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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LG전자가 가전 서비스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가 캄보디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특강은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등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설치 및 실습, 제품별 서비스 사례 및 해결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기온이 27도에 달하는 아열대 지역에 속해 에어컨 제품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 인근 LG전자 싱가포르법인 소속 서비스 명장(名匠)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특강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했다. LG전자는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일부 우수 학생들에겐 인근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 등에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에티오피아에 이어 타국가에도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 운영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이승호 캄보디아지점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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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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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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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또 중복신청도 가능해 원하는 기업의 프로젝트마다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요일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기초설계'와 목요일은 '프로젝트 피드백데이'로 운영한다. 주제는 참여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이커머스 비즈니스 이해, ▲통신업&IT산업 빅데이터 활용법, ▲소비재&유통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분석, ▲금융권 IT 직무분석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직무 캠프가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과 멘토-멘티로 1:1 진로 고민 상담도 병행해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 캠프는 1회차 배달의민족을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진행했으며 2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모집 후 롯데 기업으로 29일, 31일에 진행한다. 이후 모집 기간은 기수별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 생성 등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촬영·편집 스킬 고급과정, 저작권 등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기본과정은 기수별로 각 20명, 심화 과정은 10명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직무체험을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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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2
  • 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LG전자의 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사람인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직원 수는 79만1천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873명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2천412명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가 2천272명으로 2위, 삼성전자가 2천246명으로 3위에 올랐다.이외에도 현대트랜시스, LG화학 등도 1천명 대 채용을 한것으로 조사돼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전체직원수로는 삼성전자가 10만5천257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만32명, LG전자가 4만110명, 기아자동차가 3만5675명으로 뒤를 이었다.그룹별로도 삼성이 16만7천417명을 두고 있어 고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가 14만8천45명, LG가 11만1천488명, SK가 4만5천547명 순이었다.한편 성별 직원 수를 공개한 47개사 가운데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으로 전체 직원 중 96.7%가 남성 직원인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직원이 90%를 넘는 `슈퍼 남초 기업`도 조사 기업 중 36.2%인 17개사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로 전체 직원 중 69.0%에 해당한다.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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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0-04-02
  •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 인턴십 지원 협약 체결
        12일(현지시각) 아부자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코이카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간의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질 조니 현대자동차 현지 독점 딜러사 스탈리온(Stallion) 대표(왼쪽부터), 전제진 삼성중공업 나지이리아 법인장, 장우찬 코이카 나이지리아 사무소장,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 서병찬 삼성전자 나이지리아 지점장, 유호석 LG전자 책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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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4
  • 제네시스랩 AI 영상면접 기술, LG전자·LGU+ 채용에 도입
        제네시스랩이 LG유플러스와 LG전자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자사 AI 영상면접 기술이 적용됐다고 11월12일 밝혔다. 제네시스랩은 취업·채용, 진학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제네시스랩의 ‘뷰인터’는 면접 영상을 찍으면 이를 AI가 분석해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감정 인식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LGU+와 LG전자에 적용된 ‘뷰인터HR 솔루션’은 기업용 AI 면접 서비스로, 제네시스랩은 LGU+와 함께 기업 맞춤형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LGU+와 LG전자 측은 “제네시스랩의 뷰인터 AI영상면접 기술은 기존 대기업의 면접 시간 및 비용, 그리고 면접 대상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등 효율성을 높여 준다”라고 설명했다. AI 영상면접을 통해 40% 이상의 대상자를 검증할 수 있다면, 2천명 기준 대략 2400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제네시스랩은 “후보자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심도 있는 대면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라며, “성별과 지역, 출신학교, 지인 관계가 면접에 영향을 주지 않아 객관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 또한 AI 영상면접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국내도 AI 영상면접이 활성화되는 등 채용 프로세스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뷰인터의 AI 영상면접 분석 기술을 각 기업의 인재상에 최적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랩은 기술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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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1-13
  • 구직자 82%, "인적성 준비 너무 어려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인적성 시험을 준비 중인 구직자 1,046명을 대상으로 ‘인적성 준비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3%가 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로는 ‘기업별 검사 유형이나 평가기준이 달라서’(47.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평소 접해보지 않던 유형의 검사라서’(32.3%), ‘고득점 기준을 몰라서’(28.7%), ‘인재상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27.1%) 등의 이유를 들었다.적성검사가 어려운 이유 역시 ‘기업별 검사 유형이나 평가기준이 달라서’(50.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공부를 해도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 아니라서’(36.4%),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34.4%), ‘시험 난이도가 높아서’(23%),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실제 시험이 달라서’(15.8%)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구직자들은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적성 분야로 ‘수리’(36.2%)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언어’(16.8%), ‘공간지각’(14.7%), ‘추리’(14.1%), ‘기업 관련 정보’(8.9%), ‘최신 이슈’(4.4%) 등의 순이었다.이들 중 절반 가량(49.7%)은 인적성 검사 전형 때문에 입사지원 자체를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어떻게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고 있을까?구직자들은 평균 1.8개의 기업 인적성 검사를 대비하고 있었다. 주로 ‘문제집 풀기’(62.6%, 복수응답)를 통해 인적성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외에도 ‘온라인 강의 수강’(29.9%), ‘커뮤니티 비법 및 후기 참고로 독학’(22.7%), ‘취업 스터디’(14.6%), ‘오프라인 강의 수강’(6.3%) 등의 방식도 있었다.가장 많이 준비하는 인적성검사로는 삼성그룹의 ‘GSAT’ (35.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31%), ‘SK그룹 SKCT’(14.5%), ‘CJ그룹 CAT∙CJAT’(14.2%), ‘LG그룹 직무적성검사’(9.8%), ‘현대자동차 HMAT’(9%), ‘롯데그룹 L-Tab’(8.9%)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10월 주말 주요 대기업들이 일제히 인적성 시험에 돌입힌다. 10월 5일 현대글로비스 HMAT를 시작으로 6일 포스코, 12일 LG전자 등 LG 주요 계열사와 KT, 13일 SK, 19일 CJ, 20일 삼성, 26일 롯데 등의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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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0-02
  • 에티오피아 직업훈련학교 졸업식
        LG전자는 지난 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3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2명을 포함해 개교 이래 1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희망직업훈련학교는 3년간 학생들에게 정보통신, 가전 등의 수리 기술을 무상으로 교육하고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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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04
