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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하남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표 참조)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며, 신청은 접수 기간인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실 옆,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뒤 2월 2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4-01-09
  •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5
  • 현장 예방점검의 날! 근로계약서 작성은 상식입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겨울방학 등을 앞두고 청년 등 취약계층이 주로 종사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주로 소규모 가맹점으로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편의점주 등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와 현장 지도를 통해 청년 등 약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그간 신고사건 제기 등 현장 지도 필요성이 있는 전국의 2,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계약 체결 ․ 임금명세서 교부 ․ 임금체불 ․ 최저임금 준수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노무관리를 지도한다.   아울러 편의점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국내 주요 편의점 5사가 모두 소속되어 있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황보국 노동정책실장은 “기초노동질서를 준수하는 것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년 등 노동 약자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초노동질서를 확립해 나감으로써 공정과 상식이 산업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참고) ‘23년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맴정, 외식․숙박업, 제조업 등 7,826개소를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하여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총 15,864건의 기초노동질서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시정 등 조치   
    • 뉴스광장
    2023-12-04
  •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03-14
  •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9
  • 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6
  • 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김해시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60시간에 59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노인일자리여기((https://www.seniorr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9
  • 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0
  • 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9
  • ‘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8
  • 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5
  • 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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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4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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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3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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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19
  • 홍성군, 지역 중소기업 대상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4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은 민간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노인 고용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주소지와 취업 노인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홍성군이어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식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월 최대 574,330원)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신청서, 근로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630-1341) 또는 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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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31

직업동향 검색결과

  •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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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현장 예방점검의 날! 근로계약서 작성은 상식입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겨울방학 등을 앞두고 청년 등 취약계층이 주로 종사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주로 소규모 가맹점으로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편의점주 등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와 현장 지도를 통해 청년 등 약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그간 신고사건 제기 등 현장 지도 필요성이 있는 전국의 2,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계약 체결 ․ 임금명세서 교부 ․ 임금체불 ․ 최저임금 준수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노무관리를 지도한다.   아울러 편의점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국내 주요 편의점 5사가 모두 소속되어 있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황보국 노동정책실장은 “기초노동질서를 준수하는 것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년 등 노동 약자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초노동질서를 확립해 나감으로써 공정과 상식이 산업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참고) ‘23년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맴정, 외식․숙박업, 제조업 등 7,826개소를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하여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총 15,864건의 기초노동질서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시정 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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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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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0
  • 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9
  • ‘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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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8
  • 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5
  • 홍성군, 지역 중소기업 대상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4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은 민간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노인 고용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주소지와 취업 노인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홍성군이어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식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월 최대 574,330원)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신청서, 근로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630-1341) 또는 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31
  • 저소득층 위한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시범사업’ 실시
