및 타지자체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추진 ▲금천시니어클럽 운영 ▲생활임금제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해 반려동물 펫푸드사업(멍이냥이 얌얌), 공공업무 대행사업을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요에 적극 대응한 노력이 3년 연속 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 대구시,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 체결...8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광역시청 전경 대구시가 11월 1일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호인 대동모빌리티 노조위원장과 이승원 대표, 원유현 대동 대표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달성군 대구국가산단 10만 2265㎡ 용지에 2026년까지 5년간 1814억원 투자해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2234억원으로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이래AMS사와 체결한 대구형 제1호 상생협약에 이어 전국 최초로 2번째로 체결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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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기재차관, 상생형 지역일자리 5곳에서 3900여개 일자리창출 전망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9월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28차 물가관계차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5개 지역에서 앞으로 약 1조8500억원의 투자와 3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노·사·민·정이 협력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1호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에서는 고용인원 505명 중 470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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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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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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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관악구, 올해 일자리창출 세부계획 공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일자리 문제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서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 동안 3만2934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했다. 이후 2019년 9733명(목표 8145명)과 2020년 1만874명(목표 905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한 해 동안 지역 내 사업체에서 신고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5만6096명으로 당초 목표(5만1770명)를 초과 달성했다.   구는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656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목표를 5만2587명으로 공시, 기존 민선7기 종합계획 목표보다 매년 상향 설정해 고용난에 처한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관악S밸리 조성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추진 등 미래형 일자리 창출 △자활근로, 보육돌봄, 장애인일자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기반 확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일자리 플랫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연계, 고용문화 개선 노력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자리창출
    2021-03-30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사업, '노사상생 지역일자리 사업' 선정
    전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정책.   전남도는 신안 8.2GW 해상풍력사업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2021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상풍력을 기반으로 한 전남형 상생일자리는 2030년까지 48조5000억원을 들여 8.2G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450개의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12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간 주도, 정부 지원 모델이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지역균형뉴딜 현장투어 1호 행사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37개 기관과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이어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전남도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노사민정 상생협약에 담긴 4개 분야 30개 상생과제의 세부 이행계획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이해 관계자 대상 간담회, 지역주민 설명회 등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형 상생일자리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6
  • 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남원시는 10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관련 정보의 상호협력, 제조업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 구인•구직자를 위한 고용노동 종합서비스 제공에 관한사항,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연1회),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남원시민의 성공취업 디딤돌로서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취업지원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과 국민취업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급자의 취업의욕 고취와 취업역량 향상 및 안정된 일자리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협약식을 디딤돌로 삼아 양 기관이 서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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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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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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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30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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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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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3
  • 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8
  • 광명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특강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1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이달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2021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를 기준으로 1차 시·도 평가 및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남구는 SWOT 분석을 통한 맞춤 일자리 전략 수립과 한국판 뉴딜 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일자리 발굴의 종합화, 전문화, 부문화를 꾀함은 물론 IT 기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및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지원사업, 여성 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 사업 등 남구만의 창의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6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계획, 집행, 성과관리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데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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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5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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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2
  • 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09
  • 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2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 고용률 66.3%를 달성하고,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의 노동복지권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9개 분야 30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특화 인력양성 일자리사업 확대,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세대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수원형 창업지원, 미래 전략사업 생태계 조성, 신성장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창업·미래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 복지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노동복지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민선7기 일자리 14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2021년 3년 동안 11만 898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4.9%를 달성했는데, 매년 연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의 고용률 목표는 63.5%였고, 실제 고용률은 66.2%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2
  • 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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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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