  • 광주광역시, 미래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 다섯째)이 18일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열린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잇따라  미래산업 기관과 기업 유치를 성사시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형일자리인 현대차와의 자동차 공장투자협약,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유치,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융합집적단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내년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개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추진에 이어 지난 18일 LG전자와 공기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1호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를 준공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성사시킨데 이어 지난 1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사분규와 갈등이 없는 '노사상생도시'를 선언하면서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몰려오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내외 산업계가 자동차, 에너지,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의 적지로 광주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17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융합집적단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음으로써 광주가 인공지능 메카 도시로서 발전할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공기산업, 인공지능산업 등 연관 미래산업 간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광주시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지난 18일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본부에서 국내 1호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국형 표준 융복합충전소 국산화 개발 지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센터는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운영을 맡아 2021년 9월까지 '수소차·전기차 융합스테이션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는 충전소 핵심 설비인 개질기, 수전해, 고압용기, 수소충전기, 안전관리시스템, 고전압부품 등 국산화 개발 지원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운영으로 수소 전주기를 실증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수소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주기 부품·제품·공정 기초기반기술 및 실증 DB를 확보하고 수소복합설비 통합운영·안전관리기술 및 사업화 모델 개발, 수소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및 수소경제 촉진 등 성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그동안 고가 장비구축, 운영 및 객관성, 신뢰성 확보 등의 문제로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실증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업체들의 애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지난 18일 LG전자와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급속히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에 손을 잡았다.  광주시, LG전자(주), 광주테크노파크는 이용섭 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성진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광주시-LG전자(주)-광주테크노파크 간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에어가전산업협의체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공기질 개선을 위한 기술연구 및 기업육성, 사업화 촉진 등 국가 및 광주지역 공기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LG전자는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센서 및 필터개발 등 공동 R&D과제를 발굴해 수행한다.  또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 제품을 개발해 지역 에어가전 기업들이 자체 및 공동생산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에 착수한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 및 실버인력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제품 기술·서비스 케어인력을 양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500억원을 투입하는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집적화 실증단지 약 3만평을 광주 평동공단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분원은 320억원을 들여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전력변화연구시험 업무를 위한 연구동과 실험동, 에너지저장장치 시험동, 태양광성능시험동 등이 들어서며 차세대 연구시험 인프라를 갖춰나간다.  또 한국서부발전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면 남구와 광산구에 각 7160억원 규모의 100MW급 연료 전지 발전소 건립이 추진된다.  200MW 규모의 수소연료발전소가 24시간 가동하면 광주지역(2015년 기준) 전체 사용 전력량의 15% 가량을 생산할 수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는 친환경자동차산업과 수소에너지산업, 인공지능산업에 이르는 자동차밸리‧에너지밸리로 명실상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반 위에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실현해 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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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에티오피아에 희망직업훈련학교 개소 [LG전자]
    LG전자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LG소셜캠퍼스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김윤호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장, 김동호 KOICA(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사무소장, 메론 아르가오(Meron Argaw) 에티오피아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본 기자재가 갖춰진 사무공간과 공용공간을 지원하며, 법률, 마케팅, 리더십, 사업관리 등에 관한 실무교육과 전문가, 선배 등을 통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위해 창업지원 전담인력도 배치한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가전수리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특강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과 교사를 선발해 두바이에 있는 LG전자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에 연수를 보내는 등 에티오피아의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은 이 학교 학생들의 국가자격증 시험 합격률을 99%까지 높였다. 특히, 지난 6월에 졸업한 학생은 취업이나 창업에 모두 성공했다. 또 LG전자는 소외계층 청년들과 참전용사 후손들이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희망직업훈련학교 입학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무상교육, 통학, 급식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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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8-11-29
  • 협력사 직원 직고용 붐
    삼성전자가 협력사 직원을 직접고용하기로 한데 이어 LG전자도 서비스센터에서 일하는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을 직접고용하기로 하는 등 '협력사 직원 직고용 붐'이 전자업계에서 일고 있다.  특히 삼성과는 달리 자회사가 아니라 LG전자가 직접고용하는 형식이다. LG전자는 전국 13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을 자회사가 아니라 LG전자의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까지 협력사가 운영해왔던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협력사 직원의 직접 고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LG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서비스 협력사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을 위한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다.   또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번 직접 고용을 계기로 LG전자 고유의 노경문화를 더욱 선진화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LG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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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8-11-23
  • LG, 코이카 저소득 청년에 에어컨 수리 기술 교육…성적 우수자 채용
       LG전자가 방글라데시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직업훈련 지원을 위해 7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한 한-방글라데시 직업훈련원에서 ‘LG전자 맞춤형 교육과정-LG 인버터(Inverter) 클래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 인버터(Inverter) 클래스는 코이카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진행하는 `방글라데시 기술교육 및 청년취업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LG전자와 협력해 개설한 취업 연계 교육과정이다.     코이카(KOICA), 방글라데시 노동고용훈련청 등과 함께 진행하는 직업훈련은 한-방 직업훈련원에서 에어컨 수리 기초과정을 수료한 22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개월 간 직업훈련원에 마련된 LG 인버터 클래스에서 에어컨 수리와 관련된 기술을 습득한 뒤, LG전자 현지 서비스센터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인턴십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LG전자 에어컨 수리기사로 채용된다.  손동곤 LG전자 방글라데시 지점장은 “지역사회 청년들이 자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숙련된 인적자원 개발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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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8-11-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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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2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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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6