      인천시가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시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득초과로 자활근로나 공공근로사업 등에 참여할 수 없고, 경력단절로 취업이 어려운 근로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빈곤노출 위험도가 증가하자 인천시가 실질적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인천복지기준선’마련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75%이하 저소득층(*건강보험료 납입기준)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가자는 인천시가 연계한 기관에서 일하게 되며, 주5일 1일 4~8시간 근무 시 최대 월 191만 4,440원(*22년 최저임금 9,160원)을 지급받게 된다.   50명 모집 인원 중 현재 21명이 일자리 제공기관에서 근로하고 있으며, 나머지 인원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www.injiwon.or.kr)를 참고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구에서 소득조회를 한 후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최종 참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병철 시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사업은 인천형 자활사업인 ‘꿈이든 카페’에 이어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면서 “사업 실시 후 성과분석을 통해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중·장기적 인천형 저소득층 일자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7
  • ‘2022년 세종특자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자립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세종시민으로써 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농산물 가공식품 제조를 위해 생산지 재배를 관리하는 지역농산물 일자리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37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상반기 사업 참여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160원을 적용해 지급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정책과(☎044-300-4822),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08
  • '2022년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개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개시한다. 말사업체와 말산업 인턴 모두에게 지원금,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골자다. 말사업체에게 월 70만 원의 인건비와 시설 운영 등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인턴 지원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취업 유지 지원금과 보수교육 등을 최대 12개월(기본 9개월+추가 3개월)동안 지원한다. 말사업체 신청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주5일·40시간에 해당하는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고정 급여 지급 ▲승마시설의 경우 시설 신고 ▲인턴 마사회 재직자 교육 참가 지원 약정 등이다. 인턴 신청 요건으로는 ▲말산업 전문인력 1·2차 양성기관 졸업(예정)자 또는 ▲일반 고교·대학의 말(축산) 관련 전공학과 졸업(예정)자이거나 ▲말 관련 자격 취득자 혹은 ▲사업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인 자이다. 위의 4가지 요건 중 한 가지 이상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인턴은 기본 지원 기간 내에 한국마사회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오는 12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지원 규모는 80명이다. 말사업체와 인턴 각각 말산업정보포털(호스피아) 홈페이지에 인턴십 DB 등록을 완료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이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장기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근로 유지 6개월·9개월 차 사업체와 인턴 모두에게 '장기고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과거 말산업 분야 유경력자인 경우 지원을 제한하던 조항을 삭제해 더 많은 말산업 전문인력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또한 '사전 부정수급 방지 체크리스트' 운영 등으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해 햇수로 7년 차를 맞이한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말산업 전문인력 고용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말산업 전문인력에게는 실무경험과 취업 기회를, 말사업체에게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와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4
  • 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양주시, 2022 지역방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 모집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2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과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실직된 근로자, 휴·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관내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방역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주민등록 세대 기준 주택, 부동산, 건축물 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이다.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양주시청,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공공시설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예방접종 안내 등 생활방역 업무를 수행할 근로자 32명을 모집하며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평일 하루 4시간씩을 근무하며 2022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160원을 적용,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무명직조 기능인 양성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산림휴양시설 관리 ▲감악문화정원 꽃길 조성 등 5개 분야 총 18명을 선발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65세 미만 근무자는 1일 6시간 주 30시간을, 65세 이상 근무자의 경우 1일 3시간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급여사항은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과 동일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의 경우 오는 1월 28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오는 2월 18일에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하는 지역방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상황 속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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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김포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경기 김포시는 올해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를 도입·운영 계획 중이다. 이에 앞서 내국인 계절근로자를 우선 모집 중이다.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처다. 내국인 계절근로자 신청기한은 1월 12일까지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0세 이상 55세 이하로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로 보수는 2022년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91만 원 선이며 1일 8시간 근무, 1일 1시간 이상 휴게시간이 보장되며 공고 기간 내에 참여하는 내국인 근로자가 없을 경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농작업 내용은 작물 파종·정식·병충해 방제, 수확 등의 농산물의 생산·기초가공으로 농가의 여건에 따라 근로자 고용인원, 근로기간, 보수, 숙식 제공 등의 근로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 김포시는 모집된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의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와 연결하고 농업인 고용주와 참여자는 근로조건 등을 자율적으로 협의해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농정과 농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장(소장 이덕인)은 "올해 내·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 등 고질적인 여성화와 고령화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이 겹쳐 가중되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번기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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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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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12-24
  • 창원시, 2021년 2차 희망근로지원사업 추진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자와 취업 취약계층의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13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311개 사업장 1,514명을 배치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 공공시설 방역사업 ▲ 생활환경 정비사업 ▲ 대학방역사업으로 특히 지역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대학방역사업이 새롭게 신설됐다. 근무 기간은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다. 1일 근무시간은 청년 6시간, 중장년 4시간, 장년 3시간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임금 시급 적용과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특수 창원제조업 경기가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공공일자리사업인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가세함으로써 창원 일자리 v-턴 반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 중인 공공일자리 사업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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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03-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하남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표 참조)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며, 신청은 접수 기간인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실 옆,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뒤 2월 2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4-01-09