  •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또 중복신청도 가능해 원하는 기업의 프로젝트마다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요일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기초설계'와 목요일은 '프로젝트 피드백데이'로 운영한다. 주제는 참여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이커머스 비즈니스 이해, ▲통신업&IT산업 빅데이터 활용법, ▲소비재&유통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분석, ▲금융권 IT 직무분석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직무 캠프가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과 멘토-멘티로 1:1 진로 고민 상담도 병행해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 캠프는 1회차 배달의민족을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진행했으며 2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모집 후 롯데 기업으로 29일, 31일에 진행한다. 이후 모집 기간은 기수별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 생성 등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촬영·편집 스킬 고급과정, 저작권 등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기본과정은 기수별로 각 20명, 심화 과정은 10명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직무체험을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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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2
  • 쿠팡, 올 상반기 1만2277명의 일자리 추가로 창출
        쿠팡은 올 상반기 1만2277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7월 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올 2월부터 6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이 1만1880명의 직원을 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일자리를 쿠팡이 만든 셈이다. 또 국내 유통기업 44개사에서 같은 기간 2519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쿠팡은 올해 들어 유통업계 전체 감소 수의 약 5배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팡은 고용시장의 '빅4'로 부상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6월 현재 3만7584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에 이어 네 번째라고 쿠팡은 부연했다.   쿠팡의 일자리 창출에는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친구'의 증가도 큰 몫을 했다. 쿠팡은 지난 7월말 쿠팡친구 1만명 돌파를 알리며 배송직원의 명칭을 쿠팡맨에서 쿠팡친구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친구는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택배기사와는 달리 쿠팡이 직접 고용하는 직원으로 주 5일 근무와 함께 연차 15일을 포함한 연 130일 휴무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거대한 실물 인프라"라며 "다른 IT기업들과 달라 지속적인 인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9-01
  • 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LG전자의 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사람인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직원 수는 79만1천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873명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2천412명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가 2천272명으로 2위, 삼성전자가 2천246명으로 3위에 올랐다.이외에도 현대트랜시스, LG화학 등도 1천명 대 채용을 한것으로 조사돼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전체직원수로는 삼성전자가 10만5천257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만32명, LG전자가 4만110명, 기아자동차가 3만5675명으로 뒤를 이었다.그룹별로도 삼성이 16만7천417명을 두고 있어 고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가 14만8천45명, LG가 11만1천488명, SK가 4만5천547명 순이었다.한편 성별 직원 수를 공개한 47개사 가운데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으로 전체 직원 중 96.7%가 남성 직원인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직원이 90%를 넘는 `슈퍼 남초 기업`도 조사 기업 중 36.2%인 17개사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로 전체 직원 중 69.0%에 해당한다.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0-04-02
  •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오프라인 채용 행사에서 벗어나 유튜브나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화상면접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부터는 아예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열지 않고 이달 말부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SK커리어스페어’ 홈페이지를 열어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와 주요 직군 선배들이 회사·직무 소개, 입사를 위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해 준다. SK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소외감을 없애고 해외 인재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줌으로써 채용 정보 격차를 없애고 열린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롯데그룹은 최근 유튜브에 채용 전용 채널 ‘엘리크루TV’(L-RecruiTV)를 개설했다. 33개 계열사 인사·직무 담당자가 전하는 채용 꿀팁 ‘롯데는 채용이 하고 싶어서’, 백화점 식품 MD 등 주요 직군 선배들의 하루 일상, 주요 업무 등을 생생하게 담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취준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도 높고 회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상면접도 전례 없이 활발하다. LG전자는 최근 서류 전형을 통과한 경력직 지원자 수십명에 대한 1차 실무 면접을 이달 들어 화상 면접으로 차례로 진행 중이다. 4월 이후부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갈 CJ그룹도 일부 직군에 한해 화상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지난 2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상시채용 지원자 50여명의 면접을 모두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 주요 대학들도 채용 행사를 모두 취소했고 주요 채용 박람회도 일정이 미정인 상태라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인사 담당자들도 채용 시기,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큰 상태”라며 “때문에 올해 기업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용 방식을 도입·실험하면서 채용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구글, 유니레버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이미 ‘언택트(비대면) 채용’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과 같은 형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적 악화, 저성장 시대가 가속화되며 주요 기업들이 관례처럼 해 온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가 대부분 수시채용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0
  • "코로나19 때문에" 취업도 시험도 알바도 막힌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취업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이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줄줄이 채용 일정을 연기해 취업 준비생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2020년 국가 공무원 5급 공개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모두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5급 공채 일정이 연기된 건 유례가 없던 일이다. 또 통상적으로 2월 말부터 3월까지 대졸 신입 상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받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공채 일정도 연기됐다.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대부분은 3월 예정이었던 공채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서류전형을 마친 후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현대자동차 또한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GS, 한화, 포스코 등도 계열사별로 계획했던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각종 어학, 국가 자격시험 응시도 전면 취소됐다.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월 15일과 29일로 예정된 정기시험도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월 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취소했다.   문제는 토익 등 각종 어학 시험 연기가 다른 시험이나 채용, 졸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특히 3월16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시 700점 이상의 토익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토익 정기시험이 잠정 연기되면서 일부 세수마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29일 토익 정기시험이 세무사 시험 전 마지막 토익시험 기회였다. 텝스, 토플, 지텔프 등 다른 어학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험 유형이 달라서 토익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대체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토로한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23일과 4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을 취소했다. 1년에 세 차례만 진행하는 시험이라 이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공채에 필수조건 혹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들이 취소되면서 취준생들은 공채에 지원할 기회조차 잃었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20대 취준생 A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공채는 미뤄지고 시험은 취소되고 심지어 학원까지 문을 닫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지, 진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은 언제 다시 뜰지 모르는 시험 소식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취준생들 다수가 A씨와 같은 입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준생 4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구직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한 이유로는 '채용 연기(25.8%)', '채용전형 중단(24.2%)', 그리고 '채용취소(9.0%)' 등이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결국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 또한 있다고도 답했다. 또 발병 또는 자가격리로 인한 '응시기회 박탈(6.2%)'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고 있다. 평택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취준생 B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총 3명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기면서 저를 제외한 2명이 해고됐다"며 "얼마 전에는 평택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에 당분간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해 사실상 저도 밥줄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8