  •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9
  • 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김해시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60시간에 59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노인일자리여기((https://www.seniorr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9
  • 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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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0
  • 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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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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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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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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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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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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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19
  • 홍성군, 지역 중소기업 대상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4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은 민간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노인 고용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주소지와 취업 노인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홍성군이어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식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월 최대 574,330원)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신청서, 근로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630-1341) 또는 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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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31
  • 보령시, 노인 채용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보령시는 민간기업의 노인취업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 지원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시급 9160원)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단, 매월 급여액이 50만 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57만4330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매분기별 다음달(4월, 7월, 10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사회복지과(041-930-361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brcn.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구직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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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21
  • 저소득층 위한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시범사업’ 실시
      인천시가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시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득초과로 자활근로나 공공근로사업 등에 참여할 수 없고, 경력단절로 취업이 어려운 근로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빈곤노출 위험도가 증가하자 인천시가 실질적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인천복지기준선’마련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인천형 꿈이든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75%이하 저소득층(*건강보험료 납입기준)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가자는 인천시가 연계한 기관에서 일하게 되며, 주5일 1일 4~8시간 근무 시 최대 월 191만 4,440원(*22년 최저임금 9,160원)을 지급받게 된다.   50명 모집 인원 중 현재 21명이 일자리 제공기관에서 근로하고 있으며, 나머지 인원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인천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www.injiwon.or.kr)를 참고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구에서 소득조회를 한 후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최종 참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병철 시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사업은 인천형 자활사업인 ‘꿈이든 카페’에 이어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면서 “사업 실시 후 성과분석을 통해 저소득층의 수요에 맞는 중·장기적 인천형 저소득층 일자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7
  • 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2-03-16
  • ‘2022년 세종특자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자립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세종시민으로써 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농산물 가공식품 제조를 위해 생산지 재배를 관리하는 지역농산물 일자리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37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상반기 사업 참여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160원을 적용해 지급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정책과(☎044-300-4822),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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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08

기획보도 검색결과

  • 제조업 부진 장기화 따라 상반기 ‘핵심근로층’ 40대 취업 감소
      글로벌 경기악화, 미중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수출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제조업 고용 상황이 낳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년 넘게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 분야 실업자도 날로 늘어가는 추세다.    30~40대 취업자 큰 폭 감소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노동시장 특징’에 따르면 제조업 경기 부진 및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핵심근로 계층인 40대 취업자가 전년동기대비 16만8000명 줄었다.  같은 기간 40대 인구 또한 14만8000명 감소해 실질적인 40대 취업자 감소폭은 약 2만명 정도다. 이와 함께 30대 또한 인구와 취업자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신중년(50~69세) 고용률 및 경제활동참여 증가세는 지속되는 추세다. 베이비부머 등 인구 증가, 직접일자리 사업 등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신중년 취업자는 전년동기대비 29만5000명 증가했다. 여성과 청년 고용률도 견조한 증가세에 있다. 올해 상반기 여성 취업자는 전년동기대비 16만4000명 늘어 전체 고용(20만7000명) 증가의 80%에 육박한다. 청년 고용률도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올해 상반기 청년 고용률은 43.1%로, 2007년(43.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올 상반기 청년층 인구 감소(-9만4000명)에도 불구하고 취업자가(2만6000명) 늘면서 청년 고용률이 0.8%포인트(p)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취업자는 2685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0만7000명 늘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15~64세)은 66.5%로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통계 작성(1996년 6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 취업 부진 여전해 취업자가 늘면서 실업자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취업자가 늘면 실업자도 함께 늘어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올 상반기 취업자 증가가 20만명을 상회했지만 실업자수(120만9000명) 및 실업률(4.3%)도 각각 6만6000명, 0.2%p 늘었다.  