  • 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겠다고 답한 곳은 카카오, 그 다음은 삼성전자였다. [잡코리아 제공]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에 지원하려는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로 삼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카카오, 2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 63.9%가 "지원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동일조사(74.0%) 대비 10.1% 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사 중 상반기 지원하려는 대기업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4.6%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CJ제일제당(11.0%), 네이버(11.0%), SK하이닉스(10.1%), LG전자(6.8%), 호텔신라(6.8%) 순으로 이어졌다.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입사지원 할 것이란 응답률이 14.4%였다. 이어 CJ제일제당(10.3%), LG전자(9.8%)와 한국전력공사(9.8%) 순으로 지원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여학생 중에는 카카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24.0%였다. 네이버(13.5%), CJ제일제당(11.7%), 아모레퍼시픽(10.8%), 신세계(9.2%) 순으로 지원 할 기업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전공 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13.0%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1.5%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이 17.4%였다.인문계열 전공자 중 CJ제일제당(13.4%)과 카카오(13.4%)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카카오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각 24.3%, 35.7%로 가장 많았다.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 워라밸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8.4%로 가장 높았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57.4%)'이라는 응답도 많았다.이밖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9%), 일을 통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30.5%),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24.8%), 기업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좋을 것 같아서(16.3%)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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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식당 취업한 서빙 로봇…LG전자 서브봇, 제일제면소서 근무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방문한 고객들이 LG 클로이 서브봇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에서 음식을 나르는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선보였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LG 클로이 서브봇 1대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클로이 서브봇이 실제 매장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 서브봇은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음식을 가져다준다. 서브봇은 트레이 3개를 끼우면 최대 4개의 칸에 여러 음식을 나눠 담을 수 있다. 고객이 식사를 마치면 고객이 있는 테이블로 되돌아가 빈 그릇을 운반한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클로이 서브봇이 뜨겁거나 무거운 그릇에 담긴 요리를 옮기는 데 유용해 레스토랑 직원들이 보다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등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빕스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일제면소에 서빙하는 로봇을 도입하며 레스토랑이 로봇과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셰프봇, 서브봇 등 여러 로봇들이 점차 현실에 도입되고 있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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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제네시스랩 AI 영상면접 기술, LG전자·LGU+ 채용에 도입
        제네시스랩이 LG유플러스와 LG전자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자사 AI 영상면접 기술이 적용됐다고 11월12일 밝혔다. 제네시스랩은 취업·채용, 진학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제네시스랩의 ‘뷰인터’는 면접 영상을 찍으면 이를 AI가 분석해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감정 인식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LGU+와 LG전자에 적용된 ‘뷰인터HR 솔루션’은 기업용 AI 면접 서비스로, 제네시스랩은 LGU+와 함께 기업 맞춤형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LGU+와 LG전자 측은 “제네시스랩의 뷰인터 AI영상면접 기술은 기존 대기업의 면접 시간 및 비용, 그리고 면접 대상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등 효율성을 높여 준다”라고 설명했다. AI 영상면접을 통해 40% 이상의 대상자를 검증할 수 있다면, 2천명 기준 대략 2400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제네시스랩은 “후보자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심도 있는 대면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라며, “성별과 지역, 출신학교, 지인 관계가 면접에 영향을 주지 않아 객관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 또한 AI 영상면접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국내도 AI 영상면접이 활성화되는 등 채용 프로세스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뷰인터의 AI 영상면접 분석 기술을 각 기업의 인재상에 최적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랩은 기술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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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1-13
  • 용산구, 청년 취업 '톡' 콘서트 멘티 150명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지하 2층)에서 '청년 취업 톡 콘서트'를 열고 청년층 취업을 지원한다. 1부는 취업특강, 2부는 패널토론이다. 특강은 김형석 한국아이비엠(IBM) 디지털사업부 전무가 맡았다. 김 전무는 지난 1998년 삼성그룹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2001년 IBM에 입사했다. 글로벌 기업 인재상과 디지털 산업화 분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토론은 나이키(NIKE), 존슨앤존슨(J&J), 아모레 퍼시픽(AMORE PACIFIC), LG전자 현직자들이 함께한다. 기획, 영업, 채널관리, 인사 등 주요 직무를 맡고 있는 실질적 멘토단이다. 취업성공담에서부터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멘티 150명을 모집한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생활하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홍보 포스터 우측 하단 QR코드를 인식,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행사 진행은 큐리어시티 프로젝트(070-7012-7755)가 맡기로 했다. 구는 지난 3월에도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1일 취업캠프를 개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BM, NIKE 등 글로벌 기업 현직 멘토들이 대거 참여, 각자의 경험담과 취업정보, 전략 등을 소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06
  • LG전자, 서비스센터 직원 3900명 정규직 채용
      LG전자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에서 일하는 협력사 직원 3900명을 다음달 1일자로 직접 고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2일 직접 고용 계획을 발표한 지 5개월여만이다.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8700명을 고용한 것과 달리 LG전자는 본사 정규직으로 뽑는다.LG전자는 직원 대표들과 임금 및 복리 후생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최종 합의한 바 있다. 협상 결과 성수기와 비수기의 임금 차이를 줄이기 위해 기본급 체계를 강화했으며, LG전자 직원들과 같은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LG전자는 정년을 넘기거나 입사 지원을 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인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서비스 엔지니어 가운데 98%가 입사하게 됐다.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던 협력사 대표 70여명도 팀장급 직책으로 근무한다. 이번에 정식 채용되는 직원들은 LG전자의 글로벌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CS경영센터에 소속된다. 이로써 LG전자가 국내에서 고용한 임직원 수는 처음으로 4만명을 넘어서게 된다.기존 서비스센터는 LG전자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센터로 바뀌고, 특히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고용 이후에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대상이 되는 만큼 탄력근무제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자회사를 두는 게 아니라 직접 고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출장 수리가 잦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에 입사한 직원들에게 휴대용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아울러 다음달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LG전자 서비스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남기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조성진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4-29
  • 10대 그룹 일자리 사정도 '양극화'…5곳 줄고 5곳 늘고