올 상반기 전체 취업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취업자 수는 수출·투자 부진과 구조조정 여파로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2만3000명, 하반기 8만9000명 감소했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올 상반기 들어 10만3000명이나 더 감소했다. 특히 40대 임시직을 중심으로 전자부품·전기장비 제조 업종에서 감소세가 뚜렷하다.  반면 서비스업에서는 26만7000명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전체 고용 개선세를 이끌었다. 서비스업 내에서도 보건복지업에서만16만1000명, 정보통신·전문과학에서 10만4000명 취업자 수가 급증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中企 인건비 커져  올해 1~4월 노동자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57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300인 미만 사업체는 4.4% 증가한 반면, 300인 이상은 1.3% 줄어들어 중소기업이 임금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임금이 빠르게 상승한영향으로 분석됐다.  분위별 임금상승률을 보면 가장 임금이 낮은 1분위 노동자의 임금이 지난해 두자릿수(11.9%) 급증했고, 5분위 배율도 4.67을 기록해 5.0 미만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월 평균 근로시간은 3.0시간(-1.8%) 감소했다. 300인 미만은 3.3시간(-2.0%)이 줄었고, 300인 이상은 1.7시간(-1.0%) 감소했다. 또 주52시간제 영향 등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 중 초과근로시간이 많은 산업의 초과근로시간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 1분기 초과근로시간이 감소한 업종은, 고무·플라스틱제조업(-10.2시간)이 가장 앞섰고, 식료품 제조(-9.8시간), 음료 제조(-9.7시간), 1차금속 제조(-6.1시간), 화학제품 제조(-5.5시간), 비금속광물제품제조(-5.5시간), 전기장비 제조(-5.0시간), 종이제품 제조(-3.0시간) 등 제조업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2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하남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표 참조)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며, 신청은 접수 기간인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실 옆,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뒤 2월 2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4-01-09
  •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9
  • 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6
  • 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4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19
  • 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2-03-16
  • 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4
  • 부산 중구, 축제·행사성 예산 활용한 주민 공공일자리 창출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운 축제, 행사성 예산을 삭감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삭감된 예산 구비 622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2021년 하반기 3단계·4단계 공공근로 사업 확대 시행해 총 20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하고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행정업무 경험 제공을 위해 별도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선발한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천720원이며 1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된다. 현재 공공근로 3단계 추가모집으로 81명을 선발해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사업, 하절기 모기 방역 사업 등 23개 사업에서 근무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공공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9
  • 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사회적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1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기업 9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이틀간(18~19일)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기업 106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심사항목에 따른 엄격한 심사결과 99곳 사회적기업에 469명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지원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는다.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32곳 75명, 상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67곳 394명 등 총 99곳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는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도내 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된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 수(2020년 12월말 기준)는 모두 369곳(인증 174, 도지정 160, 부처형 35)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다. 매년 종사자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추세다. 한편 도는 올해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능동적 사회문제 해결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인 '경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3
  • 경기도,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4,300여개 공공 일자리 창출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273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4,300여개의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가꾸기, 취약계층 집수리 등 총 207개 사업에 1,852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든다.   사업 대상은 2인 가구 이상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도민 또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1인구다.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한 공공일자리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 공공시설 등에서 시설·물품소독, 발열체크 및 출입관리, 방역수칙 점검 등을 하게 되며, 도 및 31개 시군에서 총 110개 사업에 2,534개의 공공 일자리를 만든다.   사업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도내 취업취약계층이다. 주 15~30시간 근무하며, 업무 특성을 고려해 주 30~4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임금은 2021년도 최저임금(시급 8,720원) 기준, 1일(8시간 기준) 69,760원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 경제방역 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매주 시군의 채용계획 및 모집일정 등을 점검해 조기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일정은 관할 시군 일자리 관련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1
  • 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노인을 신규채용 시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     충남 서천군은 노인을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고용 장려금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지속할 경우 1년 간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및 취업자 주소지가 관내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최저임금 미 준수 급여자 △매월 50만 원 미만 급여자, 최저임금의 1.5배(월 269여만 원) 초과 급여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월까지 신청서를 작성, 사회복지실 노인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5-18
  • 수원시 ‘중장년 단기 공공일자리’ 창출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는 다음달 2일까지 중장년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편다고 30일 밝혔다.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상태에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대상은 중장년으로 만40~64세, 1956~1980년생이 해당된다. 중장년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하고 동별 소독·방역, 환경정비(관내 청소, 재활용품 정리), 길거리에 떨어진 일회용 마스크 청소 등을 수행한다.   시는 사업 수요가 있는 3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추천하고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 까지다. 총 83명(동별 1~4명)을 선발하며 결과는 다음달 10일 발표한다. 사업대상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주 5일(월~금), 1일 5시간(오전 9~오후 3시), 임금은 최저임금 시간당 8590원, 부대비 5000원, 주차, 연차수당을 지급한다.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공적연금 수급자는 참여할 수 없다.                
    • 일자리창출
    2020-03-31
  • 말라버린 젊은 일자리… 청년 취업자 '세번의 눈물'
        지난해 지방 국립대 공대를 졸업한 조모(29)씨는 지난 2년간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 수백 군데에 원서를 넣었지만 단 한 군데도 합격하지 못했다. 취업에 필요한 학점과 어학 성적, 자격증을 평균 이상 갖췄다고 자부했지만, 돌아온 것은 불합격 통보뿐이었다. 조씨는 "재학 중에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인턴 대신 알바를 했는데 면접관이 '왜 인턴 경험이 없냐'고 따져 물으니 할 말이 없더라"며 "2년이나 도전했는데 받아주는 데가 한 곳도 없으니 이제 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취업난에 짓눌리고 있다. 학교를 졸업한 청년 3명 중 1명은 백수 상태이고, 첫 일자리를 구하려면 11개월이 걸린다. 그나마 취업한 10명 중 4명 이상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 150만원을 받고, 다섯 명 중 한 명은 언제 잘릴지 모를 시간제 일자리를 첫 직장으로 갖는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9년 5월 경제활동 인구 조사 청년층 부가 조사 결과'에 나타난 청년 취업 시장의 충격적 현실이다.   올해 지방 사립대를 나온 이모(23)씨는 지난 4월 중소기업 사무직에 취직했다. 주변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해서 다행"이라고 하지만, 정작 이씨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이다. 한 달에 버는 돈은 식대와 수당 등을 모두 포함해 180만원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씨는 "이 정도는 알바를 해도 받을 수 있는데 업무 강도나 시간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적고 계속 일한다고 오를 것 같지도 않다"고 푸념했다.하지만 다른 취업자들에 비하면 이씨는 평균 이상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월평균 임금이 150만원을 못 넘는 사람이 45.4%에 이른다. 반면 200만원 이상을 버는 청년 취업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월급이 50만원도 안 되는 취업자 비율도 작년 4.2%에서 올해 5.1%로 늘었다.올해 최저임금(8350원)으로 따지면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면 월급이 174만5000원이다. 그런데 청년 취업자 절반가량이 150만원도 못 버는 것은 그만큼 불완전한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첫 취업을 전일제가 아닌 시간제 일자리로 한 청년 비율은 지난해 16.9%에서 올해 19.3%로 껑충 뛰었다.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취업한 청년도 24.7%로 200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사무 종사자로 처음 취업하는 사람은 줄어든 반면, 단순 노무직으로 취업하는 청년은 9.4%로 통계 작성 후 가장 많아졌다.◇학교 마친 청년 셋 중 한 명은 '백수'그래도 이들은 지난해 캐나다 명문대를 졸업한 나모(30)씨에 비하면 행복한 편이다. 나씨는 현재까지 100곳 넘는 기업에 원서를 넣었지만 여전히 구직 중이다. 서류만 4~5군데 붙었을 뿐, 최종 면접까지 가본 적도 없다. 취업 컨설팅 학원까지 다녀봤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그는 "중소기업도 지원해봤지만, 나이와 학벌이 부담스럽다는 말만 들었다"며 "어디까지 눈을 낮춰야 할지 답답하다"고 말했다.2019년 5월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15~29세) 인구는 907만3000명. 이 중 졸업이나 중퇴로 학업을 마친 사람은 483만5000명이다. 이 가운데 취업 중인 사람은 329만5000명. 나머지 154만1000명은 취업을 포기하거나 취업 준비 중인 사실상 '백수'다. 학업을 마친 사람 중 미취업자 비율은 31.9%로 2004년 통계 작성 후 가장 높다.몇 안 되는 일자리를 놓고 머리 터지게 경쟁하다 보니 취업에 걸리는 기간도 점점 길어진다. 학업을 마치고 첫 직장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10.8개월. 이 역시 2004년 통계 작성 이후 최장이다. 첫 취업까지 3년 이상 걸렸다는 사람은 지난해 9.1%에서 올해 9.5%로 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백수로 지내는 기간도 늘어난다. 미취업 상태로 지낸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 비율이 작년 43%에서 올해 44.1%로 늘었다. 3년 이상 백수로 지낸 사람도 16.9%로 작년보다 1.6%포인트 늘었다. 특히 취업 시험 준비나 구직 활동 같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낸다'는 청년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직장 1년 반 다니다 공시족으로김모(27)씨는 2년간 다니던 게임 회사를 지난해 그만뒀다. 월급 200만원을 받으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사장과 충돌한 게 계기가 됐다. 대기업에서 하도급으로 일감을 받아 온 사장이 김씨에게 일주일가량 집에 가지 말고 회사에서 밤새워 근무하라고 지시하자 사표를 낸 것이다. 김씨는 독서실을 다니며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취업한 청년 중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은 지난해 62.8%에서 올해 68%로 급증했다. 첫 직장에서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5.3개월로 작년보다 0.6개월 줄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로는 임금이 턱없이 적거나 근로시간이 너무 긴 데 대한 불만이 49.7%로 가장 많았다.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       다 취업 후 직장을 그만둔 청년들까지 합친 취업 준비생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 시험 준비자는 지난해 62만6000명에서 올해 71만4000명으로 14% 늘었다. 2006년 조사 후 가장 많은 숫자다. 3명 중 1명은 공무원 시험을, 4명 중 1명은 기술 관련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다. 어떤 미래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하남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표 참조)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며, 신청은 접수 기간인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실 옆,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뒤 2월 2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4-01-09