      10대 재벌 그룹 간에도 영업 성과에 양극화가 빚어지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역시 그룹별로 사정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직원 수는 7년 만에 10만명을 재돌파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계열 97개 상장사의 직원 수는 작년 말 현재 65만6천477명으로 전년 말(65만2천260명)보다 4천217명(0.6%%) 늘었다.   그러나 그룹별로 상황은 달라 5개 그룹은 감소했다.   이 가운데 LG그룹의 직원은 작년 말 11만5천633명으로 1년 전보다 2천169명(-1.0%)이나 줄었다. 또 GS그룹은 1천988명(-9.7%) 줄었고 현대중공업그룹은 1천851명(-7.7%), 신세계그룹은 1천633명(-4.3%), 한화그룹은 336명(-1.8%)의 직원 수 감소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 그룹의 직원 감소는 주력 계열사의 실적 부진 영향이 컸다.   실제로 GS그룹의 경우 주력 계열사인 GS리테일 직원이 1천727명(-14.5%) 줄었고 현대중공업그룹도 주력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직원이 1천719명(-10.4%) 감소했다. 신세계그룹도 이마트와 신세계 직원이 각각 1천638명(-5.9%), 427명(-13.5%) 줄었다. LG그룹은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직원이 각각 3천90명(-25.6%), 2천897명(-8.7) 감소했다. 그나마 LG유플러스와 LG화학 직원이 각각 1천901명(21.8%), 1천592명(9.5%) 늘면서 그룹 전체 직원의 감소 폭을 줄였다.   이에 비해 5개 그룹의 직원은 늘었다. 반도체 호황의 덕을 본 삼성그룹의 직원이 6천106명(3.3%) 늘고 SK그룹도 2천872명(6.9%) 증가했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2천742명(1.9%), 두산그룹은 256명(1.7%), 롯데그룹은 218명(0.4%) 등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 10대 그룹 직원 수 추이 그룹(상장사 수) 2018년 말(명) 2017년 말(명) 증감(명) 증감률(%) 삼성(16) 191,677 185,571 6,106 3.3 현대차(11) 143,375 140,633 2,742 1.9 SK(17) 44,745 41,873 2,872 6.9 LG(12) 115,633 117,802 -2,169 -1.0 롯데(10) 48,923 48,705 218 0.4 GS(6) 18,612 20,600 -1,988 -9.7 한화(7) 18,855 19,191 -336 -1.8 현대중공업(5) 22,264 24,115 -1,851 -7.7 신세계(7) 36,771 38,404 -1,633 -4.3 두산(6) 15,622 15,366 256 1.7    ※ 롯데그룹 계열 상장사는 현재 11곳이지만 작년 7월 코스피에 입성한 롯데정보통신은 전년말 비교치가 없어서 분석대상에서 제외.   개별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직원이 전년 말보다 3천227명 늘어난 10만3천11명으로, 2011년 말(10만1천970명) 이후 7년 만에 10만명 선을 재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것이다. 실제로 반도체 등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 부문의 직원이 2천989명 늘었다. 이에 비해 IT·모바일(IM) 부문은 345명 증가하는 데 그쳤고 소비자가전(CE) 부문은 441명 줄었다.   지난해 삼성전자 다음으로 직원이 많은 기업은 현대차(6만9천402명)였고 LG전자(3만7천698명), 기아차(3만5천921명), LG디스플레이(3만438명), 이마트(2만6천18명), SK하이닉스(2만5천972명), 롯데쇼핑(2만5천83명), KT(2만3천83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한국전력(2만2천595명), 대한항공(1만8천77명), LG화학(1만8천431명), 포스코(1만7천150명), 현대중공업(1만4천785명), 기업은행(1만3천150명), 삼성에스디에스(1만2천677명), 삼성전기(1만1천721명), 현대제철(1만1천563명) 등도 직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2002년 말에는 직원이 4만8천421명으로 현대차(4만9천855명)에 뒤졌으나 2003년 말 5만5천379명으로 늘면서 현대차(5만1천471명)를 앞질렀다. 그 뒤 삼성전자 직원 수는 2005년 한해 약 1만9천명 늘어나는 등 현대차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늘어 그동안 1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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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GS리테일, 일자리 가장 많이 늘린 대기업…5년간 7561명↑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개 대기업 중 최근 5년(2013~2017년)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74개 대기업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GS리테일의 전체 직원수는 1만1934명으로 2013년(4373명)과 비교해 7561명이 증가했다. 5년 만에 직원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의 직원수는 5491명 증가했고, 삼성물산은 4360명, LG화학은 4222명, 삼성전자는 3990명, LG이노텍은 3055명 증가했다.   직원수가 가장 많은 대기업은 삼성전자로 2017년   기준 9만9784명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6만8590명), LG전자(3만7653명), 기아자동차(3만4720명), LG디스플레이(3만3335명), 이마트(2만7656명), 롯데쇼핑(2만599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대기업의 2017년 전체 직원 수는 76만102명이었다. 2013년 74만3175명보다 1만6927명(2.3%)이 증가했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19-03-25
  • 광주형일자리 2탄은 `공기산업`…미세먼지 잡을 일자리 만든다
    광주광역시와 LG전자, 광주테크노파크가 18일 광주테크노파크대회의실에서 `친환경 공기산업 업무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광주형 일자리로 `반값 임금`을 이끌어낸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기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해결을 직접 진두지휘할 산업클러스터와 연구개발(R&D) 중심 역할로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일단 광주시와 광주 지역 기업인이 요청하고, 정부가 화답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국내 가전업체 1위인 LG전자가 손을 잡았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 공기산업 업체들과 다른 대기업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광주시는 1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광주테크노파크와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주 지역 기업과 생산·제조 분야 협력 생태계 조성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이다.   핵심은 정부 예산을 지원해 공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에만 이미 공기산업 관련 기업이 110개 들어서 있다. 이들은 LG전자 등 대기업들과 협력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 R&D 역할을 수행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성 장관과 이 시장도 이번 공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성 장관은 "광주가 공기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면서 "광주시-LG전자-광주테크노파크 간 협력을 통해 광주에 공기산업 생태계 조성의 주춧돌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도 "공기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평동산단을 친환경 공기산업 복합클러스터로 조성해 공기 질 개선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에는 모두 3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 2550억원이 배정됐다. 202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규모다. 여기에는 지방비 600억원과 민자 350억원도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공기실증지원센터, 공기산업혁신센터, 공기질개선기술연구소 등 `3총사`가 광주시 평동산단(9만9000㎡)에 건립된다. 이들 기관은 기술 개발과 인증, 제품 개선, 상용화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공기실증지원센터는 공기산업과 관련된 국내 최초의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는 신제품의 경우 대부분 거쳐야 할 단계로, 관련 산업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R&D 지원은 공간별 정화 기술(15개 과제)과 핵심 범용 기술(25개 과제)의 개발 및 지원을 담당한다. 지역별, 장소별 미세먼지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화 지원은 기업체의 제품을 발굴하고 혁신 제품을 개발·양산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추진해 온 `에어(Air)가전 혁신지원센터`도 이날 12개 기업이 입주하는 등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이 포함된 센서와 필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데, 초점은 공기청정기에 맞춰진다. 공간별로 특화된 `맞춤형` 공기청정기 제품도 개발한다. 예를 들면 병원은 탈취·항균 기술로, 체육 등 학생들의 활동량이 많은 학교는 대용량 미세먼지 저감에 역점을 둔다. 육상보다 상대적으로 공기 순환이 쉽지 않은 지하상가에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저감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품이 설계된다. 광주시에는 110개의 공기 관련 산업체가 들어서 있다. 전국 174개의 64%에 달한다. 국내 공기산업 규모가 기하급수로 커지고 있다. 올 들어 1월 중순과 3월 초에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3배 이상 급증하고 의류관리기, 건조기, 송풍기 등 공기 관련 틈새 가전제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원에서 2017년 1조5000억원, 2018년 2조5000억원 등 매년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는 상당수 업체가 영세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특화도는 1위, 집적도는 2위에 해당한다"면서 "공기산업이 집중 육성되면 관련 기업체들의 매출과 일자리 증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에 R&D센터를 만든다. 1층은 전시관이고 2층은 회의실로 사용된다. LG는 사내 공기과학연구소 연구원 5명을 R&D센터에 임시로 파견한다. LG 측은 당장에 시설을 투자하지는 않지만 상황을 봐 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는 지난 2월 개소했다. 2021년까지 총사업비 221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센터 구축은 완료됐으며 개발 장비 구축과 에어가전 기업 지원은 추진 중이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19

직업훈련 검색결과

  • 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LG전자가 가전 서비스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가 캄보디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특강은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등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설치 및 실습, 제품별 서비스 사례 및 해결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기온이 27도에 달하는 아열대 지역에 속해 에어컨 제품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 인근 LG전자 싱가포르법인 소속 서비스 명장(名匠)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특강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했다. LG전자는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일부 우수 학생들에겐 인근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 등에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에티오피아에 이어 타국가에도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 운영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이승호 캄보디아지점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2-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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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2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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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6
  •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또 중복신청도 가능해 원하는 기업의 프로젝트마다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요일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기초설계'와 목요일은 '프로젝트 피드백데이'로 운영한다. 주제는 참여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이커머스 비즈니스 이해, ▲통신업&IT산업 빅데이터 활용법, ▲소비재&유통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분석, ▲금융권 IT 직무분석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직무 캠프가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과 멘토-멘티로 1:1 진로 고민 상담도 병행해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 캠프는 1회차 배달의민족을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진행했으며 2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모집 후 롯데 기업으로 29일, 31일에 진행한다. 이후 모집 기간은 기수별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 생성 등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촬영·편집 스킬 고급과정, 저작권 등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기본과정은 기수별로 각 20명, 심화 과정은 10명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직무체험을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22