  •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5
  • 현장 예방점검의 날! 근로계약서 작성은 상식입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겨울방학 등을 앞두고 청년 등 취약계층이 주로 종사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주로 소규모 가맹점으로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편의점주 등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와 현장 지도를 통해 청년 등 약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그간 신고사건 제기 등 현장 지도 필요성이 있는 전국의 2,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계약 체결 ․ 임금명세서 교부 ․ 임금체불 ․ 최저임금 준수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노무관리를 지도한다.   아울러 편의점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국내 주요 편의점 5사가 모두 소속되어 있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황보국 노동정책실장은 “기초노동질서를 준수하는 것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년 등 노동 약자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초노동질서를 확립해 나감으로써 공정과 상식이 산업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참고) ‘23년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맴정, 외식․숙박업, 제조업 등 7,826개소를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하여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총 15,864건의 기초노동질서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시정 등 조치   
    • 뉴스광장
    2023-12-04
  •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03-14
  • 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6
  • 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김해시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60시간에 59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노인일자리여기((https://www.seniorr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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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9
  • 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0
  • 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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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9
  • ‘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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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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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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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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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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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19
  • 홍성군, 지역 중소기업 대상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4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은 민간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노인 고용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주소지와 취업 노인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홍성군이어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식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월 최대 574,330원)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신청서, 근로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630-1341) 또는 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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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31
  • 보령시, 노인 채용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보령시는 민간기업의 노인취업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 지원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시급 9160원)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단, 매월 급여액이 50만 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57만4330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매분기별 다음달(4월, 7월, 10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사회복지과(041-930-361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brcn.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구직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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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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