  •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오프라인 채용 행사에서 벗어나 유튜브나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화상면접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부터는 아예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열지 않고 이달 말부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SK커리어스페어’ 홈페이지를 열어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와 주요 직군 선배들이 회사·직무 소개, 입사를 위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해 준다. SK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소외감을 없애고 해외 인재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줌으로써 채용 정보 격차를 없애고 열린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롯데그룹은 최근 유튜브에 채용 전용 채널 ‘엘리크루TV’(L-RecruiTV)를 개설했다. 33개 계열사 인사·직무 담당자가 전하는 채용 꿀팁 ‘롯데는 채용이 하고 싶어서’, 백화점 식품 MD 등 주요 직군 선배들의 하루 일상, 주요 업무 등을 생생하게 담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취준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도 높고 회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상면접도 전례 없이 활발하다. LG전자는 최근 서류 전형을 통과한 경력직 지원자 수십명에 대한 1차 실무 면접을 이달 들어 화상 면접으로 차례로 진행 중이다. 4월 이후부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갈 CJ그룹도 일부 직군에 한해 화상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지난 2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상시채용 지원자 50여명의 면접을 모두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 주요 대학들도 채용 행사를 모두 취소했고 주요 채용 박람회도 일정이 미정인 상태라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인사 담당자들도 채용 시기,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큰 상태”라며 “때문에 올해 기업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용 방식을 도입·실험하면서 채용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구글, 유니레버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이미 ‘언택트(비대면) 채용’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과 같은 형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적 악화, 저성장 시대가 가속화되며 주요 기업들이 관례처럼 해 온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가 대부분 수시채용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0
  • 식당 취업한 서빙 로봇…LG전자 서브봇, 제일제면소서 근무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방문한 고객들이 LG 클로이 서브봇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에서 음식을 나르는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선보였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LG 클로이 서브봇 1대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클로이 서브봇이 실제 매장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 서브봇은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음식을 가져다준다. 서브봇은 트레이 3개를 끼우면 최대 4개의 칸에 여러 음식을 나눠 담을 수 있다. 고객이 식사를 마치면 고객이 있는 테이블로 되돌아가 빈 그릇을 운반한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클로이 서브봇이 뜨겁거나 무거운 그릇에 담긴 요리를 옮기는 데 유용해 레스토랑 직원들이 보다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등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빕스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일제면소에 서빙하는 로봇을 도입하며 레스토랑이 로봇과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셰프봇, 서브봇 등 여러 로봇들이 점차 현실에 도입되고 있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3
  • 용산구, 청년 취업 '톡' 콘서트 멘티 150명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지하 2층)에서 '청년 취업 톡 콘서트'를 열고 청년층 취업을 지원한다. 1부는 취업특강, 2부는 패널토론이다. 특강은 김형석 한국아이비엠(IBM) 디지털사업부 전무가 맡았다. 김 전무는 지난 1998년 삼성그룹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2001년 IBM에 입사했다. 글로벌 기업 인재상과 디지털 산업화 분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토론은 나이키(NIKE), 존슨앤존슨(J&J), 아모레 퍼시픽(AMORE PACIFIC), LG전자 현직자들이 함께한다. 기획, 영업, 채널관리, 인사 등 주요 직무를 맡고 있는 실질적 멘토단이다. 취업성공담에서부터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멘티 150명을 모집한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생활하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홍보 포스터 우측 하단 QR코드를 인식,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행사 진행은 큐리어시티 프로젝트(070-7012-7755)가 맡기로 했다. 구는 지난 3월에도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1일 취업캠프를 개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BM, NIKE 등 글로벌 기업 현직 멘토들이 대거 참여, 각자의 경험담과 취업정보, 전략 등을 소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쿠팡, 올 상반기 1만2277명의 일자리 추가로 창출
        쿠팡은 올 상반기 1만2277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7월 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올 2월부터 6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이 1만1880명의 직원을 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일자리를 쿠팡이 만든 셈이다. 또 국내 유통기업 44개사에서 같은 기간 2519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쿠팡은 올해 들어 유통업계 전체 감소 수의 약 5배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팡은 고용시장의 '빅4'로 부상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6월 현재 3만7584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에 이어 네 번째라고 쿠팡은 부연했다.   쿠팡의 일자리 창출에는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친구'의 증가도 큰 몫을 했다. 쿠팡은 지난 7월말 쿠팡친구 1만명 돌파를 알리며 배송직원의 명칭을 쿠팡맨에서 쿠팡친구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친구는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택배기사와는 달리 쿠팡이 직접 고용하는 직원으로 주 5일 근무와 함께 연차 15일을 포함한 연 130일 휴무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거대한 실물 인프라"라며 "다른 IT기업들과 달라 지속적인 인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9-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LG전자가 가전 서비스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가 캄보디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특강은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등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설치 및 실습, 제품별 서비스 사례 및 해결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기온이 27도에 달하는 아열대 지역에 속해 에어컨 제품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 인근 LG전자 싱가포르법인 소속 서비스 명장(名匠)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특강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했다. LG전자는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일부 우수 학생들에겐 인근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 등에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에티오피아에 이어 타국가에도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 운영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이승호 캄보디아지점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2-13
  • 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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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2
  •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우수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도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가칭)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 개소를 추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기술을 교육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의 연계를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난 3월 NHN 아카데미 경남캠퍼스를 개소했고, IT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게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에 기업, 대학, 지자체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유대학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 Ulsan)를 통해 연간 800여 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LG전자, 현대자동차, LH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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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6
  •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또 중복신청도 가능해 원하는 기업의 프로젝트마다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요일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기초설계'와 목요일은 '프로젝트 피드백데이'로 운영한다. 주제는 참여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이커머스 비즈니스 이해, ▲통신업&IT산업 빅데이터 활용법, ▲소비재&유통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분석, ▲금융권 IT 직무분석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직무 캠프가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과 멘토-멘티로 1:1 진로 고민 상담도 병행해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 캠프는 1회차 배달의민족을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진행했으며 2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모집 후 롯데 기업으로 29일, 31일에 진행한다. 이후 모집 기간은 기수별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 생성 등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촬영·편집 스킬 고급과정, 저작권 등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기본과정은 기수별로 각 20명, 심화 과정은 10명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직무체험을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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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2
  • 쿠팡, 올 상반기 1만2277명의 일자리 추가로 창출
        쿠팡은 올 상반기 1만2277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7월 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올 2월부터 6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이 1만1880명의 직원을 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일자리를 쿠팡이 만든 셈이다. 또 국내 유통기업 44개사에서 같은 기간 2519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쿠팡은 올해 들어 유통업계 전체 감소 수의 약 5배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팡은 고용시장의 '빅4'로 부상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6월 현재 3만7584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에 이어 네 번째라고 쿠팡은 부연했다.   쿠팡의 일자리 창출에는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친구'의 증가도 큰 몫을 했다. 쿠팡은 지난 7월말 쿠팡친구 1만명 돌파를 알리며 배송직원의 명칭을 쿠팡맨에서 쿠팡친구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팡친구는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택배기사와는 달리 쿠팡이 직접 고용하는 직원으로 주 5일 근무와 함께 연차 15일을 포함한 연 130일 휴무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거대한 실물 인프라"라며 "다른 IT기업들과 달라 지속적인 인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9-01
  • 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LG전자의 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사람인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직원 수는 79만1천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873명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2천412명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가 2천272명으로 2위, 삼성전자가 2천246명으로 3위에 올랐다.이외에도 현대트랜시스, LG화학 등도 1천명 대 채용을 한것으로 조사돼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전체직원수로는 삼성전자가 10만5천257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만32명, LG전자가 4만110명, 기아자동차가 3만5675명으로 뒤를 이었다.그룹별로도 삼성이 16만7천417명을 두고 있어 고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가 14만8천45명, LG가 11만1천488명, SK가 4만5천547명 순이었다.한편 성별 직원 수를 공개한 47개사 가운데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으로 전체 직원 중 96.7%가 남성 직원인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직원이 90%를 넘는 `슈퍼 남초 기업`도 조사 기업 중 36.2%인 17개사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로 전체 직원 중 69.0%에 해당한다.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0-04-02
  • 온라인 채용설명회·화상면접… 코로나 사태가 바꾼 채용 방식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오프라인 채용 행사에서 벗어나 유튜브나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화상면접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부터는 아예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열지 않고 이달 말부터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SK커리어스페어’ 홈페이지를 열어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와 주요 직군 선배들이 회사·직무 소개, 입사를 위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해 준다. SK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소외감을 없애고 해외 인재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줌으로써 채용 정보 격차를 없애고 열린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롯데그룹은 최근 유튜브에 채용 전용 채널 ‘엘리크루TV’(L-RecruiTV)를 개설했다. 33개 계열사 인사·직무 담당자가 전하는 채용 꿀팁 ‘롯데는 채용이 하고 싶어서’, 백화점 식품 MD 등 주요 직군 선배들의 하루 일상, 주요 업무 등을 생생하게 담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취준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정보에 대한 신뢰감도 높고 회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상면접도 전례 없이 활발하다. LG전자는 최근 서류 전형을 통과한 경력직 지원자 수십명에 대한 1차 실무 면접을 이달 들어 화상 면접으로 차례로 진행 중이다. 4월 이후부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갈 CJ그룹도 일부 직군에 한해 화상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지난 2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상시채용 지원자 50여명의 면접을 모두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 주요 대학들도 채용 행사를 모두 취소했고 주요 채용 박람회도 일정이 미정인 상태라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인사 담당자들도 채용 시기,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큰 상태”라며 “때문에 올해 기업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용 방식을 도입·실험하면서 채용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구글, 유니레버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이미 ‘언택트(비대면) 채용’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과 같은 형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적 악화, 저성장 시대가 가속화되며 주요 기업들이 관례처럼 해 온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가 대부분 수시채용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0
  • "코로나19 때문에" 취업도 시험도 알바도 막힌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취업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이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줄줄이 채용 일정을 연기해 취업 준비생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2020년 국가 공무원 5급 공개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모두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5급 공채 일정이 연기된 건 유례가 없던 일이다. 또 통상적으로 2월 말부터 3월까지 대졸 신입 상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받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공채 일정도 연기됐다.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대부분은 3월 예정이었던 공채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서류전형을 마친 후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현대자동차 또한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GS, 한화, 포스코 등도 계열사별로 계획했던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각종 어학, 국가 자격시험 응시도 전면 취소됐다.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월 15일과 29일로 예정된 정기시험도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월 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취소했다.   문제는 토익 등 각종 어학 시험 연기가 다른 시험이나 채용, 졸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특히 3월16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시 700점 이상의 토익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토익 정기시험이 잠정 연기되면서 일부 세수마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29일 토익 정기시험이 세무사 시험 전 마지막 토익시험 기회였다. 텝스, 토플, 지텔프 등 다른 어학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험 유형이 달라서 토익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대체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토로한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23일과 4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을 취소했다. 1년에 세 차례만 진행하는 시험이라 이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공채에 필수조건 혹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들이 취소되면서 취준생들은 공채에 지원할 기회조차 잃었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20대 취준생 A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공채는 미뤄지고 시험은 취소되고 심지어 학원까지 문을 닫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지, 진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은 언제 다시 뜰지 모르는 시험 소식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취준생들 다수가 A씨와 같은 입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준생 4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구직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한 이유로는 '채용 연기(25.8%)', '채용전형 중단(24.2%)', 그리고 '채용취소(9.0%)' 등이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결국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 또한 있다고도 답했다. 또 발병 또는 자가격리로 인한 '응시기회 박탈(6.2%)'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고 있다. 평택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취준생 B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총 3명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기면서 저를 제외한 2명이 해고됐다"며 "얼마 전에는 평택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에 당분간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해 사실상 저도 밥줄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8
  • 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겠다고 답한 곳은 카카오, 그 다음은 삼성전자였다. [잡코리아 제공]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에 지원하려는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로 삼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카카오, 2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 63.9%가 "지원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동일조사(74.0%) 대비 10.1% 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사 중 상반기 지원하려는 대기업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4.6%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CJ제일제당(11.0%), 네이버(11.0%), SK하이닉스(10.1%), LG전자(6.8%), 호텔신라(6.8%) 순으로 이어졌다.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입사지원 할 것이란 응답률이 14.4%였다. 이어 CJ제일제당(10.3%), LG전자(9.8%)와 한국전력공사(9.8%) 순으로 지원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여학생 중에는 카카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24.0%였다. 네이버(13.5%), CJ제일제당(11.7%), 아모레퍼시픽(10.8%), 신세계(9.2%) 순으로 지원 할 기업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전공 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13.0%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1.5%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이 17.4%였다.인문계열 전공자 중 CJ제일제당(13.4%)과 카카오(13.4%)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카카오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각 24.3%, 35.7%로 가장 많았다.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 워라밸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8.4%로 가장 높았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57.4%)'이라는 응답도 많았다.이밖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9%), 일을 통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30.5%),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24.8%), 기업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좋을 것 같아서(16.3%)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1
  • 식당 취업한 서빙 로봇…LG전자 서브봇, 제일제면소서 근무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방문한 고객들이 LG 클로이 서브봇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에서 음식을 나르는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선보였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LG 클로이 서브봇 1대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클로이 서브봇이 실제 매장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 서브봇은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음식을 가져다준다. 서브봇은 트레이 3개를 끼우면 최대 4개의 칸에 여러 음식을 나눠 담을 수 있다. 고객이 식사를 마치면 고객이 있는 테이블로 되돌아가 빈 그릇을 운반한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클로이 서브봇이 뜨겁거나 무거운 그릇에 담긴 요리를 옮기는 데 유용해 레스토랑 직원들이 보다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등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빕스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일제면소에 서빙하는 로봇을 도입하며 레스토랑이 로봇과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셰프봇, 서브봇 등 여러 로봇들이 점차 현실에 도입되고 있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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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03
  •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 인턴십 지원 협약 체결
        12일(현지시각) 아부자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코이카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간의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질 조니 현대자동차 현지 독점 딜러사 스탈리온(Stallion) 대표(왼쪽부터), 전제진 삼성중공업 나지이리아 법인장, 장우찬 코이카 나이지리아 사무소장,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 서병찬 삼성전자 나이지리아 지점장, 유호석 LG전자 책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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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4
  • 제네시스랩 AI 영상면접 기술, LG전자·LGU+ 채용에 도입
        제네시스랩이 LG유플러스와 LG전자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자사 AI 영상면접 기술이 적용됐다고 11월12일 밝혔다. 제네시스랩은 취업·채용, 진학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제네시스랩의 ‘뷰인터’는 면접 영상을 찍으면 이를 AI가 분석해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감정 인식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LGU+와 LG전자에 적용된 ‘뷰인터HR 솔루션’은 기업용 AI 면접 서비스로, 제네시스랩은 LGU+와 함께 기업 맞춤형 비디오 AI 면접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LGU+와 LG전자 측은 “제네시스랩의 뷰인터 AI영상면접 기술은 기존 대기업의 면접 시간 및 비용, 그리고 면접 대상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등 효율성을 높여 준다”라고 설명했다. AI 영상면접을 통해 40% 이상의 대상자를 검증할 수 있다면, 2천명 기준 대략 2400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제네시스랩은 “후보자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심도 있는 대면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라며, “성별과 지역, 출신학교, 지인 관계가 면접에 영향을 주지 않아 객관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 또한 AI 영상면접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국내도 AI 영상면접이 활성화되는 등 채용 프로세스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뷰인터의 AI 영상면접 분석 기술을 각 기업의 인재상에 최적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랩은 기술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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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1-13
  • 용산구, 청년 취업 '톡' 콘서트 멘티 150명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지하 2층)에서 '청년 취업 톡 콘서트'를 열고 청년층 취업을 지원한다. 1부는 취업특강, 2부는 패널토론이다. 특강은 김형석 한국아이비엠(IBM) 디지털사업부 전무가 맡았다. 김 전무는 지난 1998년 삼성그룹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2001년 IBM에 입사했다. 글로벌 기업 인재상과 디지털 산업화 분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토론은 나이키(NIKE), 존슨앤존슨(J&J), 아모레 퍼시픽(AMORE PACIFIC), LG전자 현직자들이 함께한다. 기획, 영업, 채널관리, 인사 등 주요 직무를 맡고 있는 실질적 멘토단이다. 취업성공담에서부터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멘티 150명을 모집한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생활하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홍보 포스터 우측 하단 QR코드를 인식,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행사 진행은 큐리어시티 프로젝트(070-7012-7755)가 맡기로 했다. 구는 지난 3월에도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1일 취업캠프를 개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BM, NIKE 등 글로벌 기업 현직 멘토들이 대거 참여, 각자의 경험담과 취업정보, 전략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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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구직자 82%, "인적성 준비 너무 어려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인적성 시험을 준비 중인 구직자 1,046명을 대상으로 ‘인적성 준비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3%가 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로는 ‘기업별 검사 유형이나 평가기준이 달라서’(47.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평소 접해보지 않던 유형의 검사라서’(32.3%), ‘고득점 기준을 몰라서’(28.7%), ‘인재상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27.1%) 등의 이유를 들었다.적성검사가 어려운 이유 역시 ‘기업별 검사 유형이나 평가기준이 달라서’(50.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공부를 해도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 아니라서’(36.4%),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34.4%), ‘시험 난이도가 높아서’(23%),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실제 시험이 달라서’(15.8%)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구직자들은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적성 분야로 ‘수리’(36.2%)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언어’(16.8%), ‘공간지각’(14.7%), ‘추리’(14.1%), ‘기업 관련 정보’(8.9%), ‘최신 이슈’(4.4%) 등의 순이었다.이들 중 절반 가량(49.7%)은 인적성 검사 전형 때문에 입사지원 자체를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어떻게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고 있을까?구직자들은 평균 1.8개의 기업 인적성 검사를 대비하고 있었다. 주로 ‘문제집 풀기’(62.6%, 복수응답)를 통해 인적성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외에도 ‘온라인 강의 수강’(29.9%), ‘커뮤니티 비법 및 후기 참고로 독학’(22.7%), ‘취업 스터디’(14.6%), ‘오프라인 강의 수강’(6.3%) 등의 방식도 있었다.가장 많이 준비하는 인적성검사로는 삼성그룹의 ‘GSAT’ (35.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31%), ‘SK그룹 SKCT’(14.5%), ‘CJ그룹 CAT∙CJAT’(14.2%), ‘LG그룹 직무적성검사’(9.8%), ‘현대자동차 HMAT’(9%), ‘롯데그룹 L-Tab’(8.9%)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10월 주말 주요 대기업들이 일제히 인적성 시험에 돌입힌다. 10월 5일 현대글로비스 HMAT를 시작으로 6일 포스코, 12일 LG전자 등 LG 주요 계열사와 KT, 13일 SK, 19일 CJ, 20일 삼성, 26일 롯데 등의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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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에티오피아 직업훈련학교 졸업식
        LG전자는 지난 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3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2명을 포함해 개교 이래 1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희망직업훈련학교는 3년간 학생들에게 정보통신, 가전 등의 수리 기술을 무상으로 교육하고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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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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